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
노블리
4.8(30)
*본 작품에는 감금, 조교, 강압적인 관계, 더티토크, 피스트퍽, 장내배뇨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십여 년의 세월 동안 박정수의 ‘개’로 살아야 했던 성원. 이후 무참히 버려진 성원은 복수를 위해 박정수의 아들인 연수에게 접근하는데……. “연수 넌 이제 개로 살게 될 거야. 네 아빠 대신.” * “처음에는 연수 네게 나와 같은 일들을 겪게 해줄까 했어.” 천천히 입을 연 성원은 앓는 소리를 내는 연수를
소장 900원(10%)1,000원
이가경
페일블루
4.6(34)
「대출 거래 약정서」 라는 상단의 글씨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자그마한 크기로 주르륵 이어진 글자들을 읽어 내리자 아찔함에 절로 눈을 질끈 감았다. 아버지의 이름, 나의 이름, 그리고 12억 5000만 원. 실제로 단 한 번도 만져 본 적 없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무어라고 따지고 싶은 말은 한가득인데, 너무 그 아찔한 숫자에 말이 나오지 않았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 “너랑 하기 싫어. 이제는…. 싫다고.” “섹스?” 노골적인
이미누
시크노블
4.8(32)
오늘, 죽은 아빠가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아빠와 연인이 될 수는 없었지만 귀신과 연인이 될 수는 있지 않을까. 「너는 왜……. 어째서 나한테 이러는 거야?」 “아빠를 좋아했으니까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요.” 죽은 이의 혼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지형. 그는 아버지 정오가 사고로 목숨을 잃자 영혼으로 돌아온 그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아빠는 저랑 이러는 게 싫어요?” 「이게 좋고 싫고의 문제냐. 난, 나는 아
소장 3,300원
오뮤악
4.6(31)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윤덕산은 차민형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줄곧 탐탁지 않아 했다. 집안 수준이 맞길 하나, 그렇다고 가방끈이 길기라도 하나. 그나마 우성 알파라는 점과 기생오라비 같은 외모 하나뿐. 그래서 민형에게 억지투성이의 계약 조건을 걸고 결혼을 허락했다. 얼마나 끈질기고 집요한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흔쾌히 도장을 찍었다. 덕산은 몰랐다. 그 계약이 오히려 그의 목을 옭아맬
소장 1,200원
허느적
희우
4.8(42)
#현대물 #하극상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역키잡물 #피폐물 #수면간 #하드코어 #미남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중년수 #상처수 #굴림수 #체념수 전처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던 연준. 그에게는 최근 만나는 여성이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아들, 준성에게 그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아들이
소장 2,200원
밀크바그레이
텐시안
총 2권완결
4.6(294)
※ 해당 작품에는 양성 구유 및 강압적 관계, 자보년 드립, 폭력적인 장면과 하드코어한 소재(피스트퍽, 배뇨플, 공에 의한 수와 타인과의 성적 행위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대륙의 끝, 사시사철 추위가 내리는 섬나라. 한 해의 절반은 얼음 비와 눈이 쏟아지는 척박한 땅은 인간에게 가혹했고, 그곳에 터 잡은 이들의 냉혹한 기질에 불씨를 심기 충분했다. 그렇게 일어난 수십 년간의 침략 전쟁. 보다 더 따듯하고 기름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700원
연파람
델로스
4.6(36)
#유사근친 #자부근친 #촉수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노아 포레스터. 그는 어느 날 자선 경매에 출품할, 자신이 어릴 적 쓰던 물건을 찾기 위해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간만에 집에 돌아온 노아를 맞이해 준 건 피가 이어지지 않은 아버지이자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는 위험한 소문이 돌고 있는, 케일럽 포레스터였다. 노아는 케일럽을 경계하며 집의 창고를 뒤지다가 처음 보는 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그
소장 3,000원
피사
페로체
4.8(72)
*결말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순간 #현대물 #첫사랑 #미남공 #일진공 #짝사랑공 #미인수 #모범생수 #순진수 학교에서는 일진으로 소문이 났고, 함께 다니는 친구들도 평범하지 않은 권일범. “유재원. 너 왜 이렇게 늦게…… 아니다.” 내 이름도 모를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다정한 말과 행동에 나와는 평생 얽힐 일 없을 것 같던 그 아이에게 호기심이 들었다. “저기, 권일범. 있잖아. 왜 여기에서 담배
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4.7(115)
“오랜만이야, 형.” 유일한 가족인 형 수언을 따라, 수언의 애인들 집을 전전하며 살아온 지언.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 눈칫밥을 먹으면서도 고등학교만은 졸업하려고 애쓴 지언은, 성인이 되면서 수언으로부터 독립해 혼자 생활을 꾸려 나가게 된다. 작은 아파트도 마련하고, 힘들지만 매일 열심히 일하며 지내는 지언의 유일한 걱정은 연락이 잘 되지 않는 형 수언. 그러던 어느 날,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간 지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나야, 형.
소장 4,000원
해양생물
4.7(231)
“뭐, 네가 보기엔 나도 속 편할 대로 사는 놈 같겠지만. 숨기고 싶은 비밀 하나 정도는 있어…. 아래가 좀 이상하거든. 남들이 보면 징그러울 만큼.” 훤칠한 키, 잘생긴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기인이던 태경은 겉도는 짝후배와 가까워지기 위해 자신의 치명적인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런 태경의 비밀을 믿지는 않지만, 산도 조금씩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나 태경의 집안이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그는 소리 소문
소장 1,100원
박자람
B&M
4.5(115)
※ 본 도서에는 제 3자에 의한 강압적 행위, 폭력,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사건물, 3인칭시점, 미인공, 연하공, 에스퍼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가이드수, 미남수, 연상수, 상처수, 까칠수 A급 가이드 은준은 첫 번째 본딩 상대였던 에스퍼에게 받은 트라우마로 인해 점막 접촉을 통한 가이딩을 두려워하게 된다. 그런 은준을 첫 번째 상대에게서 구해 준 두 번째 에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