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
비욘드
총 2권완결
4.7(3,053)
대경 팔콘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리그 최고의 중견수로 꼽히는 대경 팔콘즈의 서하민은 유일하게 청운 라이노스의 도원호에게만 약한 모습을 보인다. 내년 시즌은 기필코 망가진 자존심을 회복해 보겠다고 열심히 연습하던 스토브리그에 서하민은 도원호가 대경 팔콘즈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주변에서는 천적인 도원호를 상대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니 당연히 서하민이 두 손 들고 반겨야 한다는 것처럼 말하지만 정작 서하민은 도원호가 대경 팔콘즈로 오는 것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300원
NAPUL
톤(TONE)
4.3(419)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