이오카 이츠키 외 1명
리체
4.2(19)
원래 첫사랑은 잊지 못한대요. 전 SP이며, 현재는 느긋하게 해결사로 일하는 렌지에게 예전에 호위했던 의원의 아들 카노가 찾아온다. SP일 적의 자신을 동경하는 카노가 재회를 계기로 스토커 같은 집착을 쏟아내자 난감해진 렌지……. “한 번 더 키스하게 해 주세요.” ──결국 렌지는 연하남의 어리광 섞인 간청에 그만 관계까지 맺고 만다. 렌지는 누군가가 카노를 노리는 사건이 일어나자 해결사로서 그의 호위를 맡게 되는데…….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