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황앵아
비엘리
총 4권완결
4.0(21)
선우 그룹의 회장 선우혁은 오메가로 태어났지만, 주변을 속이고 평생을 베타로 살아왔다. 더 이상 억제제로는 발정기를 버틸 수 없다는 주치의의 선고를 받은 그는 발정기 파트너를 찾아 스폰서를 자처하게 된다. 곧 신인 알파 배우 송이안이 그의 발정기 파트너로 발탁되고, 단순히 스폰서 겸 애인 놀이라고 생각하던 선우혁은 점점 다정하고 헌신적인 송이안에게 빠져 드는데……. *** “진정하세요.” 부드럽고 따스한 송이안의 목소리는 선생님처럼 다정했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성전
총 8권완결
4.2(326)
자신이 쓴 소설 <선마겁> 악역 유가에 빙의한 '나'는 복수를 위해 잔혹해진 주인공 '송기연'을 보며, 그의 인생을 가혹하게 만든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 기회를 얻은 후, 이번엔 송기연의 삶을 구하고자 어린 그의 스승이 되어 훌륭히 키워냈다 자신하는데. 하지만 어리고 귀여웠던 제자는 왠지 잔혹했던 전생의 '송기연'과 겹쳐진다. 설마 송기연도 환생했나? 사존, 이번엔 놓치지 않습니다.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5,300원
나카하라 카즈야 외 1명
울프노블
4.3(6)
회사에서 엄격하기로 소문난 마흔 살 오쿠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자기 유두가 연한 분홍색이라는 사실. 어느 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마케팅부의 니시나에게 자기의 유두를 들키고 마는데, 설상가상으로 유두 페티시가 있었던 니시나는 오쿠의 유두를 본 그 날 이후 오쿠의 유두를 다시 한 번 보여달라며 애원한다. 그런 변태 부하에게 유두를 보이지 않으려 애쓰던 오쿠는 어쩌다 자기 조카를 지키기 위해 자기의 분홍색 유두를 니시나에게
소장 3,500원
우미노 사치 외 1명
리체
4.4(24)
하지만 주임님, 지금은 연인 사이인거죠……? 얼굴이 지나치게 잘생긴 탓에 절벽 위에 핀 꽃 취급을 당하며 진심으로 연애 대상으로 봐 주는 사람이 없었던 사이가 카네토. 그 사실에 지긋지긋해하면서도 반쯤 포기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러나 회사 망년회에서 고학력자이지만 업무에 도움이 안 되는 신입 미야마와 기세에 떠밀려 키스를 하게 되고, 그걸 계기로 미야마에게 열렬한 대시를 받게 된다. 평소엔 말수가 적고 표정을 읽기 힘든 미야마가 진지한 얼굴로
스즈키 아미 외 1명
2.8(4)
――처녀치고는 꽤 즐기는군 “넌 오늘부터 내 하인이야.” 동정들의 모임 ‘DT부’는 대부분이 열애 중. 창립 목적은 사라진 지 오래다. 마지막까지 동정으로 남아 있던 코지마 아오이는 말 못할 비밀을 가지고 있다. 사실, 아오이는 대학 시절부터 후배 츠모리와 육체적 관계를 가져왔다. 고백 한번 해 보지 못한 채, 츠모리와의 이상한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오이는 회사에서 큰 사건에 휘말리고 마는데…….
마츠유키 나나 외 1명
4.3(3)
——너랑 만나서 다행이야. 두 번 있는 일은 세 번 있게 마련이다?! 인생은 삼세 번―?! 온천에서 헤어졌을 터인 영감 요정이 다시 미와 앞에 나타났다. 아무래도 미와의 동기인 초절정 꽃미남 하시즈메에게 진짜로 빠진 모양이다. 미와가 하시즈메와 접촉하는 걸 싫어하는 와타세와 싸우고, 제멋대로인 영감은 질리지도 않고 미와에게 들러붙는 바람에 사태는 복잡해진다. 그러는 와중에도 와타세는 3일에 한 번, 성교를 강요당하는 미와를 위해 울적한 감정을
4.2(13)
음마에게 씌었다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뛰어넘어, 부하인 와타세와 연인이 된 미와. 그러나 이 무슨 조화인지 영감 요정이 컴백! 이번엔 다른 사람한테도 모습이 보인다고?! 서로 뜻이 안 맞는 와타세와 영감 때문에 골치가 썩는 와중, 미와는 다시금 남자를 끌어당기는 몸이 되고 만다. 반응하기 시작한 동료들, 그리고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소문이 자자한 제2 연구실 실장 시노자와의 표적이 되고 만 미와&영감. 질투와 걱정으로 제정신이 아닌 와타세는 과
슈 카오리 외 1명
3.6(12)
-레이 씨와 마코토 씨라면…… 먹혀도 상관없어요…… 홀로 여행을 떠나 오키나와를 방문한 카즈후미는 마지막 날 밤, 평소라면 들르지 않는 고급 클럽으로 보이는 가게에 들어가 보기로 한다. 그러나 그곳은 난교가 행해지는 해프닝 바였다. 서둘러 발길을 되돌렸지만 미남 쌍둥이인 레이와 마코토에게 부딪히고 개인실로 가자는 권유를 받는다. “우리는 네게 한눈에 반했어.” ――마코토의 정열적인 키스, 레이의 녹을 듯한 펠라티오를 탐닉하는 카즈후미. 꿈같은
4.3(49)
어느 날 미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키 10cm 정도의 영감처럼 생긴 생물. 자신을 요정이라 칭하는 영감은 3일 이내에 남자와 성교하지 않으면 미와가 죽는다고 말하는데……. 요정? 음마? 어, 어느 쪽이야? 그것보다 나보고 남자한테 안기라고?! 그것도 장내 사정이 필수라고?! 미와는 영감의 말을 실없는 농담이라고 여기며 완전히 무시했지만, 정기를 빼앗긴 탓에 몸이 안 좋아진다. 게다가 하필이면 부하인 와타세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몸이 뜨거워지는
키후 카나메
(주) 프라이데이
3.6(8)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존댓말공, 사랑꾼공, 계략공, 귀염공, 미인수, 재벌수, 전문직물, 일상물 유명한 종합 병원의 후계자로 태어난 사에키 키요타카는 36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미모의 외과 부장으로 차기 병원장으로 지목되어 제약회사 영업 1순위 대상이다.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 그의 성향을 파악한 제약회사들은 그가 남자 역할이라고 생각해 미모의 영업사원들을 그에게 보내지만 키요타카의 철벽으로 접근이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키요타카의
소장 3,200원
이누치쿠 쇼타 외 1명
4.0(9)
“조폭 쪽 일을 하고 있어요.” 어리숙하게만 보이던 연인 우에하라의 폭탄 고백에 아즈미는 두말없이 그를 차버린다. 그러나 조폭 두목인 우에하라의 정중하면서도 무서운 사랑 방식은 밤거리에서 관록을 자랑하는 아즈미조차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었다. 그가 왜 자신에게 집착하는지 미심쩍어하면서도 반 강제적인 애정에 서서히 익숙해져 가는 아즈미. 하지만 조금씩 정체를 드러내는 과거의 파편은 두 사람의 위태위태한 관계를 파국으로 치닫게 만드는데……. 밤거리를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