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jo
문라이트북스
4.7(377)
‘이번 크리스마스는 애인이랑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간절한 소망에도 불구하고 소개팅 상대에게 바람맞은 단우. 급히 일을 도우러 간 유기견 보호소에서는 강아지 ‘메리’의 탈출 사건이 발생한다. 메리를 찾던 단우는 배우 현설원과 엮이게 되고, 둘만의 만남을 이어가며 점점 그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가지게 된다. 단우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소장 3,000원
김오
나일
4.6(610)
북부 대공 마티아스 팔리즈는 대륙의 가장자리에서 국경을 지키며 겨울을 난다. 여름이면 사교 철을 맞아 수도로 내려오는 그는 유독 남부 장원의 영주 티모시 퀸트벡만 보면 잡아먹지 못해 안달을 낸다. 티모시는 마티아스가 자신만 보면 으르렁거리는 이유를 알지 못해 그를 피하려고 든다. 그러던 어느 겨울, 티모시는 상단을 이끌고 북부를 통과하다가 눈보라에 조난을 당하고, 대공성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분명 불편한 대접을 받으리라 생각했는데 마티아스는
한유담
페로체
4.7(1,039)
이혼 위자료로 재산의 절반 이상을 날린 재운은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라이징 스타 이산우와 전속을 맺고 살아있는 로또가 제 발로 걸어온다며 기뻐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저 대표님한테 좆 한 번만 박아 보면 안 돼요?” 이산우가 문란한 사생활은 기본 옵션에 이혼남인 자신에게까지 발정해 눈만 마주치면 섹스를 요구하는 파렴치한이라니! “좆 맛을 보고 싶어서 오메가가 된 거 아니에요?” “넣지 마, 이 자식아! 나 알파 알레르기라고!” “구
소장 900원(10%)1,000원
4.7(1,000)
“떡 치게 해 주면 안 잡아먹으마.” 병든 노모의 약초를 캐기 위해 한밤중 산을 넘던 효자 박달재는 무시무시한 천년 묵은 호랑이이자, 산주인인 백호를 만나게 된다. 별안간 떡을 찾는 호랑이에게 떡을 건네주었건만 왕! 물린 것은 모가지도 아니고, 내민 떡도 아니고 다리 사이에 달린 커다란 고추(?)였다. “흑, 흐윽. 고, 고추가 서 버렸구먼유!” “뚝 하거라. 내가 쪽 빨아 원래대로 돌려주마.” 어디서 이리 맛난 것이 굴러 들어왔을꼬!
로이웬스
BLYNUE 블리뉴
4.9(715)
*본 작품은 <전마>의 리버스 버전 외전입니다. #잔잔 #달달 #개그 #합방은1공씩 #일수다공 #1주인5노예 다섯 명의 노예들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연주인. 요즘들어 소싯적?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자꾸만 구멍을 지분대는 김서도에게 자길 안아 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하는데…. 그로 인해 연주인의 노예들 사이에선 누가 먼저 할 것인가를 두고 순서 경쟁이 벌어진다! [미리보기] “저 안아보실래요?” 맨몸에 가운을 걸치던 사람이 우
소장 1,500원
오타왕바나나킹
마리벨
4.2(182)
#이공일수 #쌍둥이공 #계략수 #내숭수 즙바른은 늘 상냥하고 다정다감한 모범생, 정아름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바른이 고백한 상대는 아름이 아니라 쌍둥이 동생인 정다운이었다. 다운은 비뚠 마음에 바른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그의 몸을 마음대로 농락하는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선 열차가-.’ 바른은 당혹스럽게 고개를 흔들더니 바르르 떨었다. 미약하게 반항하며 허리에 감긴 팔을 풀어내려 했지만, 탄력적인 허벅지가 바른의
소장 1,000원
호박곰
총 1권완결
4.2(1,064)
*본 도서는 2020년 3월 25일 오후6시경 내용 일부가 수정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은 기존 도서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면 수정된 도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자보 드립, 여장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최면걸었수 #자청해서노예가된수 #능욕당하고싶수 #만들어진신공 #주인님공 #평소엔친한동생공 가장 완벽한 생명체에게, 신에 가까운 저 남자에게 더럽혀지고 싶었다. 자기 자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허세요정
4.4(310)
2020년 2월 5일 <책임져> 본문 내 일부 오탈자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받으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작품 감상에 번거로움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대물 #친구>연인 #3p #원홀투스틱 #강압적 관계 고등학교 동창이자, 대학교 동문인 윤재하. 유정은 화장실에서 우연히 재하의 섹스를 목격한다. 남자와의 섹스를. “강유정, 나 좀 보자.” 살짝 치켜 올라간 깊은 눈매가 예리하게
사이키
모드
4.4(416)
#맞바람 #모럴리스 #후회공 #후회수 #개아가공 #무심수 #능글공 #츤데레수 대학교 시절에 알아주는 견원지간이었던 한승재와 민수현은 이제는 어느덧 햇수로만 10년째 사귀어온 동갑내기 연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서로를 아끼고 평온하게 사랑하는 일상의 이면에 자리한 알고 싶지 않았던 진실이 드러난다. 각자의 외도 상대를 확인한 승재와 수현은 엄청난 충격과 배신감에 빠지지만 관성처럼 이어진 오랜 관계를 쉽게 끊어낼 수 없다. 그렇게 두 사람은 헤어
소장 3,500원
SEOBANG
4.6(494)
이번 장르는 SF입니다. “어느 날 연구소 폐쇄설을 접한 김라온(수)은 무려 연구소 내 정자은행의 보안 시스템을 해킹, 사랑하는 남자의 정액을 훔쳐 결국 그의 클론을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위대한 범법자, 천재 김라온 선생과 그의 클론이 함께 벌이는 좌충우돌 섹스(S) 판타지(F) 모음집!” … 실험은 완벽했다. “…너인가?” 완벽한 그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태어난 완벽한 인간형 클론의 탄생. “대답하라. 나를…… 천구백 년간의 긴 잠에서 깨운
소장 2,000원
ShockTop
4.2(361)
#알파x베타x오메가 #3p #세같살 #형제근친 술 취한 애인을 집에 데려다준 어느 날. 알파 애인과 동거 중인 그의 친동생 오메가가 다짜고짜 달려들었다. “형, 자지 되게 잘생겼네요.” 그는 당황한 최우현의 바지를 벗기고 성기를 꺼내 입에 물었다. “난 우현이 형이 좋아요.” “……뭐?” “우리 형하고 할 땐 바텀이죠? 당연하지, 우리 형이 어떤 알판데, 뒤를 내어 줄까.” “…….” “그럼 나랑 할 땐 탑 하면 되겠네.” 그가 빙긋 웃으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