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나
키치
4.6(306)
“내 목숨값, 갚아야죠.” 단기 주차 알바를 하러 간 호텔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과 조우한 도진. 아름다운 외모와 낮고 울림이 좋은 목소리는 여전했지만, 그를 바라보는 윤영의 눈빛만은 예전과 같은 것이 하나 없었다. “내가 뭘 어떻게 갚으면 되는데. 장기라도 팔라는 거야?” “순진한 척하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요. 기라면 기고, 핥으라면 핥고, 대라면 대라고. 죽더라도 내 옆에서 죽어.” 한때 도진만을 보며 따라다니던 옛 주인 윤영은
소장 8,750원
총 6권완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7,500원
벤라
BLYNUE 블리뉴
4.3(289)
#기억상실 #우성알파X극열성오메가 #모든건계획이있공 #수한정주접공 #매너장착조폭공 #여우공 #순진계략수 #한입거리조빱수 #애정결핍자낮수 #가난수 “사장님이랑 약혼했어요, 저.” 생활고에 시달리던 유현은 어느 날 일하던 가게에서 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성준을 발견한다. 유현은 그 상황을 수습하다가 우연히 성준의 반지를 줍게 되고, 그 반지가 성준이 귀찮은 선 자리를 거절하기 위한 ‘가짜 약혼반지’라는 걸 떠올린다. 기억 상실에 걸린 성준이
소장 5,550원
Lee
체리비
4.6(987)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소장 17,350원
총 3권완결
4.3(290)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총 9권완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34,700원
탄밤이
비욘드
총 17권완결
4.7(1,705)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지역 및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입니다. *유흥가 소재, 잔혹한 장면이나 공수 주변 인물의 사망, 비윤리적인 사상 및 대사, 묘사가 나옵니다. 명문 P대학교 경영학과 김강휘는 외모 때문에 관심의 한가운데에 있다. 그는 삐끼 시절에 익힌 언동으로 인해 여자관계가 복잡할 거란 오해를 받지만, 사실 자존심만 센 내향적 집돌이에 집안 사정 때문에 종일 아르바이트에 짓눌려 산다. 김강휘는 처음 참석한 개강파티에서 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4,000원
TP
시크 노블
4.2(675)
* 키워드 1커플 - 조폭공, 오해공, 후회공, 후회수, 굴림수 2커플 - 조폭공, 고시생수, 능글공, 까칠수, 미인공, 안경수, 굴림수 강우진 X 서지헌 서지헌과 강우진은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강우진은 남들보다 머리통 하나는 더 큰 덩치에 놀기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는 소년이었고, 서지헌은 마른 체구에 곱상한 외모를 한 모범생이었다. 어울리는 무리가 달랐던 두 사람이 친해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다. 그러다 지헌이 반장, 우진이 부반장이
소장 4,500원
이한
블루코드
4.2(245)
※2월 10일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외전 1,2권이 추가 발매되었습니다. ‡줄거리‡ <1부> 어린 시절 하나뿐인 형이 실종되고, 부모마저 잃고만 중경은 할아버지만이 유일한 가족이다. 백러시아인 피가 섞인 고려인 혼혈인 중경은 재학 중인 화란 고에서 온갖 소문에 시달리는 왕따이다. 충동적이고 불안정한 중경은 어느 날 화란 고로 전학 온 선배 정위헌을 짝사랑하게 되고 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제가 져줄게요. 대신, 선배랑 자고 싶어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400원
오궬
VENUE
총 5권완결
4.3(411)
*데르니에 : 영미 권에서 오메가가 알파의 성을 따르는 경우 Mrs를 대신해 쓰는 칭호이다. <공> 이반 벨로프. 극우성 알파. 세계적 기업 빈펠의 부사장. 류시하와 각인 관계로 결혼한 사이. 류시하가 만든 프로그램 ‘마더’의 공로로 빈펠의 부사장자리까지 올랐지만 ‘마더’ 시스템의 일부가 셧다운 되면서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류시하가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고 3년간의 코마에서 깨어난 후 그와 자신이 재수가 없어 각인한 사이라고 하며 류시하를 ‘마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날선
텐시안
3.9(273)
새벽의 성당, 신부인 정원은 한 남자가 피비린내를 풍기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검붉은 피로 물든 옷을 입은 그의 검은 마스크를 벗겨내자 정원이 그토록 그리워했던, 단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던 얼굴이 보였다.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으나 오해만이 쌓인 채로 끊어졌던 인연. “도정원.” “…….” “…나한테서 도망쳐서 온 게 고작 여기야?” “…….” 그렇게 십년이 훌쩍 지난 지금, 정원의 눈앞에 피로 물든 요한이 나타났다. 그 누구에게도 말할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