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먹SS
더클북컴퍼니
총 10권완결
4.6(1,857)
“이상한 기분이 드는군요. 우희재 헌터에게 첫 번째는 늘 저였는데 말이죠.” 게이트 임팩트 후, 세계는 뛰어난 이능력으로 게이트를 탐색해 민간인들을 보호하는 헌터들이 누구보다 중요시되고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시대로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헌터 중 5%의 확률로 발병한다는 불치의 정신이상병인 서퍼증을 앓고 있는 헌터 우희재는 성격 파탄, 수십억대의 빚에 국내 유일의 SS급 헌터 권이건을 쫓아다니는 스토커 짓까지 엉망진창인 인생을 살고 있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9,000원
누룽지파티초대장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6(1,269)
#배틀호모 #혐관 #애증 #배틀동거 #쌍방구원 #육탄가이딩이지만상상하는일은일어나지않음 #분조장공 #조금더분조장수 #지랄공 #더지랄수 #약간후회공 #운동광인수 #신뢰할수없는화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좆같아. 시발.” “나는 뭐 꽃 같은 줄 아냐? 나도 마찬가지야, 엿 같은 새끼야.” 92%, 센터 역사상 가장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놈과 나는 첫 만남부터 싸웠다. 같은 반이 되어서도 싸우고, 센터에서도 싸우고, 정부 행사에서도 머리채를 잡고 싸워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쉬어로즈
피플앤스토리
4.5(533)
똥차 남친의 세 번째 바람. 이원은 홧김에 원나잇을 하러 게이바로 향한다. 그렇게 초면인 남자와 기억에도 없는 뜨거운 밤을 보내곤…. “어제 그렇게 해놓고 아침부터 또 하고 싶은가 보네. 막판에는 못한다고 울고불고하길래 기껏 놔줬더니.” “어… 네?” “옷은 왜 입었어요? 어차피 벗게 될 건데.” “죄, 죄송해요!” “뭐?” “아니, 그게 다 충동이었고… 그래, 실, 실수였어요!” 원수와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처럼, 원나잇 상대인 최도욱과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0,700원
노초
총 3권완결
4.1(647)
#억제제알레르기있공 #도덕적인재벌공 #침대에선능욕공 #침대에선반말하공 #러트파트너베타수 #비서수 #눈물많수 #원래는베타였수 #형질변하수 #임신도망수 사랑은 형태는 달라도 원천은 같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주의를 잃고 흔들린다. 내가, 내가 아닌 순간을 맞이한다. 러트 억제제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주신은 억제제를 복용하지 못한다. 무조건 섹스로 러트를 보내야 하는 그는 임신과 본딩의 위험이 없는 베타 남성만 파트너로 삼는다. 러
소장 3,800원전권 소장 9,900원
왓슨
나일
총 5권완결
4.5(224)
가족을 잃은 사건으로 가이드를 혐오하고, 이능력자를 꺼리는 하송재는 운명의 장난인지, 그토록 고대하던 전역일 에스퍼로 각성하게 된다. 귀하디 귀한 공간이능 에스퍼라는 사실이 들키면 여러모로 인생이 고달파질 것이기에, 하송재는 그 사실을 숨기고 평범한 국토부 공무원으로 김포공항에서 근무한다. 한편, 하송재를 군 시절부터 짝사랑 해왔던 국정원 소속 가이드 이도윤은 자꾸만 김포공항 부근에서 활동이 감지되는 비등록 에스퍼 1365를 추적, 색출하기 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700원
푼크툼
이클립스
4.6(634)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계약, 다정공, 능욕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다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오해/착각, SM, 외국인, 리맨물, 사내연애, 달달물, 하드코어, DS물 가족을 잃고 가장 힘들었을 때, 발렌타인사의 대표 크리스에게 작은 호의를 받고 그를 짝사랑하게 된 밀리. 하여 그를 만나려고 발렌타인사에 입사했지만 누구에게도 들켜선 안 될 비밀이 생겨
소장 1,800원전권 소장 8,800원
잔허
4.6(721)
#쌍방짝사랑 #구원자공 #경찰공 #어른미넘치공 #문란공 #납치당했수 #경찰수 #트라우마있수 #문란수 “섹스는 다정한 사람과 해.” “나처럼.” 어렸을 때 납치당해 다락방에서 세상과 단절된 채로 살아왔던 진. 그는 다락방에서 자신을 구조한 구원자 클리프를 따라 경찰이 되어 현재 진행형으로 열렬한 짝사랑을 하고 있다. 고백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클리프와의 관계를 망칠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 못하는데… 다정한 클리프에게 설레면서도 다가가지 못하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1,200원
깅기
시크노블
4.5(344)
어느 평범한 수요일, 노아는 낯선 남자로부터 작은 도움을 받게 된다. 그 후 남자와 마주치는 우연이 거듭되고, 애써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하지만. “궁금해서요. 원래 친절하게 남을 잘 챙겨 주세요?” “글쎄. 처음 들어 보는 얘기라서 모르겠네요.” 무뚝뚝한 표정, 무심한 말투, 사과도 감사 인사도 받아 주지 않는 무성의함. 노아는 언제부턴가 자신이 그를 떠올리고 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런 게 왜 궁금한 겁니까?” “모르겠어요
불합리
M블루
4.4(436)
형의 표정이 꼭 새벽 공기 같았다. “왜 날 다시 여기로 보낸 줄 알아?” 날카로운 이면 속에 감춰진 외로움이 보였다. “난 벌받는 거야.” “…….” “내가 태어난 자체가 벌인 줄 알았는데. 아니, 난 벌을 이제야 받는 거야. 시험대 위에 놓인 내 세상은 실패했어. 그래서 그걸 만회하러 온 거야.” 그리고 그 외로움 속에는 형과 내가 갈라섰던 그때의 순간이 선명하게 담겨 있었다. “다시 잘해 보자고 욕심 안 부릴게. 내가 너무 보기 싫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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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믹
딥블렌드
4.6(1,316)
수한은 프라모델에 빠져 뒤늦게 전공을 바꾸고 기계 설계 1팀에 입사한다. 그리고, 직속 상사인 우지오 과장을 만나게 되는데. “자기야. 오래 기다렸어?” “아뇨. 방금 왔어요.” 특이하게도 우지오 과장은 모든 부하 직원을 ‘자기야’라고 부른다. 문제는, 그 말에 설레는 건 게이인 수한뿐이라는 점이다. 엉덩이도 탐스럽게 생긴 데다 잘생긴 얼굴로 ‘자기야’라고 부르니 매번 수한의 심장이 남아나지 않을 법도 하지만……. “자기야, 이거 도면이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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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
이색
4.4(232)
동네 식당에서 만난 대학 시절 첫사랑은 과거의 광채를 잃고 인상마저 달라졌다.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빛나던 첫사랑, 천규의 몰락을 받아들이지 못한 우원은 그를 비서로 스카웃한다. 천규는 가진 것이 없으면서도 우원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하지만, 결국 네가 필요하다는 말에 끌려 비서직을 받아들인다. 7년 간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 * 내가 잠시 홀린 동안 심천규는 수더분한 옆머리를 정돈하며, 내 책상 위로 몸을 기울였다. 그러고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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