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곰
노블리
총 2권완결
5.0(1)
-메에에!- 먹잇감을 찾아 사냥을 나섰던 늑대 수인 매튜. 그는 귀여운 양 수인 라피를 보고 첫눈에 반해 제 보금자리로 납치한다. 영문 모를 상황에 겁을 먹은 라피는 두려워하고, 매튜는 라피에게 구애하며 아이를 갖자고 조르는데……. -늑대가 잡아먹혔다!- 짝을 데려온 큰형에게 관심을 빼앗긴 라피. 꼭 큰형보다 멋진 짝을 데려와 마을의 1인자가 되려고 결심한다. 그러다 엄청나게 큰 양 수인을 발견하고 짝 사냥에 시도하는데! 어라…? 잡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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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
조은세상
5.0(2)
#유리멘탈_우성알파공 #인싸_비인지베타수 #스포츠물_쌍방삽질 대한민국 최고의 체육교육기관 혜성체육고등학교. 전국의 ‘스포츠 인재’라면 알파, 베타, 오메가 가리지 않고 모이는 곳. 하필이면 두 천재가 그곳에서 부딪히게 됐다. 운동선수 부모님 덕분에 태어날 때부터 주목받은 ‘육상 스타’ 류하진. 알파 발현 후 ‘금’을 놓치지 않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에이스 이도하. 고3이 되어 처음으로 기숙사 방을 함께 쓰게 된 두 사람.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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먐개
피아체
4.4(181)
대한민국의 유일한 S급 에스퍼인 하온에게 기적처럼 잘 맞는 가이드가 나타난다. 그런데, 그 가이드가 5년 전에 34명을 죽여 잡힌 사상 최악의 범죄자라니! 그와 동거하게 되었지만 이런 가이드는 무서운 하온, 과연 그와 잘 지낼 수 있을까? *** 남자는 구속복을 입고 있었다. 양팔은 단단히 옷에 고정되어 있었고, 그의 몸은 의자에 앉혀 있기는커녕 벽에 고정되어 있었다. 얼마나 그를 위험분자로 분류하고 있는지 티가 났다. 구속복은, 그래.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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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6(85)
“선배. 제발……. 이렇게 부탁할게요. 제 애인 대행 좀 해 주세요.” 남들보다 모든 것이 작은 게 콤플렉스인 대학교 2학년 이강운. 그러던 어느 날, 저와 다르게 모든 게 커서 내심 미워하던 후배 곽산들이 달려와 애인 대행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들이 너무 많이 고백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방패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어이없는 제안에 화가 난 것도 잠시, 강운은 이 기회에 곽산들이 게이라고 퍼트려 그의 인기에 타격을 줄 꿍꿍이로 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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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덕녘
5.0(9)
[수인물 / 리맨물 / 2커플] -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희대의 문제작을 발표해 세상을 뒤집은 이력을 감추고 평범한 편집자로 지내던 고양이 수인, 건승. 어느 날 그의 연인인 대형견 수인, 우찬의 승진이 결정되면서 잘 숨겨 온 건승의 정체(?)도 밝혀질 위기에 처한다. “유건승 씨가 요지경 작가라고?” “우리 사장님은 제 정체를 모르실 텐데요?” 한편 우찬의 상사이자 점박이물범 수인인 편집장 기혁은 몇 년에 걸쳐 꾸준히 대시해 온 오리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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쳬즈
딥블렌드
4.2(2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흐림
로즈힙
3.5(35)
재력도 외모도 모두 완벽한 애인 김도진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은 날, 하진은 새로운 애인과 다정히 붙어 있는 그를 보곤 깨닫는다. 이 세상이 BL 소설 [광공에게 집착당하고 있습니다] 속이라는 것을. 그것도 환승 이별한 김도진은 남주인공이고 자신은 그에게 차인 한낱 엑스트라1이란다. “너… 너흰 내로남부링야… 너히만 로맹스면 다냐? 나항텐 볼륜이라고!!” 불합리한 세상에 울분을 토한 하진은 다음 날 자신의 불알친구인 현우빈에게 하소연을 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이여나
블랙아웃
4.4(30)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어느 비 오는 날 저녁, 달려오는 트럭에 치일뻔한 한 남자를 구해주는 회사원 ‘정윤준’.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윤준이 다니는 회사에 새로 오게 된 이사 ‘권도혁’이었다. 목숨을 살려준 은혜를 갚겠다며 독특한 방법으로 윤준을 곁에 두는 도혁. 그런데 이 남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미디어 재벌을 빼다 박은 게, 컨셉충인 건지 원래 저렇게 생겨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샨초
글로번
4.1(70)
재벌가에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김아방과 김광공. 이름처럼 둘은 모든 것이 극과 극이다. 색 취향, 식성, 외모, 성격…. 아방의 모든 것은 오색찬란하고 광공의 모든 것은 무채색이다. 아방은 서로가 서로를 아껴 주는 사이좋은 형제라고 생각하지만, 광공은 자신을 ‘공공이’라고 부르며 아침 조깅에 쫓아와 트로트를 틀어 주는 형 때문에 만성 두통을 얻었다. 결국, 참다 못한 광공은 독립밖에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벽 댓바람부터 집을 나간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여름라떼
라피스
4.2(36)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이른 나이에 태헌그룹 이사로 선임된 송지유. 지유에게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보통의 날이었다. 자신의 애인새끼가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 사랑이 식었다는 삼류드라마에 나올 법한 대사를 지껄이는 새끼와 미련 없이 헤어졌다. 그렇게 혼자가 된 지유 앞에 자꾸만 범상치 않은 남자들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자신의 오랜 친구를 시작으로, 재계 서열 1위 그룹 사장님과, 소문이 심상치 않은 조폭회사의 거물들까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이뮨
트리스트
4.1(28)
#현대물 #서브공있음 #외국인 #조직/암흑가 #성장물 #외국인공 #미남공 #냉혈공 #수에게만_다정공 #후회공 #상처수 #적극수 #명랑수 #단행본 결국 우리는 서로의 행복을 갉아먹던 사이였던 거다. 그럼에도 서로에게 의지하려 했다. 그러지 않으면 이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버틸 이유가 없었으니까. *** 가족에게 버려져 말도 통하지 않는 도쿄에 불법체류자로 정착한 주현은 자신과 같은 처지인 윤우, 도화와 함께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새해와 함께 찾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