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은후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5(42)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강한 소재(모브의 강압적 관계 시도 및 공수 외의 관계 묘사 등)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 신상 맥주를 팔러 나선 건우는 기묘한 손님을 맞는다. 판타지 사극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손님은 맥주란 술을 처음 맛본다며 재고 물량을 전량 구매해 사라진다. 그렇게 끝났어야 할 인연은 엉뚱하게도 회사에 나타난 괴물 때문에 다시 이어지는데……. * * * 동용의 손이 건우의 입을 틀어막았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감자독
4.6(85)
“선배. 제발……. 이렇게 부탁할게요. 제 애인 대행 좀 해 주세요.” 남들보다 모든 것이 작은 게 콤플렉스인 대학교 2학년 이강운. 그러던 어느 날, 저와 다르게 모든 게 커서 내심 미워하던 후배 곽산들이 달려와 애인 대행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들이 너무 많이 고백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방패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어이없는 제안에 화가 난 것도 잠시, 강운은 이 기회에 곽산들이 게이라고 퍼트려 그의 인기에 타격을 줄 꿍꿍이로 산들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500원
쳬즈
딥블렌드
4.2(2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변저
더클북컴퍼니
4.1(27)
“이리 와, 오늘은 날이 좋으니까 데리고 가 줄게.” 어두운 꼬리색으로 어려서 부모에게 버림받은 인어 단. 뱀 수인인 비아는 그를 주워 키우며 남녀 구별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인어의 특성을 살려 자신의 아이를 낳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단은 늘 못생겼다고 따돌림당하던 자신을 예쁘다고 말해 준 인간 남자를 만나고자 하고, 결국 단은 비아가 만들어 준 약을 사용해 다리를 만든 후 육지로 나간다. 인간에게 호되게 당하고 나면 육지에서 살려는 마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소의
3.0(5)
목숨보다 소중한 자취방의 보증금을 도둑맞았다!! 거리에 나앉게 생긴 한희는 그 순간, 태주를 떠올렸다. 태주는 한희에게는 절대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였지만, 이 상황에서는 물불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 결국 그를 찾아간 한희는 보증금 모을 때까지만 같이 살게 해 달라고 애원하고, 태주는 조건부로 그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그의 집에서 같이 거주하게 된 한희. 하지만 이때부터 태주의 상상을 초월한 구박이 시작되는데!! 달려라 하니라는 별명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