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s
BLYNUE 블리뉴
4.8(2,737)
#전래동화한스푼 #이무기공 #츤데레공 #여장공 #과부인척하공 #동정공 #수냄새에미쳤공 #나무꾼수 #인간방아풀수 #장가가고싶었수 #동정수 #자낮수 #감자수 “뭐 하느냐. 벗지 않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가난한 나무꾼 영도. 그는 호수에 도끼를 던지면 산신령이 나와 금도끼를 준다는 말에 속아, 어머니의 가락지까지 담보로 하여 얻은 도끼를 호수에 던진다. 하지만 호수에서는 산신령은커녕, 금방이라도 영도를 잡아먹을 듯 거대한 이무기가 나타나는데
소장 7,070원
밤밤맨
4.5(921)
* 서털구털 (외전 2)에는 남성 임신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눈치는없지만착하고잘생겼수 #광공같이생겼수 #뇌는청순하지만강단있수 #떡대미남수 #발연기배우수 #입덕부정심하공 #말해놓고후회하공 #힘(?)을흡수하면자라공 #미인공이미남공되공 #미친아기호랑이공 “제법 사내를 동하게 할 줄 아는구나.”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재벌가, 우정 그룹 맏아들이자 미남이지만 상식과 연기력은 아주 조금! 부족한 자칭 대한민국
소장 8,450원
봄봄치
4.7(2,124)
#우렁각시공 #요리천재공 #까칠한듯다정한공 #짝사랑전문가수 #얼결에유혹수 #자기도모르게은인수 우연과 우연이 겹쳐 불운한 봄날, 문득 이끌리듯 들어선 작은 식당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손님이 되다니. 심지어 때마침 새우튀김이었다. 태권도 사범인 구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건 그의 친구이자 우렁이 식당의 요리사 겸 사장인 토람이다. 돈도 없고 배가 너무 고팠던 구원은, 우렁이 식당에 크게 쓰인 ‘토요일은 새우튀김’을 발견하게 된다. 선착순인 ‘오늘
소장 5,500원
계자
블래스트
4.7(393)
*본 작품은 고전 소설 <별주부전>을 바탕으로 창작된 이야기입니다. “별주부, 율. 분부 받잡겠사옵니다."" 깊어지는 용왕님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약은 다름 아닌 토끼의 고환. 별주부 방율은 토끼를 데려오라는 명을 받고 육지로 향했다. 작고 하얗고 귀여우며 눈이 동그란 토끼를 데려오는 건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다만 살아 있는 목숨을 약으로 쓴다는 게 마음에 걸렸을 뿐. 그런데... “형님 오셨네.” 서책으로만 본 작은 솜털 같은 토
소장 9,100원
류재빈 외 1명
링크
총 23권
4.9(876)
‘난 길라잡이가 되는 게 꿈이야. 익수님을 지키고 인도하고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 길라잡이란 이름도 멋지잖아.’ 반월은 꿈에 대해 말하면서 쑥스럽게 웃었다. 산하는 반월이라면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밝고 착하니까. 남들을 위해 사는 삶이 반월과 어울린다고 여겼다. 하지만 길라잡이가 되겠다던 어린 소년은 악수가 되어 버렸다. “반월이가 돌아올 방법은? 없어? 정말? 하나도?” “사특한 짐승이 깃든 몸입니다. 길라잡이가 정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80,500원
혼고
바니앤드래곤
총 4권완결
4.8(282)
※2019년 개인지로 초판 발행되었으며 일부 문장과 표현을 다듬었습니다. ※상하권 메인 커플이 다릅니다. ※본 작품은 자해, 자살 등의 민감한 요소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80년 전 혼주를 잃고 대재앙을 일으킨 주범, 태국랑. 하늘문 열고 내려온 진짜 천인이나 그로 인해 유폐되어 죽느니만 못한 삶을 이어 왔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태자 주휘문은 혼인식을 명하며 어느 이를 지목하고, 주인 대신 강제로 태국랑과 혼인식을 치르게 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700원
김단
비욘드
4.0(460)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난 정말로 괴로운 것이 좋다.” 조선 시대, 고을 최고 부잣집 장남 홍정언. 부모의 기대를 받으며 귀하게 자랐으나 그는 은밀한 욕구를 가지고 있었다. 정언은 예전부터 자신이 광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정언은 누군가에게 가학적으로 다루어지고 싶었고 수치심을 느끼는 편이 즐겁다 여겼다. 양반인 자신이 상놈들에게 모욕을 당하는 상상을 한 적도 있었으며 누군가에게 호되게 매를 맞는 상상을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저
소장 3,150원
원랑
모드
총 5권완결
4.7(619)
12년 전, 제게 덤빈 어린놈의 무재가 기대되어 살려 보냈던 마교의 교주 북리규현. 그리하여 이날은 두 사람 모두에게 죽을 때까지 복기할 기념비적인 날이 되었다. ‘저 미친놈을 죽였어야 했어.’ 어린놈 능시우는 어느덧 무림맹주가 되었고, 틈만 나면 싸우자 들이닥쳤으며, 아무리 정성 들여 밟아 줘도 도로 나타났다. 단전을 파괴해도 무슨 기연인지 살아 돌아오는 그에, 도대체가 이놈의 속내를 알 수 없던 북리규현은 급기야 아무 추측이나 묻고 만다.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6,400원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100원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3,000원
고이재
총 21화완결
4.9(209)
무림 최고 극한직업 객잔 주인에 빙의했다. 매일 같이 찾아오는 진상손님들에, 힘 좀 썼다 하면 픽픽 쓰러지는 병약한 몸뚱이에. 안 그래도 신경 쓸 게 많은데 악역으로부터 살아남기까지 해야 한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됐지? 원작 소설 속 주인공은 제 순정을 바치겠다 하고, 최종 보스는 납치 감금을 시도하며, 밤마다 꿈속을 찾아오는 신비로운 남자는 이 몸의 구남친이란다. 처연미인수 같은 거 되고 싶지 않았다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