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왕바나나킹
마리벨
4.2(182)
#이공일수 #쌍둥이공 #계략수 #내숭수 즙바른은 늘 상냥하고 다정다감한 모범생, 정아름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바른이 고백한 상대는 아름이 아니라 쌍둥이 동생인 정다운이었다. 다운은 비뚠 마음에 바른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그의 몸을 마음대로 농락하는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선 열차가-.’ 바른은 당혹스럽게 고개를 흔들더니 바르르 떨었다. 미약하게 반항하며 허리에 감긴 팔을 풀어내려 했지만, 탄력적인 허벅지가 바른의
소장 1,000원
이라또
4.1(279)
피렌체에서 인기 높은 ‘안토니오 한인민박’을 운영하는 희현. 어느 날, 희현의 독채에 초대하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그들은 희현의 비밀을 알고 있었는데-. “형님. 이런 거 찍는 사람인 줄 몰랐지 말입니다.” 뒤에 있던 연우가 낄낄 웃으며 폰에서 사진첩을 열어 희현의 눈앞에 들이밀었다. 고화질로 찍힌 사진 속 피사체. 벌거벗은 채 얼굴이 보이지 않는 남자와 섹스에 몰두하고 있는 남자. 전부 희현이었다. “그렇게 남자 좋아하는 줄 알았으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