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리
에페Epee
4.7(508)
*본 소설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강제적 성관계 및 극단적 선택, 우울증, 알콜의존증 등)와 일부 잔인한 묘사, 자보드립을 포함한 불쾌할 수 있는 성적 언어 표현 및 비속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소설의 외전에는 하드코어한 플레이(장내배뇨, 산란플, 임신플, 모유플, 다인플 등)와 양성구유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잘하려고 한 것들이 다 잘되지 못했다. 짙은
소장 15,820원
도라방스
MANZ’
4.6(968)
※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원홀n스틱, 자보드립 및 노골적인 언어 표현, 혐오적 표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내 보지답소. 이왕 지리는 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는 점이.” 근친혼의 부작용으로 인해 양성으로 태어난 서룡국 황자, 금율. 손 귀한 황가의 유일한 자손이지만 부정한 몸이라 하여 황제에겐 미움을 받고, 몇 년 뒤 동복아우까지 태어나자 사
소장 4,410원
감서윤
비올렛
4.7(685)
사랑을 속삭이고 충성을 다했던 천마에게 하루아침에 살해당한 전수연. 천마 기유신을 향한 원망 속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전수연이 정신을 차렸을 땐, 10년 전 천마신교의 연무장이었다. 이번 생만큼은 천마에게서 벗어나겠다는 일념으로 사력을 다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럴수록 점점 더 그에게 말려들기만 한다……. 설상가상, 회귀 전에는 천마의 애인으로서 총애를 받던 몸이었으나 이젠 천마의 제자가 되어 괴팍한 사부의 수발이나 들게 생겼다. 이번 생에선 괴수
소장 13,650원
안지호
나일
4.7(1,384)
떠돌이 괴물 서커스단에서 나고 자란 늑대인간 식스는 단장에게 어느 손님의 밤 시중을 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곳에 있는 것은 포틀랜드를 주름잡는 마피아 조직의 언더보스, 말론 케이지였다. 식스는 두려움에 떨지만, 말론은 자신은 그런 취미가 없다며 늑대로 변한 식스를 베고 잠이 든다. 이후로 비슷한 방문이 수 차례 이어지고, 식스는 저를 인간으로 대우하는 말론을 조금씩 좋아하게 된다. 한편, 서커스단 내에서는 단원들을 학대하고 착취하는 단장을 죽
소장 14,000원
gujo
비담
4.7(615)
986년 1월, 종말을 13년 8개월 앞둔 겨울. 나라의 밑바닥 ‘늪’에서도 가장 낙후된 9구역. 매춘부들의 조향사 영신의 삶에 한 남자가 들이닥친다. “주문을 할까 하는데. 두 번 말하는 취미는 없으니 똑똑히 기억해 둬.” 남자의 이름은 백희란. 뒷세계를 다스리는 폭력조직의 주인이자 만개한 꽃처럼 화사하게 웃는 백발의 절세가인이다. “구영서를 중독시킬 만한 향을 만들어. 값은 네가 원하는 대로 쳐줄게. 하지만 해내지 못한다면 네 쪽에서 값을
소장 10,500원
룽다
링크
4.7(246)
“드디어 찾았다.” 뜬금없는 한마디와 함께 시작된 얼떨떨한 만남. 카페에 앉아 차가운 생일을 보내던 곽연우는 난데없이 들이닥친 따뜻한 햇살을 본능적으로 거부했지만. “저 아저씨 찾아온 거 맞아요.” “저는 오늘 여기서 사람을 만나기로 약속한 적이 없는데요.” “다행이다! 혹시 약속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의지와 상관없이 이어지는 인연. “저는 신이현이에요, 스무 살이고요. 잘 부탁해요.” 첫 만남은 지독한 몸살의 서막 같았다. 얼음장처
소장 8,330원
바밀씨
유즈
총 5권완결
4.6(211)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왕족/귀족 *관계: 애증,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인물(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연상수, 헌신수, 임신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회귀물 *분위기: 애절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6권완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9,500원
하정원
페이즈
4.6(231)
시력을 잃은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소경, 그가 머무는 어두운 광에 빛이 드는가 싶던 어느 날, 이무기의 제물로 선택되어 숲으로 보내진다. 그는 이무기의 숲에서 두려움과 묘한 자유를 만끽하다 승천을 앞둔 이무기 이룡을 만나게 되는데…. * * * “……이, 이룡 님?” 이 깊은 산속에 저만 있는 듯 사위가 고요했다. 소경은 조심스레 이름을 부르다 더듬거리며 곁을 살폈다. 한데 어딜 쓸어도 평평한 바윗돌만 닿을 뿐이었다. 원체 아무도 없던 양
소장 3,200원
녹서
인앤아웃
총 9권완결
4.8(1,011)
미쳐서. 돌아버려서. 어딜 감히 자꾸 도련님께 욕정 하느냐. 그분의 살결이 닿고 숨결이 닿는 것에 무어 그리 가슴이 뛰어서 잉걸 삼킨 짐승처럼 마음을 가누지 못하느냐는 말이다. *** 부귀영화가 흘러넘치는 서씨 가문에 어리석은 폐물이 있었다. 병약한 몸에 귀신이 들러붙어 주변인을 불행하게 만들다 못해, 온 가족을 잡아먹은 패역한 천살고성(天煞孤星), ‘서사겸’. 아버지가 자결한 뒤 모든 것을 빼앗기고 납치당해 죽을 날만 기다리던 사겸의 앞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30,600원
사틴
블로이
총 4권완결
4.9(211)
※ 본 작품은 서양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는 창작된 세계관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얼어붙은 연못이 유리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북부 공작가의 저택, 글래스데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가 된 리암은 글래스데일의 사냥터지기가 된다. 낡고 비루한 차림의 그 앞에 '흰 눈'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련님이 나타난다. 에르윈 칼리웰. 이름처럼 정결하고 고고한 도련님. 저와는 태생부터 다른 것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