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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7(70)
겨울 숲의 유일한 인간 아르덴은 숲속에서 아기를 발견한다. 머리엔 뿔이, 팔엔 비늘이 자라나 있는 아기를. 죽어 가던 아이를 살려 놓자 마을에선 소문 하나가 돌기 시작한다. 황궁에서 나라를 집어삼킬 괴물이 태어났다고. 하지만 아르덴은 이대로 아기를 모르는 척할 수가 없는데……. “이름을 지어 줄게.” 리테. 평생 동안 그 운명과 맞서 싸우면 된다. 내가 그렇게 길러 낼 것이다. *본문 발췌 “이런 관계는 정상이 아니야.” “뭐 어때. 나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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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0원총 3권완결
4.3(32)
무더운 복날, 골목 안쪽 쓰레기 더미 속에서 아기 사모예드를 발견했다. ‘너네 할머니가 어제 개장수한테 강아지 팔더라.’ 취준생 주제에. 어릴 적 지켜 주지 못한 백구를 향한 죄의식을 조금이라도 가벼이 해 보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다짐했다. 이 아이만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별이.” 반짝이는 금빛 눈이 예뻐서 이름은 ‘별’로 지었다. 별이는 순록 간식을 좋아했고, 말귀를 척척 알아 들었으며, 심지어 인간처럼 변기에 오줌을 싸는 천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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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3(78)
재수 없기로 유명한 혼혈 뉴요커 티모시 앤서니 리. 그의 인생은 50%의 섹스와 50%의 담배로 이뤄져 있다. 어린 시절 그를 방치했던 부모님의 뒤늦은 잔소리를 피해, 티모시는 실린더 센터의 남미 출장을 자처한다. 그곳에서 만난 소년 ‘도니타’. 등에 돋은 뼈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실린더. 야생동물처럼 사납고 토끼처럼 귀여운 이 꼬마를 만난 후, 그의 삶은 소년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설령 도니타가 그의 곁을 떠나더라도. 삶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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