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리에코
MM노블
총 4권
4.7(282)
“나오는 착한 아이니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지?” 동경하던 형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시작된 배덕한 관계
소장 5,000원전권 소장 20,000원
요시다 타마키 외 1명
리체
3.0(34)
집 안에 악마가 있다―――. 대학생인 카자마 후미토는 자신을 키워 주신 조부모님의 죽음을 계기로 본가에 돌아오기로 한다. 남동생 타츠야는 후미토를 환영하지만, 그 이상할 정도로 들뜬 모습에 어렴풋이 서늘함을 느낀다. 성적이 우수하고 외모도 훌륭하며 친구도 많다는 타츠야. 하지만 후미토를 향한 집착을 훤히 드러낸 타츠야는, 집이라는 밀실 안에서 도망칠 방도를 잃은 후미토를 욕실에서 쉽사리 범한다. 동생에게 당한 굴욕에 크게 충격을 받은 후미토.
소장 3,500원
3.6(65)
그것은 단둘의 비밀스러운 의식이었다――. 인기 요리 연구가인 쿄아키와 같이 살았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아키라는 그를 향한 가져서는 안 될 격정적인 욕망을 가누지 못하고 깊은 산중의 기숙사 제도 학교에서 누구든 가리지 않고 관계를 맺는 나날을 보낸다. 아들 연기에도 한계를 느끼고 있던 생일날 밤, 아키라는 쿄아키의 비밀을 파헤치고 진실을 알게 되는데……. 타이틀의 후일담인 《광기의 가을》과 전생의 이야기를 그린 《언젠가는 꽃그늘에서》 수록.
나르키소스 외 1명
3.4(32)
“넌 형을 행복하게 해줘야 해― 설령 네가 평생 행복하지 못하더라도 말이지.” 어느 날, 외딴 곳에서 차가 고장 나 곤란에 처한 제시는 우연히 지나가던 낯선 이의 도움을 받아 차를 얻어 타게 된다. 그는 근처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권하며 믿음직스런 태도로 제시를 이끌지만, 막상 도착한 그곳에선 상상할 수 없었던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데……!! ‘인 디즈 워즈’의 작가진이 도전하는 새로운 공포가 펼쳐진다.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