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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7(120)
같은 과 남자 후배를 짝사랑하며 쓴 블로그 일기가 유출됐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 색색깔의 연기로 보이는 저주받은 능력 때문에 정말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갑작스러운 강제 커밍아웃이라니. 그리고 사흘째 매일, 자취방 현관문에 붙어 있는 이 촌스러운 전단지는 대체 뭐지?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홧김에 전화했는데, 이 심부름센터 대표란 남자에게서는 연기가 보이질 않는다.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사람이 눈앞에서 이렇게 줄줄 울고 있는데
상세 가격소장 2,520원전권 소장 14,760원(10%)
16,400원총 5권완결
4.8(427)
* 본 작품에는 메신저, 메모 등이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하여 보시면 가장 최적화된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8년 소꿉친구 현규진에게 어느 날 갑자기 설렘을 느끼게 된 유원. 가족이나 다름없는 규진을 좋아하게 됐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혼자 마음을 정리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늘 곁에서 챙겨 주는 현규진을 볼 때마다 좋아하는 마음은 더욱 커지고, 결국, 마지막 방법으로 규진을 피
상세 가격소장 1,350원전권 소장 14,310원(10%)
15,900원총 5권완결
4.7(180)
탈영병이 되어 홀로 사막에 남은 남자, 신의진. 어느 날, 길잡이가 되어 달란 의뢰를 받지만 탐탁지 않다. 마그레브를 공포에 떨게 만든 마피아이자, 아폴론의 현신처럼 아름답다는 남자. 화려한 수식어와 소문이 난무하는 ‘유리 에셀’이 의뢰자이기 때문에. “내가 첫 손님인가.” “개는 안 받아.” “아무리 그래도 개좆 취급은 억울하지.” 첫 만남부터 뻔뻔하게 구는 그는 누군가를 깔아뭉개고 굴복시키는 게 쉬워 보였다. 그런데 어째서…… “신의진. 내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3,500원(10%)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