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집착광공
라피스
총 2권완결
4.1(9)
유명 BL 게임의 고수위 버전을 실행했을 때까지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다. 죄다 나사 빠진 광공만 득실거리는 미친 게임에 빙의하다니! “자꾸 도망가면, 벌을 줘야겠지.” 아무래도 이건 아닌 거 같다. 하지만 탈출은 매번 실패했고, 끔찍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이었는데……. “난 흥분하면 이성을 유지할 수 없어.” 왜 감옥 속에 있는 거지? 그리고…… 이 미남자는 누구야? “그대를 다치게 할 수 있단 말이지.” 아, 생각났다. 마법사 광공 포지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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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6(85)
“선배. 제발……. 이렇게 부탁할게요. 제 애인 대행 좀 해 주세요.” 남들보다 모든 것이 작은 게 콤플렉스인 대학교 2학년 이강운. 그러던 어느 날, 저와 다르게 모든 게 커서 내심 미워하던 후배 곽산들이 달려와 애인 대행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들이 너무 많이 고백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방패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어이없는 제안에 화가 난 것도 잠시, 강운은 이 기회에 곽산들이 게이라고 퍼트려 그의 인기에 타격을 줄 꿍꿍이로 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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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I
페로체
4.4(41)
대 벽제의 장군 주원걸은 일평생 중인으로 살아왔으나 어느 날 갑자기 음인으로 각성하게 된다. 그로 인해 황제의 형제이자 대장군인 박규수와 묘한 관계가 되고, 외로운 삶을 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린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뿐. 황제는 멋대로 주원걸을 후궁으로 삼아 버리곤, 자유를 원하는 원걸에게 새로운 제안을 한다. * “그래, 그럼 이렇게 하자.” 질척이며 밀려 나오는 애액이 척추를 따라 흘러 금침을 더럽혔다. 기원제는 푸르스름하게 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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쳬즈
딥블렌드
4.2(2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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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빔
텐시안
3.9(87)
“25번 장하민. 오메가 발현했습니다.” 베타로 산 지 19년. 통과 의례로 하던 형질 검사에서 오메가로 발현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발현 후 알파와 오메가들이 교육을 받는 센터로 가게 되었는데…… 이 센터 뭔가 이상하다. 찌걱찌걱, 하응, 응, 읏, 하읏! 침대가 줄 맞춰 정렬된 실습실. 마치 섹스 공장 같은 곳에서 하는 이상한 수업. 그리고……. “아다 뚫는 기분이네.” 내 실습을 도와주는 녀석과, “그럼 내가 한 번쯤 박아줄 수도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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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저
더클북컴퍼니
4.1(27)
“이리 와, 오늘은 날이 좋으니까 데리고 가 줄게.” 어두운 꼬리색으로 어려서 부모에게 버림받은 인어 단. 뱀 수인인 비아는 그를 주워 키우며 남녀 구별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인어의 특성을 살려 자신의 아이를 낳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단은 늘 못생겼다고 따돌림당하던 자신을 예쁘다고 말해 준 인간 남자를 만나고자 하고, 결국 단은 비아가 만들어 준 약을 사용해 다리를 만든 후 육지로 나간다. 인간에게 호되게 당하고 나면 육지에서 살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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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스
미열
3.7(104)
“꿈에도 몰랐지 뭐야?” “흑…….” “내 아우가 이렇게 박히는 걸 좋아할 줄은.” 체자레의 광기 어린 시선이 거울에 비친 루카에게 닿았다. 루카는 화살에 꽂힌 짐승이라도 된 것처럼 그대로 딱 굳어 버렸다. “아, 미켈레 형님이랑도 한댔지. 형님은 어떻게 해 줘? 이렇게 만져 주나?” 체자레가 루카의 가슴을 꼬집듯 강하게 비틀었다. “읏!” “요망한 루카.” “…….” “거울 앞이라 더 잘 느끼는 것 같구나.” 체자레는 루카를 강제로 일으켜 자
열락
프리즘
4.4(225)
“사디스트입니다.” “……예?” “죄송하지만, 얀. 제가 사디스트라, 얀과 사귈 수 없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거절당해 얼떨떨한 것도 잠시, 얀은 기발한 방법을 떠올린다. 시리우스 님이 사디스트라서 나와 사귈 수 없으시다면,이 몸이 마조히스트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들린 SM클럽에서 얀은 한 남자와 만나게 되는데……. “내가 도와줄까?”“정말?”마조 새싹의 신박한 아이디어에 감탄한 프로시온.그는 얀의 예쁜 엉덩이를 보며, 은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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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뇨
비바체
3.6(24)
"너, 처음 맞잖아. 난 동정이랑은 안 해." 동정과는 자지 않는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자신과 헤어지려는 첫사랑이자 전 연인. "너…… 전혀 괜찮지가 않잖아. 여기까지만 하자." 싸이코 같은 첫사랑 애인을 놓치지 않으려 동정을 뗄 멋진 원나잇 파트너를 만나지만, 그조차도 자신을 거부하고 만다. * * * 동정 주제에 머릿속엔 온통 섹스 생각뿐인 파릇파릇한 대학생 지율. 그리고 그의 곁에 나타난 세 남자. 아니, 세 고자. 아니, 하자고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