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광장
페이즈
총 2권완결
4.4(19)
졸업 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동기인 이음의 집에 더부사는 초화. 애진즉 성공가도에 올라 탄 이음은 그런 초화에게 어떠한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모종의 사건으로 그동안 이음이 자신의 일에 간섭해 왔음을 알게 된 초화는 이음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끝끝내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이음과 공교로이 어지러운 관계로 떨어지는데…. “네가 원한다면 휘둘려 줄게.” “…뭐?” “내가 초화 너한테는 약하잖아, 언제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100원
난닝9
글로번
4.1(23)
특이 형질은 취업 하나조차 어려운 시대. 온민은 보수적인 감정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형질을 속인 채 베타로서 보석 감정사의 삶을 살아간다.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을 보내던 온민은 이혼을 위해 보석 감정을 의뢰하는 남청을 마주하게 되고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는 그의 제안에 형질을 속인 채 남청의 감정 의뢰를 받아들인다. 인생의 한 방을 노린 대가였을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벌어지는 일들에, 남청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동거를 제안하고 온민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김키메
BLYNUE 블리뉴
4.4(71)
*2권 ‘Another notes: 프러포즈.’ 내용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무감정 러브홀릭]과 [무자각 퍼퓸]은 연관성이 있는 연작 시리즈입니다. 각 작품은 독립적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짝사랑공 #툴툴대는다정공 #수최애공 #천재조향사수 #향에예민하수 #알고보면헌신수 비온은 그 향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사람의 체향을 ‘연구’하고, 그것을 그 사람의 몸에 뿌려 ‘시향’하는 과정을 통해 향수를 제조하는 조향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허니트랩
4.0(89)
#술버릇나쁜수 #자기잘난건아는수 #은근히허당수 #귀여운계략공 #능청스럽공 #스폰서아닌스폰서공 지나치게 완벽했다. 어째서 지금껏 몰랐던 거지? 전날 파티에서 진탕 술을 마시고 눈을 뜬 아침, 자신의 옆에서 홀딱 벗은 채 자고 있는 데일 러셀을 발견한 로즈. 기억도 나지 않는데, 상대가 ‘그’ 데일 러셀이라니! 데일 러셀은 일어나자 능글맞게 로즈의 이름을 부르며 음담패설을 늘어놓으며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만, 구렁이 담 넘어가듯 두 사람은 또 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500원
killet
북극여우
2.0(6)
뷰티 살롱 ‘살롱 드 파랑’은 게이 전용 에스테틱숍이다. 파랑의 주인 류안의 본명은 ‘유두봉’. 키는 크지 않지만 곱상한 외모와 꼼꼼한 자기관리 덕분에 손님들뿐 아니라 뭇 남성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는다. 두봉은 그런 시선을 즐긴다. 겉으로는 관심없는 척 도도하게 굴지만, 안에선 콧방귀를 끼며 ‘어딜 감히!’라 생각한다. 푼수 같기도 하지만 자신을 무척 사랑하는 두봉의 마음은 이내 곧 흔들리게 되는데, 티도 안 나는 명품을 걸치고 귀두 같은 머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송캐
조은세상
4.1(54)
키워드: 소꿉친구, 일상 로맨스, 쌍방 짝사랑 태어났을 때부터 서로의 옆집에서 살면서 쭉 같이 자란 하라와 해서.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의식하고 연인이 되지만 사귀고 난 뒤 어째서인지 둘 사이는 삐걱거리기만 한다. 추운 겨울, 해서는 하라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사귀기 전처럼 친구로 돌아가기로 하지만 마음은 전혀 친구가 아닌 두 사람. 그리고 서로의 마음은 꼭꼭 숨긴 채 시작된 동거. “너 뭐하는 거야?” 씹새의 차가 시야에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