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야마 토모 외 1명
리체
3.6(7)
상사에 근무하는 토모야스는 문학 이야기를 꺼내면 멈추지 않는 살짝 아쉬운 미남. 그런 그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여 준 것은 일 때문에 알게 된 번역가 아마카타. 고지식한 말투로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는 토모야스는 깊은 교양으로 응해 주는 아마카타와 문호에 관련된 레스토랑에서 보내는 시간이 무척이나 행복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듯하다. 게다가 토모야스는 아마카타의 집에서 그 상대와 마주치는데――?! 음식과 문학이 교차하는 따끈한
소장 3,800원
하나카와도 아야메 외 1명
울프노블
3.0(1)
명문 기업에서 영업직으로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카도와키 타이시에게는 두 가지 고민이 있다. 첫째. 자신에게는 두 명의 여자친구가 있다. 둘째. 그런데 남자친구도 있다. 심지어 반 강제적으로 맺은 관계였지만 싫지 않았다! 타이시의 남자친구 쿠라시나 사쿠는 타이시의 연인관계를 알면서도 그에게 접근하고 유혹한 이상한 녀석이었다. 그런 기묘한 관계를 질질 끌어오길 몇 년째, 타이시는 슬슬 결혼해야 할 때가 다가옴을 느낀다. 두 여자친구 중 누구
소장 3,000원
하즈키 미야코 외 1명
4.3(3)
빈에서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던 타스쿠는 슬럼프에 빠져 도피하듯이 온 일본 땅에서 우연히 특촬 무대를 본다. 그중에서도 그의 눈에 띈 사람은 주연 배우 아오키였는데, 생동감 있게 연기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무심결에 뒤를 밟게 된다. “슬슬 나오지 그래? 뒤를 밟히는 건 그리 유쾌하지 않거든.” 분노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타스쿠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아오키. 순수한 마음으로 초대에 응한 타스쿠였지만, 아오키는 느닷없이 태도를 바꾸고 타
소장 2,500원
키후 카나메
(주) 프라이데이
3.6(8)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존댓말공, 사랑꾼공, 계략공, 귀염공, 미인수, 재벌수, 전문직물, 일상물 유명한 종합 병원의 후계자로 태어난 사에키 키요타카는 36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미모의 외과 부장으로 차기 병원장으로 지목되어 제약회사 영업 1순위 대상이다.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 그의 성향을 파악한 제약회사들은 그가 남자 역할이라고 생각해 미모의 영업사원들을 그에게 보내지만 키요타카의 철벽으로 접근이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키요타카의
소장 3,200원
아소우 레이코 외 1명
4.1(7)
우수한 영업사원 요시오카는 경쟁사의 엘리트 오노에의 수단을 가리지 않는 영업에 반감을 가지면서도 매력을 느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노에한테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들킨 요시오카는 거래처에서 재회한 그에게 하룻밤 자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입막음을 대가로 섹스 프렌드가 된 두 사람. 경쟁심에 불타오르던 라이벌에게 몸을 빼앗기면서도 요시오카는 왠지 싫지 않은데……?! #엘리트공 #직진공 #다정공 #적극공 #평범수 #고집쟁이수 #츤데레수 #
유우키 에스 외 1명
3.6(5)
짝사랑하던 소꿉친구 토모키가 결혼한 날 밤, 카젠은 술김에 몸을 던지듯 그의 동생 쇼고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로부터 3년, 카젠은 쇼고가 자신을 연모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토모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쇼고의 다정한 미소와 섬세한 마음씀씀이는 서서히 카젠의 마음속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되지만……. “형이 모를 뿐이지, 나도 실은 굉장히 교활한 인간이야.” 때때로 뜻 모를 말을 하면서도 카젠에게 집착을 보이며
소장 3,500원
이케도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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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키워드: #후회공 #다정공 #능력공 #재회 #복수 #멜로 #능력수 #미인수 #현대 대학 졸업을 반년 앞둔 가을, 완벽한 연인이었던 키시모토와 마키는 키시모토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파국을 맞게 된다. 연인일 뿐 아니라 음악에서도 서로를 진심으로 인정하는 호적수였기에 크나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마키. 5년 후, 또다시 한 무대에서 노래하게 된 두 사람. 태연한 표정으로 인사하는 키시모토에게 마키는 복수를 다짐한다. “넌 나한테 진 게
하즈키 미야코
비숍 플러스
4.0(3)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집안의 후계자이자, 요코하마 신점의 지배인 치하야. 그가 반한, 요리에 미쳐 그 외의 것은 조금도 돌아보지 않는 독불장군 요리사 하스미. 영업이 끝난 레스토랑의 불이 꺼지는 순간, 두 남자만의 은밀한 요리가 시작된다. 그런데 무뚝뚝한 셰프 하스미가 세심한 손길로 요리하는 건 늘 새침한 지배인 치하야? “억울하면 밖에 내리는 비를 탓해. 아니면 나를 여기 머물게 해준 자신을 탓하던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