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3)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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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해머(AreYOUok)
총 2권완결
4.5(49)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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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
이클립스
총 9권완결
4.6(833)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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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푸덕
피플앤스토리
4.6(179)
#현대물 #계약관계 #밤새서예민공x계약하러온악마수 졸업 논문에 시달려 잠도 못 자고 미치기 직전인 재혁. 그런 재혁의 앞에 갑자기 악마 루이가 나타난다. “인간! 너의 소원을 들어줄게!”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영혼의 힘을 요구하는 루이. 하지만 연이은 밤샘으로 재혁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소원 말하라며. 너랑 섹스하는 게 소원이야.” *** 재혁이 고개를 숙여 루이의 목덜미에 코를 박았다. 보송한 솜털 때문인지, 꼭 복숭아 냄새가 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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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수취물
4.6(138)
어중간하게 이름을 알린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김민철에게는 고민이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의 남자친구이자 같은 멤버인 최혁이 다른 멤버와 비게퍼를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엄청나게 잘 팔린다! 아니, 걔 애인은 나라니까? 왜 다들 몰라주는 거야! *** 살면서 제일 화나는 일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만원 버스 타려고 교통카드 찍어 보니 잔액 부족일 때? 게임에서 지 스스로 똥 싸 놓고서 나머지 팀원 때문에 게임 망했다고 키보드 던지는 트롤 만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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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푸른밤
블릿
4.3(59)
#연하공 #연상수 #일공일수 1. 은밀한 제안 // 단리J #아카데미물 #스승수 #제자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돈지랄공 #까칠수 #가난수 망나니 도련님들만 다닌다는 아카데미로 좌천당한 레브. 실추된 명예보다 더 갈급했던 건 생존을 위한 돈이었다. 돈도 지위도 넘치게 있지만 인성은 없기로 유명한 애런은 레브가 원하는 것을 주는 대신 특별한 일대일 수업을 요구하는데. “교수님. 질문이 있는데, 여기 왜 이렇게 제 손가락을 씹어 먹는 거예요?”
소장 3,000원
라비크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2(32)
*본 작품에 등장하는 도시는 허구로 실존 시도행정과 무관합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미술 시장에 관한 내용은 허구입니다. [특별해지고 싶어? 그럼 특별한 사람한테 사랑받으면 돼. 바로 나 같은 사람] 특급 화가 나인, 본명 구윤회. 평범한 시청 공무원 황보 영의 인생에 날벼락처럼 떨어진 한 남자. 그를 만난 이후로 평화롭던 영의 일상은 폭풍우에 휘말린다. 우린 너무 멀어. 내 연봉 3천과 네 그림 값 3억 원 사이만큼이나. 지나가는 멍멍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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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요
4.4(899)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추리/스릴러, 회귀물, 친구>연인, 계약, 다정공, 헌신공, 광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허당수, 호구수, 헌신수, 지랄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광수, 상처수, 후회수, 사건물, 달달물, 시리어스물, 수시점 언젠가부터 나는 살해당하고 있었다. 신희람이라는 어느 미친놈의 손에. ‘선생님’을 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그는 실패하는 날이면 언제나 나를 죽이러 오고, 내가 죽으면 우린 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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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블루코드
4.0(208)
※공지※ 커스드(Cursed) 2권에 포함되어 있던 미공개 외전이 무료로 공개되었습니다. “호강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고개를 젓는다. 저는 호강 같은 거 바라지 않습니다. “발렌티아의 국빈으로 모시겠습니다.” 남자는 그 말에 게르데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툭 물었다. “밥은요?” “네?” 게르데는 고개를 기울였다. 밥? “밥도 저랑 계속 나눠 먹나요?” “아, 물론.” 밥이 문제랴. 마왕을 만나고 돌아만 간다면 국가 영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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