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서브공있음 #외국인 #조직/암흑가 #성장물 #외국인공 #미남공 #냉혈공 #수에게만_다정공 #후회공 #상처수 #적극수 #명랑수 #단행본 결국 우리는 서로의 행복을 갉아먹던 사이였던 거다. 그럼에도 서로에게 의지하려 했다. 그러지 않으면 이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버틸 이유가 없었으니까. *** 가족에게 버려져 말도 통하지 않는 도쿄에 불법체류자로 정착한 주현은 자신과 같은 처지인 윤우, 도화와 함께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새해와 함께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