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와도 아야메 외 1명
울프노블
3.0(1)
명문 기업에서 영업직으로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카도와키 타이시에게는 두 가지 고민이 있다. 첫째. 자신에게는 두 명의 여자친구가 있다. 둘째. 그런데 남자친구도 있다. 심지어 반 강제적으로 맺은 관계였지만 싫지 않았다! 타이시의 남자친구 쿠라시나 사쿠는 타이시의 연인관계를 알면서도 그에게 접근하고 유혹한 이상한 녀석이었다. 그런 기묘한 관계를 질질 끌어오길 몇 년째, 타이시는 슬슬 결혼해야 할 때가 다가옴을 느낀다. 두 여자친구 중 누구
소장 3,000원
유우키 에스 외 1명
3.8(6)
상사의 실수를 뒤집어쓰고 직장을 잃은 히사시는 오갈 곳 없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거리를 헤매다가, 이 모든 불운의 씨앗이라고 생각되는 미대 동창생 카츠라기를 떠올린다. 모두의 인기인이자 ‘사랑받고 자랐다’는 수식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카츠라기. 그러나 히사시는 그를 누구보다 경멸해 마지않았다. 그는 히사시가 여자친구를 사귀는 족족 빼앗아 간 악마 같은 남자였다. 3년 만의 재회. 무작정 불러내서 주정과 화풀이를 한 끝에 어째서인지 카츠라기가
소장 2,500원
아소우 레이코 외 1명
4.1(7)
우수한 영업사원 요시오카는 경쟁사의 엘리트 오노에의 수단을 가리지 않는 영업에 반감을 가지면서도 매력을 느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노에한테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들킨 요시오카는 거래처에서 재회한 그에게 하룻밤 자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입막음을 대가로 섹스 프렌드가 된 두 사람. 경쟁심에 불타오르던 라이벌에게 몸을 빼앗기면서도 요시오카는 왠지 싫지 않은데……?! #엘리트공 #직진공 #다정공 #적극공 #평범수 #고집쟁이수 #츤데레수 #
사오토메 아야노 외 1명
리체
3.5(22)
“야외에서 섹스를 하는 것도, 색기 넘치는 너를 다른 녀석들에게 자랑할 수 없는 게 딜레마야.” 변태밖에 이해할 수 없는 논리를 들먹이며 카미오를 범하는 훈남…… 동기인 시라토리는 아이돌 유키의 광팬. 유키와 똑 닮은 카미오는 게임 벌칙으로 그녀로 분장했지만, 가짜임을 들키고서 여장 데이트를 강요당한다. 외설스러운 속옷에 메이드 복장까지 억지로 입고서 촬영당하며 섹스까지……. 멈출 줄 모르는 시라토리의 욕망의 대상으로써 기쁨을 알게 되는 한편,
소장 3,500원
상관비설
비숍 플러스
3.4(17)
음,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진과 나, 그러니까 ‘두 남자’의 이야기다. 대학 시절, 나는 고등학교 동창인 아진과 아주 우연히 재회했다. 놈은 집안도 좋고 얼굴도 어마어마하게 잘생겨서 옛날부터 인기 있었다. 나야 뭐 평범한 집안에서 나고 자라,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며 살았고. 어쨌든 다시 만난 순간부터 이 녀석, 나에게 묘하게 굴고 있다. 도대체가 잘해 주려는 건지 괴롭히려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이게 뭐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