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울
블릿
총 2권
4.8(183)
#로코물 #사내연애 #미남공 #무자각다정공 #유죄공 #연상공 #햇살수 #짝사랑수 #헤테로였수 #잔망수 #다람쥐수 #비자발적아방수 #직진수 #얼빠수 평범한 직장인 신상수는 어느날 팀장이 남자와 밀회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날 이후부터 팀장의 행동이 하나하나 특별하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나는 신상수 씨가 나랑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왜, 왜요?” “내가 생각보다 신상수 씨를 아끼니까?” “우리 같은 오피스텔 사는 거 잊었습니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Joe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6(33)
※ 본 작품 일부에 트라우마 등 자극적인 서술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층간소음 걱정해서 슬리퍼까지 신고 다닌다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아파트 청약으로 내 집 마련까지 성공한 남 부러울 것 없는 게이 청년 이수현. 하지만 마이 스위트 홈이 생겼다는 기쁨에 취한 것도 잠시, 밤마다 들려오는 끼익끼익 드르륵드륵 기괴한 소음에 밤잠을 설치기 시작한다. 끊임 없이 계속되는 소음에 참다 못해 위층의 사건 현장(?)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김말이야
마담드디키
3.5(2)
독자가 한 명뿐인, 현대 판타지 헌터물 웹소설 작가 정해준, 그가 친구를 만나러 가는 지하철역 안에 갑작스레 거대한 뱀 몬스터가 나타난다. 어딘가 익숙한 상황, 그리고 떠오른 건 자신이 쓴 소설 속 한 장면이었는데. 살아남으려면 주인공인 강힘찬을 만나야 한다! 근데 정작 만난 건. “백, 백동진?!” 주인공에게 처참히 발리게 되는 악역이 내 구원자라니?! 부디 그가 악역이 되는 걸 막아야 한다! “도대체 너…. 정체가 뭐지?” “백수예요, 하하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가지덮밥
뮤트
4.6(64)
평범하디 평범한 C급 에스퍼 신동민. 올해로 6년 차인 신 팀장은 S급 신입 에스퍼 권수현의 교육을 맡게 된다. 권수현의 페어는 다름 아닌 S급 가이드 윤정하. 돌연 두 S급을 팀원으로 받게 된 신동민은 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눈치챈다. 가이딩을 거부하는 에스퍼와, 그런 에스퍼를 죽어라 긁어 대는 가이드.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둘이서 원만하게 해결하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쟤넨 사귄다는 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흑사자
땅콩사탕
4.6(99)
[팀장님, 어쩌다 벽에 끼이셨어요?] #벽고물 #연상수 #능력수 #짝사랑수 #미인수 #사내연애 #리맨물 #연하공 #대형견공 #미남공 #직장상사수 #부하직원공 #판타지 #피싱조심하세요 살벌하기가 한겨울 시베리아 벌판 위를 불어가는 북풍보다 싸늘한 권 팀장은 유능하고 잘생기고 금수저이기까지 하다. 그런 권 팀장에게 단단히 찍힌 부하 직원 윤 대리는 오늘도 그가 시킨 일 때문에 야근하는 신세. 늦은 밤, 단둘만이 남은 회사. 아직 업무를 끝내지 못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문열
요미북스
4.8(159)
“나랑 잘래요?” 방금 무슨 얘길 들은 거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무려 순수하기까지 한 얼굴로 물었다. 마치 ‘현겸 씨 MBTI가 뭐였더라?’ 하는 질문보다도 더 사소한 물음을 던진 사람 같았다. “많이 놀랐나 보네.” 태하가 넋이 나간 현겸을 보며 웃었다. 분위기를 풀려는 웃음인 건 알겠지만 현겸으로선 더욱 황당해졌다. “지금 뭐라고……. 제가 잘못 들었을까요?” “제대로 알아들었으니까 놀랐겠죠. 잘 들었어요. 나 방금 현겸 씨한테 나랑 섹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강이설
블루레몬
4.6(48)
사내 부동의 1위, 인기남 구해준 팀장을 짝사랑하던 도윤. "한 번만 팀장님과 잘 수 있다면…." 고백도 못 하는 마당에 유희라도 즐기자는 마음으로 구해준 팀장과 똑같이 생긴 섹스 로봇 '러봇'을 제작한다. 도윤은 매일 밤 러봇과 신나게 즐기지만 마음 한구석 어딘가가 적적하다. 그러던 중 사내 회식에서 해준이 주는 술을 받아먹고 만취가 된 도윤. 다음 날 눈을 뜬 도윤은 어쩐지 그곳이 아프다. 술 취해서 러봇이랑 놀았나? 싶지만, 상상을 초월하
쳬즈
딥블렌드
4.2(235)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제노리노
모드
4.8(3,731)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조카와 함께 크리스마스 소원 엽서를 쓰는 혜준. 올해도 그가 써넣은 소원은 딱 하나다. [강재익 실장님과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절대 이루어질 리 없다는 걸 알기에 그저 재미로 하는 행사였는데, 갑자기 자신이 산타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나 그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키스도 할 수 있나요?” “뭐, 그 사람이 동의하면 할 수 있지.” “섹스도?” 혜준은 다른 사람보다 늘 한발 앞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200원
오필
4.0(31)
“오랜만이네, 여기서 다 만나고.” 옛말 틀린 거 없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미친놈, 원강현을 회사에서 무단 조퇴해 겨우 참가한 영화 제작 오디션장에서 만났다. 그것도 합격할지 말지 평가하는 데 가장 영향력 큰 심사위원으로서. 대학 연극 동아리에서 늘 주인공 배역을 도맡던 원강현. 후배인 연재에게 퍽 다정하게 구는 듯했지만 실상은 연재의 모든 것을 빼앗고 있었다. 아니, 세상으로부터 연재를 숨기고 싶어 했다.
애슬란
조은세상
3.2(11)
“네? 제가 1년 안에 죽는다고요?” 병원에서 1년 안에 죽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병명은 ‘B13’, 이름도 듣도 보도 못한 희소병이란다. 그러나 시한부든 뭐든 어쨌든 지금 당장 입에 풀칠하는 것이 중요했다. 면접을 보러 간 은우는 과거 제게 집착했던 동창, 재하를 만나고 결국 그의 비서가 된다. 이후 은우를 둘러싼 이들의 구애가 시작되는데……. “하아. 좋다. …시발. 여기서 살아. 은우야? 어? 매일 내 좆 빨아달란… 말이야.” 일을 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