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노 사치 외 2명
리체
4.1(9)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후타바는 겉모습이 무뚝뚝해 보여 오해 받기 쉬운 타입이다. 그런 후타바에게 아즈마가 부담임으로 온다. 후타바와 정반대로 산뜻하고 남들이 호감을 갖는 타입의 아즈마는 금세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기도 하고 후타바와 하잘것 없는 일상을 보내며 거리도 좁혀간다. 술김에 키스당한 일에 영향을 받은 후타바는 아즈마만을 생각하게 되자 수상하게 행동한다. 그런데 어느 날 아즈마의 정체——자각 없는 사람을 자각하게 만드는 것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