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크림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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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외국인, 전문직물 계약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평범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잔잔물, 3인칭시점 <책 소개> “아직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 아아악!” 크리스의 냉담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 기절할 만큼 강한 통증을 느꼈다. 청바지 너머로 성기를 비틀어 뽑아 버릴 듯 움켜쥐는 바람에, 카이리는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쳤다. 크리스의 팔을 잡고 있던 카이리의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소장 3,800원
유에 츠키코
리체
4.8(12)
지방철도회사, 니혼카이전기철도- 통칭 카이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입사한 아사카는 동료들이 질투 섞인 별명으로 「도쿄대」라 불리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타인의 감정 파악에 어둡기는 해도 그 누구보다 철도를 좋아하는데……. 그때 말을 걸어준 사람이 운수부의 운전사 이치카와. 아사카는 화려한 미남과 전혀 접점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치카와는 혼자는 외롭다면서 방에 들이닥쳐 나베를 같이 먹게 된다. “나랑 사귈래?” 가벼운 말투
사사키 테이코 외 1명
4.2(14)
――나, 자고 있는 너한테 키스하고 싶었어. 깨어나 보니 8년이 지났다.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유마의 곁에 처음 보는 청년, 히데토시가 있었다. 8년 전 사고 당시, 유마는 초등학생이었던 히데토시의 가정교사였다. 유마의 차에 함께 타고 있던 히데토시는 무사히 퇴원했고, 그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유마의 병문안을 왔다. 유마는 어째서 히데토시가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에게 이토록 지극정성인지 알 수 없었다. 그렇게 영문도 모른 채 히데토시에게 길
소장 3,500원
스이쥬 미아 외 1명
비러버즈노블
4.2(48)
오메가버스×판타지 발정기가 오지 않아 버림받은 ‘쓸모없는 오메가’를 주운 자는……! 알파가 오메가를 지배하고, 알파의 아이를 임신하기 위한 도구로써 오메가를 직접 왕궁에서 관리하는 백국. 성인이 된 뒤에도 발정기가 찾아오지 않은 시아는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쓸모없는 오메가’로 낙인 찍혀 왕궁 밖에 버려지고, 청년 의사인 이즈마가 그런 그를 구해준다. 처음 만난 시아를 다정하게 지켜주며 눈물을 닦아준 이즈마. 사실 그는 백국과 적대 관계인 흑국
소장 4,000원
타카토 루카 외 1명
조은세상
4.7(7)
#일본BL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다정공 #순정공 #상처공 #츤데레수 #단정수 #무심수 #후회수 #복수 #오해/착각 #잔잔물 *일러스트 포함 두 사람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은, 밤하늘에 빛나는 달과 별뿐. 산 속에 있는 기숙사제 명문 남학교, 유명한 정치가의 아들 쿄지는 자타공인 인기남에 바람둥이로, 외부인 출입금지인 기숙사 다락방에 여자를 데려온 것을 천체관측을 하고 있던 학년 최고 우등생 스바루에게 들키고 만다. 그것을 계기로 다락방에서
타카오카 미즈미 외 1명
울프노블
3.9(15)
가죽 디자이너 지망생인 유지는 우연한 기회로 시도 그룹의 후계자 시도 타카유키의 후원을 받고 있다.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자상하게 유지를 감싸주는 시도. 그에게서 위안을 얻으며 꿈을 향해 매진하던 유지는 시도가 후원하는 신인 쥬얼리 디자이너의 성공한 모습을 보고 자책감에 빠져들게 된다. 침울해하는 유지를 본 시도는 뜻밖의 제안을 한다. “받기만 하는 게 싫으면, 유지 군이 줘 볼래?” 유지는 후원의 대가로서 그를 몸으로 받아들이려 하지만……
소장 2,500원
아사오카 모도루 외 1명
4.4(25)
인간 사이에 섞여 사는 흡혈종. 인간의 피를 섭취하는 것을 혐오하는 아오이 유리는 몸이 약해서 시력을 잃어 가고 있었다. 왕진 온 의사 사이가 미유키에게도 반발하는 유리. 인간과 흡혈종의 사이에서 태어난 유리의 마음속에는 어머니에게 상처를 준 아버지에 대한 짜증, 그리고 외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미유키는 그런 반항심을 개의치 않고 목숨의 존귀함을 역설한다. 그곳에는 인간에게 사랑하는 존재를 빼앗긴 미유키의 장절한 과거가――. 이윽고 두 사람은
이케도 유코 외 1명
4.0(1)
대대로 불상을 만드는 가문에 양자로 들어와서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뜻에 따라 수련을 거듭하던 아마네는 런던에서 마지막으로 얻은 자유 시간에 매혹적인 백작, 주드를 만난다. 단 사흘간의 자유, 속세를 떠나기 전의 마지막 유흥. 그러나 주드의 정열적인 구애는 일에 정진하겠다는 아마네의 결심을 허물어뜨리고, 결국 주드를 피해 일본으로 달아난 아마네는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그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백작공 #재벌공 #적극공 #다정공 #상처
쿄노 아사미 외 1명
4.0(2)
귀여운 외모에 동안이라 늘 학생으로 오해받는 맨션 관리인 유키토. 평화로운 나날에 안주하면서도 장래를 고민하던 그의 맨션에 어느 날 인기 배우 슌이 입주하게 된다. 첫눈에 유키토에게 반한 슌은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고, 유키토는 망설이면서 대답을 미루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슌의 동료 배우 마사키가 유키토에게 호감을 가지자, 질투심에 사로잡힌 슌은 급기야 폭주하고 만다! “……내 것이 되어줘.” 다짜고짜 덮쳐오는 슌의 애무에 속수무책으로
나카니와 미카나 외 1명
4.4(21)
고교 졸업 후 첫 직장을 그만두고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리츠에게는 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다. 웃는 얼굴을 연기하던 우등생, 쿠즈미 히사야. 가면을 벗고 자신에게만 보여주던 솔직한 모습, 평범한 자신을 필요로 해주던 그가 못 견디게 좋았다. 손목을 묶고 조금이나마 서로를 느끼던 기억. 그러나 히사야는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만다. 그리고 6년 뒤, 동창회에서 재회한 두 사람─. 재회를 기뻐하는 그였지만 히사야의 마음은 어디 있는지 갈피를
나기라 유우 외 1명
4.5(104)
ⓒ NAGIRA YUU, NARA CHIHARU, GENTOSHA COMICS 2016 자석의 양극이 서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무서울 만큼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진 미즈노와 아쿠츠. 대학 졸업 후에 동거를 시작하지만, 회사원이 된 아쿠츠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즈노는 조금씩 엇갈린다. 미즈노의 무심한 한마디가 결정타가 되어 둘은 헤어지게 되고, 1년 후 재회한 둘은 친구로서 관계를 이어간다. 고민과 실수를 반복하며 마침내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