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희
비욘드
총 6권완결
4.7(2,634)
듣보 중소 6인조 보이그룹 리더로 6년, 6명 중에 4명이 터졌다. 한 놈은 3년 차에 일진이었던 과거가 밝혀지면서 군대로 줄행랑을 치더니 돌아와선 사업 병에 걸렸고, 다른 한 놈은 1년 전 일반인 팬과 혼전 임신으로 결혼이라는 멋들어진 기사 제목을 터트리며 탈퇴했다. 남은 둘 중 하나는 클럽 죽돌이라는 걸 연예계 사정 좀 밝은 사람이면 모르는 이가 없을 지경에, 마지막 놈은 제정신인 줄 알았더니 며칠 전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쳐서 구속 기사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이다래
페이즈
4.5(249)
세상을 지키고 희생한 영웅. "그거 씨발, 내놓으라고! 내 거라고!" 무수한 사상자를 낸 최악의 빌런. “아 진짜! 형 요즘 게이트 많이 갔다 와서 돈 많이 벌었잖아! 그냥 더 사 먹으라고!” 의 어린시절과 마주했다. 테러에 휘말려 네 살로 회귀하고 이제야 좀 효도하며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세계의 주인공들이 딱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제발 둘 다 꺼져…….” 미래의 영웅과 빌런인 개초딩 듀오가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8,500원
해양생물
총 7권완결
4.5(1,011)
잘나가는 엘리트이자 완벽한 인생을 살아온 대기업 임원 남현우. 기억도 안 나는 옛날 오해로 원한을 사 상무 승진 직후 죽음으로 되돌려 받았는데, 날 죽인 범인의 불우한 사연이 자꾸 신경 쓰인다. 회귀한 김에 이놈 대학까지만 보내주고 연을 끊으려하지만 날 보는 시선이 점점 이상해진다. “형이라고 불러도 돼요?” “형은 무슨. 닭살 돋아. 계속 아저씨라고 해.” “네, 형.” * 소설적 재미를 위하여 실제와 상이한 연출이나 상황이 등장하는 작품입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