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땅콩사탕
총 2권완결
4.6(17)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사제관계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까칠공 #연상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얼빠수 #코믹/개그물 #일상물 #달달물 “쌤이, 이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더 빨리 따먹는 건데….” “헛소리하지 말고, 뒤로 돌아 김서우.” “흐응, 왜요, 또 해요?” “안에 싼 거 빼야지.” 벌어진 구멍 밖으로 주르륵 흘러나오는 정액을 느낀 서우가 군말 없이 몸을 돌려 엎드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유영하브
뮤트
4.3(9)
곱상한 외모가 콤플렉스였던 강윤채는 복싱 유망주로 금메달을 딴 날, 교통사고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부상을 입는다. “난 그냥 사람이 싫어.” 복싱을 잃은 동시에 친구도 잃은 그는 ‘조용히 살기’를 고등학교 생활 모토로 정한다. 이젠 정말 아무한테도 정 주고 싶지 않았다. 다시는 상처받고 싶지 않으니까. 그런데 자꾸만 말을 거는 예전 라이벌부터, 어렸을 적 흐릿한 기억의 소꿉친구, 심지어 같은 반 반장까지 계속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라휘
시크노블
4.7(542)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7,000원
윤테린
요미북스
4.7(322)
모범생 서우희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어릴 적부터 따랐던 친한 형을 짝사랑한다는 것. 그런데 이 비밀을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들켜버렸다. 주태영. 서우희의 자리를 빼앗은 새로운 전교 1등. 운동도 잘하고 여자 경력도 화려한 주제에 공부까지 잘하는 천재 새끼. 그런 녀석이 갑자기 자신도 남자에게 관심이 생겼다며 귀찮게 굴기 시작했다. “나 어제 기분 좋았어. 또 하자.” 심지어 그를 떼어 내기 위해 저지른 행동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청릿
이색
4.4(53)
막 열일곱으로 올라가던 해의 겨울, 반우헌은 부모가 위탁가정이라는 명목 아래 집에 들인 이선겸을 처음 만난다. 우헌은 또래와 달리 순진하게 구는 선겸의 행동이 작위적으로 보이고, 한 집에서 자주 부딪쳐야 하는 선겸이 어쩐지 거슬리고 불쾌하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자전거를 가르쳐 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왜.” “…….”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우헌은 충동적으로 나눈 키스로 선겸에게 향하는 감정이 동정과는 다르다는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송캐
피플앤스토리
4.8(197)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걸레 되면 누가 박아주지도 않아.’ 최악이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원나잇 상대. 영원히 볼일이 없을 줄 알았던 그 녀석, 최정우를 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그것도 인기 교양 수업의 팀 과제 파트너로! 최정우가 마음에 들 리 없는 해준은 그를 피하기 위해 강의도 포기하려고 하지만, 최정우는 해준을 놓아 주지 않는다. “소문을 좀 내볼까요? 선배 엉덩이가 어떤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겉핥기
라피스
4.5(13)
남자 기숙 학원에서 재수 중인 시현은 문제아반인 102 분반에서 유명한 ‘공용 걸레’ 김덕수가 눈에 거슬린다. 얼굴만 예쁘장하게 생겼지, 여기저기 몸을 섞고 다니는 꼴은 도무지 못 봐줄 지경이다. 그런 와중, 덕수는 계속해서 시현의 눈앞에서 알짱거린다. 틈만 나면 말을 걸어대는 것은 물론이요, 스토킹까지 일삼는다. “야. 너 게이 새끼인 건 알겠는데, 티는 내지 말자?” “어?” “너 내 좆 한번 먹어보려고 지금 이러는 거 아냐?” “아냐! 절
숨키
BLYNUE 블리뉴
4.5(256)
#수인물#몸정=맘정#고수위더티토크#자보드립주의#경계심많은동정공#토끼에게휘말리공#머릿속이X밭수#뱀잡아먹는토끼수 “앞으로 많이 박아 줄게요.” 이상적인 물건의 상대를 오매불망 찾아다니는 토끼 수인 묘연호. 특대 사이즈 불끈 우람 도깨비방망이 구매에 장렬히 실패하고, 친구들에게 조루라며 놀림을 당해 뾰로통해 있던 와중 연호는 뱀 수인 신입생 사정혁에 대해 듣게 된다. 신입생은 무척 잘생긴 데다, 소문에 의하면 뱀 수인이라 ‘거기’가 두 개에 힘도 좋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구일사
모드
4.8(805)
3년 전 헤어진 두 사람, 폭설에 발이 묶여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떨어져 지낸 시간만큼의 서먹함과 미묘한 긴장 속에서 두 사람은 감춰왔던 마음을 드러내고, 끝내 덮어놨던 과거까지 들추게 된다. 뜻밖의 우연이 선사한 이 밤이 우리에겐 실수처럼 느껴지지만, 진원에겐 또 다른 시작의 기회가 되는데…… “만약에 내가 너 안 외롭게 한다고 약속하면.” “진원아, 그만 얘기하자.” 그늘진 진원의 얼굴에 애석한 미소가 떠올랐다. “나한테 다시 돌아올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김프피
비바체
4.2(22)
달동네 거주민이지만 금수저인 척하는 잘나가는 고딩 도헌. 그런데 식료품을 받는 교회에서 동급생을 만날 줄이야. “말하지 마. 내가 이렇게 사는 거.” “도헌아, 우리 친구 된 거지?” “…….” 함구를 대가로 생긴 가짜 친구, 평화 교회 아들 오평화. 그러나 점점 마음을 놓고 말았고, 그게 위험하다는 걸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그러게 왜 거짓말을 했어, 도헌아.” 친구 그 이상을 생각하게 된 지 오래인데 상처 위로 얹어지는 평화의 음성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제락
4.6(413)
#오메가버스 #짝사랑수 #연애감정몰랐수 #친구라서조심스럽수 #전학왔공 #수껌딱지공 #계략실패공 “친구가 애인이 된다니, 말이 되냐?” 쉬운 난도의, 조금은 뻔한 게임 같은 학교생활을 이어 가던 희겸. 그의 반에 전학 온 우성 알파 강현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막상 옆자리의 둘은 인사조차 나누지 않는다. '관찰 게임'처럼 남몰래 강현을 살피며 분석하던 희겸은 강현 또한 자꾸 자신을 쳐다보는 것을 깨닫고, 충동적으로 말을 걸게 된다. “나 땡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