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지
텐시안
총 2권완결
4.5(42)
※ 본 작품은 납치, 감금 등 일부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어, 어디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 반항이 심해서… 조금 거칠게 굴었다길래…….” 채헌은 제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소꿉친구이자 제 연인‘이었던’ 유서안이었다. 서안의 고백을 받아 준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그가 제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나서. 그러나 연인이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세람
비욘드
4.6(358)
[일반]소나기: 예전 일이야 [일반]소나기: 내가 널 처음 치러 왔을 때로부터 반년 전에 [일반]kk1234: 반년? …진짜 옛날이야기였다. 정말이지 믿기지 않는 단위가 튀어나왔다. [일반]소나기: 네가 초보자들 패고 있어서 말렸더니 나 죽였잖아 몰라. 그런 일이 기억나겠냐? 사람을 한두 번 팼어야 기억나지……. 심지어 반년 전? 너는 네가 반년 전에 먹은 점심 메뉴 알고 있냐?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 세는 소리 하고 있다. 그런 걸 누가 기
소장 10,500원
할로윈
문라이트북스
총 221화완결
4.9(3,207)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살 시도, 아웃팅 등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생 부잣집 도련님으로 살아온 서빈.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순식간에 집이 망한다. 그 후 아버지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 어머니는 혼수상태. 멍하니 장례식을 치르는 서빈의 머리 위로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운다. 고개를 들자 익숙한 얼굴이 서 있다. 길재규. 그는 언젠가 서빈의 집에서 일하던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800원
클레어
총 5권완결
4.8(425)
* 본 작품에는 메신저, 메모 등이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하여 보시면 가장 최적화된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8년 소꿉친구 현규진에게 어느 날 갑자기 설렘을 느끼게 된 유원. 가족이나 다름없는 규진을 좋아하게 됐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혼자 마음을 정리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늘 곁에서 챙겨 주는 현규진을 볼 때마다 좋아하는 마음은 더욱 커지고, 결국, 마지막 방법으로 규진을 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900원
총 142화완결
4.9(3,181)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8년 소꿉친구 현규진에게 어느 날 갑자기 설렘을 느끼게 된 유원. 가족이나 다름없는 규진을 좋아하게 됐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혼자 마음을 정리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늘 곁에서 챙겨 주는 현규진을 볼 때마다 좋아하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900원
총 4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모은달
BLYNUE 블리뉴
4.5(1,694)
#원래는무심수 #책에빙의했수 #원래세계로돌아가고싶수 #병약(?)수 태성제……. 그 사람이 나를 집에 데려다줄 거야. 어느 날 예고도 없이 동생이 준 BL소설 속 인물, 서승원으로 빙의한 ‘나’. 빙의 후유증으로 툭하면 코피며 각혈을 하면서 온갖 고통에 시달린다. 평온함을 유지할수록 고통이 덜해진다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필사적으로 생각을 비우고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원래 ‘나’의 기억이 사라져가자 견딜 수 없어 한다.
소장 16,800원
원리드
총 3권완결
4.8(3,922)
※ 고문 및 고문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므로 도서 이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부하가 민간인에게 심한 고문을 했고, 윗선에서는 그 일을 덮기로 했다. 피해자를 죽이는 방법으로. ‘모, 몰라요. 정말이에요….’ 주여운은 사망한 것으로 보고를 올렸다. 결정에 후회는 없었다. 명령 불복종을 택한 자신이 낯설기는 했다. 그간 늘 정의로웠던 것도 아닌데. “네가 받았던 심문은 잘못됐어. 일반인한테 그런 식의 심문은 옳지 않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300원
유오운
블릿
4.7(179)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이소한
총 7권완결
4.8(9,368)
생애 가장 혼란스럽고 아프던 소년기에 만나, 어엿한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늘 서로의 곁에 있었다. 세월을 갑옷처럼 두른 우정은 단단했다. 두꺼운 갑옷 아래서 지선욱은 우정이 아닌 사랑을 키웠다.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는 절박함을 짝사랑의 동력으로 삼으며. 스물아홉의 가을, 이지훈이 그렇게 묻기 전까지는 평생 숨기며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그 시간 동안 너한테 사귀는 여자 이야기 한 번 못 들어본 거에 대해 생각을 안 해 봤다면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7,700원
daldare
로즈힙
4.3(79)
※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등의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하며, 작중에 강제적 관계와 가스라이팅, 자살 시도 등의 수위 높은 소재와 폭력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해민은 한국 대학교에 입학해 서툴게나마 대학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로 찾아온 낯선 남자가 영상 하나를 보여 주고 그를 따라간 곳에서 피투성이가 된 부친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부친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