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하라 카즈야 외 1명
리체
4.0(4)
여당<하바타케>의 참새 파 유력 의원인 토리카이의 정책비서로서 매일 분투하고 있는 쿠로하. 소꿉친구이며 같은 당 소속 올빼미 파의 젊고 인기 있는 의원인 후카모리는 만날 때마다 농담조로 “나에게 오지 않겠어?”라며 설득을 해온다. 하지만 두 사람의 집안은 조상 대대로 견원지간. 누가 갈까 보냐, 하고 으르댔지만 후카모리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은 확실한데……. 그러던 중, 토리카이 의원의 부정한 행위를 알게 되어 버린 쿠로하는 누명을 쓴
소장 3,800원
마미야 아이리 외 2명
3.0(2)
“두 사람으로 꽉 찼어요…!” 계급 제도가 남아있는 야수 기사의 세계. 형의 의문사로 젊은 나이에 일족의 우두머리가 되어 기숙사제 의무교육기관인 에꼴에 입학한 아오이는 어머니가 인간인 탓에 신체적으로 불완전했다. 각성하려면 혈통이 순수한 귀족의 정액을 받아야 한다-그것도 복수의. 학생 평의회의 집행부 임원인 은빛 늑대 알렉시스와 사자인 저스틴, 독보적으로 고귀한 핏줄을 지닌 두 사람에게 애원하여 아오이는 인간, 반인반수, 야수 모습을 한 두 사
아소우 레이코 외 1명
울프노블
4.1(7)
우수한 영업사원 요시오카는 경쟁사의 엘리트 오노에의 수단을 가리지 않는 영업에 반감을 가지면서도 매력을 느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노에한테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들킨 요시오카는 거래처에서 재회한 그에게 하룻밤 자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입막음을 대가로 섹스 프렌드가 된 두 사람. 경쟁심에 불타오르던 라이벌에게 몸을 빼앗기면서도 요시오카는 왠지 싫지 않은데……?! #엘리트공 #직진공 #다정공 #적극공 #평범수 #고집쟁이수 #츤데레수 #
소장 2,500원
스즈키 아미 외 1명
3.6(7)
일류 기업에 다니는, 장래성도 외모도 발군인 시라키 치하루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나이를 스물다섯이나 먹고도 여전히 동정이라는 것.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고교 시절, 치하루는 라이벌이었던 스다 쿄이치에게 여자 친구를 차례로 빼앗기고 동정을 탈출할 찬스를 짓밟혔다. 지금도 원한을 잊지 못하는 연적, 스다와 동창회에서 원치 않게 재회한 치하루는, 변호사가 되어 예전과는 달리 어른스럽고 차분해진 당사자에게서 ‘속죄하는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