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로운
시크노블
4.7(701)
가진 거라곤 예쁜 얼굴과 성치 않은 몸뚱이뿐인 노비 버들. 그의 좁은 세계는 오직 어린 주인, 유화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새끼 아직 덜 맞았네.” 최악의 성질머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대군가의 막내아들 화영. 그가 지니고 태어난 각지고 모난 사주를 보완하기 위해 부모는 이름자에 동글동글한 글자를 부러 여러 개 집어넣어 두었다. 덕분에 손해 보는 것 없이 평화로운 인생을 보내게 되었을까? 아니. 화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자꾸만 속을
소장 2,700원(10%)3,000원
한유담
페로체
4.8(590)
뇌에 직접 기계를 삽입해 스위치를 눌러 습관적으로 오르가즘을 즐기는 또라이 괴짜 박사 백야는 중요한 스위치를 실수로 버리게 된다. “쓰레기 수거에 따른 불편 사항이나 기타 문의 사항을 접수하시겠습니까?” “지랄하네! 내 스위치나 찾아내, 평생 미친놈 좆이나 빨고 살고 싶지 않으면.” 쓰레기를 수거해 간 청소 로봇 ‘휴’를 납치해 버린 백야는 그를 제 입맛에 딱 맞는 섹스 로봇으로 개조하던 중 차단되어 있던 인공신경망을 되살려 버리는데. “길이와
소장 1,000원
옌샤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2(1,173)
#이공일수 #고수위 #양성구유수 #일단은남자수 #본인만모르는미인수 #순진한듯응큼한수 #댕댕수 #모범생공 #겉으로는다정공 #성격좋은척하공 #하지만복흑공 #불량아공 #억제제안먹공 #부끄러운줄모르공 #난잡(?)하공 # 현대물,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허당수, 까칠수, 다정수, 단정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000원
이한
블루코드
총 2권완결
4.6(226)
※이한 작가님 전작 <백야>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줄거리‡ 사는 게 고되 예민한 바니에의 윗집에 러시아인 렌스키가 이사를 온다. 렌스키는 이사 온 날부터 사십여 일 하루도 빠짐 없이 파티를 하는 미친 파티광이다. 몇 주 동안 층간 소음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바니에는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어느 날 권총을 들고 렌스키를 쫓는다. 하지만 말만은 청산유수인 렌스키에게 홀랑 넘어간 바니에는 얼결에 고민을 상담하기에 이르는데. 한편, 바니에에게 첫눈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900원
마린코드
체셔
4.6(1,333)
인생에 깊은 회의감을 느끼던 테이트는 아주 오래전부터 안락사를 계획하고 있었다. 큰돈을 들여 안락사 상담의 마지막 단계인 루시드 드림까지 오게 된 테이트의 목적은 어서 꿈을 끝내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 센터에서 제공하는 루시드 드림은 의뢰인에게 가장 가능성 높은 행복한 미래를 보여 준다고 했다. 그런데 테이트의 루시드 드림에 등장한 건 같은 회사에 다니는 직속 후배 헨리였다. “여보, 일어났어요?” 헨리와 결혼하는 게 내게 가장 가능성 높은 행
소장 2,000원
한여름
B&M
4.5(678)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이공일수, 삼각관계, 미남공, 냉혈공, 까칠공, 츤데레공, 태자공, 다정공, 집착공, 순정공, 기사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미인수, 잔망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왕자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작품의 결말은 두 가지이며, 선택에 따라 다른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아델라이데 왕국을 뒤흔든 두 왕자와 한 기사의 연애사! 태자, 태자의 동생, 그리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라그노
총 1권완결
4.0(675)
*본 작품에는 수간과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가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간주의 #강제적관계주의 #근친요소있음 #이공이수 #소심수>적극수 #병약수 #아무것도모르수 #늑대공 #주인사랑하공 #인간변신가능하공 지금 혹시 이상한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닐까? 몸이 약해 어려서부터 가족과 떨어져 시골에서 요양을 해온 카일은 산책을 하던 중 젖은 채 오들오들 떠는 작은 짐승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며칠은 굶은 것처럼 야윈 채로 앓는 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망태기
W-Beast
4.4(1,841)
남들도 부러워하는 집안에서 나고 자란 조규빈(수)과 조은빈(공) 형제는 서로 10년 이상 제대로 대화도 나눠 본 적 없을 만큼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은빈이 초등학교 저연령 나이로 기억상실, 유아퇴행적인 면모를 보이게 된다. 규빈은 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은빈을 돌보기로 한다. 어린아이처럼 가다가 주저앉아 떼를 쓰고, 울며불며 매달리는 어른 모습의 동생을 감당하기 힘들어하던 때, 은빈이 늦은 밤 몰래 규빈의 방을 찾
소장 3,000원
민트란
마리벨
4.1(223)
황문외과 의사 김준. 냉혈한이었던 그는 사는 동안 수많은 사람을 상처 입혔다. 염라대왕은 사고로 죽은 김준에게 '수치심 형'을 내리는데-. "첫째, 수치심 및 신체 민감도의 평균점과 임계점을 크게 높인다. 둘째, 성기에 정조대를 채워 수치심을 얻을 때마다 충격을 가한다." 선고가 끝나자 훤칠한 미남이 김준에게 다가왔다. 그의 손엔 분홍색 토끼 머리띠가 들려 있었다. "김준 씨를 맡게 된 반하람입니다." 하람이 김준을 거칠게 끌어당겼다. 그가 김
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4(331)
#조직/암흑가 #개그/코믹물 #조직보스수 #부하공 매달 색다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단편집 <월간 느와르> 러브코미디 수인물! 혜성파 보스 강성호가 잠수를 탔다. 부하이자 애인인 최윤재한테는 말도 없이! 항상 겨울이면 호랑이의 번식기와 뱀의 동면기가 겹쳐져 뜨거운 날들을 보내왔건만. 겨울임에도 갑자기 연락을 뚝 끊고 사라져버린 형님이 걱정된 윤재는 무작정 형님의 집으로 찾아간다. 간신히 형님을 만나긴 했지만, 형님이 털어놓은 잠수의 이
목탄
LINE
4.6(306)
방황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 안정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온도. 그런 온도를 물심양면 도와주는 것도 모자라 여전히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우진. 모든 일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도는 드디어 우진에게 미뤄두었던 마음을 고백하려 하지만, 번번이 말할 기회를 놓쳐 속을 끓인다. 부딪히고 침식해 모나게 깎인 바위처럼 마음도 그렇게 드러나는 거라면 어떻게 어느 순간에 말해줘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될 텐데. 그러던 어느 날, 우진에
대여 1,300원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