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8(3,166)
* 본 도서는 [종의 기원]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바에서 공짜 술을 마시다 기억을 잃고 도박 격투장에 선수로 납치된 윤화경. 뛰어난 육체적 능력을 가진 오메가에, 그는 원래도 '심부름꾼' 일을 하는 사람이다. 화경에게 납치 자체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별생각 없이 챔피언이 되어 잠시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화경은 자신의 시중을 들던 아이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화경은 의뢰를 완수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플랫폼'이라는 중요 키워드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진9
피아체
4.5(131)
“내가 강희겸 좋아해. 희겸이는 날 친구로만 보는데, 내가 녀석을 친구로 안 봤어.” 희겸이 술김에 장난으로 한 입맞춤은 금세 분위기를 달구었고 그들은 섹스까지 하게 되었다. 헤테로인 희겸은 절친인 한주오와 벌인 일을 단지 술김에 일어난 사고라고만 치부하고 회피하려고 하지만, “넌 장난으로 던진 돌이었는지 몰라도 그 돌에 맞은 나는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오는 희겸에게 자신을 책임지라고 말하며 돌연 고백까지 해버린다. 이로 인해 희겸은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염견
M블루
4.1(83)
인연이라는 건 매달리면 구차해지고 놓아버리면 부질없는 거야. 윤수는 제 얼굴을 보고 다가오는 이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정현태를 만나기 전까지는. 정현태와의 악몽 같았던 날들을 잊기 위해 발버둥 치던 윤수는 다시 정현태의 앞에 서게 되고, 자신을 감금한 정현태와 함께 살아가야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단 한순간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 윤수야.” 윤수는 정현태의 말이 지긋지긋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윤수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피모
고렘팩토리
4.3(89)
[현대물, 동양풍, 원나잇, 미인공, 츤데레공, 헌신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까칠수] 자는 도중 갑자기 바지가 벗겨지더니, 도깨비방망이 같은 무언가가 백동수의 엉덩이를 뚫고 들어와 마구 찧어 댄다. ‘크다. 세다. 아름답다!’ 아픔으로 시작한 고통은 점차 희열이 되고… 몸을 돌려 상대를 보았을 때, 거기엔 아무도 없고 시커먼 것이 구물거리고 있다. ‘귀접?’ 소름이 돋는 것도 잠시, 다시금 시작된 쾌감에 백동수는 모든 걸 내맡겨 버린다.
이곰곰
텐시안
4.0(93)
“강우야, 내가 그렇게 싫어?” “……어.” “그럼 죽이든가.” 네 곁이 위험하다는 것쯤은 알았다. 네가 나를 죽일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네 손에 죽는 거라면 정말 두렵지 않았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관계라 해도 좋았다. “너는 나를 죽일 수 있잖아.” “…….” “내가 싫으면 그냥 나를 죽이면 돼.” 너는 나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이지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는 나를 절대 죽이지 못할 테니까. 강우의 뒷모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두나래
4.6(377)
[서양풍, 첫사랑, 힐링물, 드래곤공, 다정공, 미인공, 사랑꾼공, 시골청년수, 명랑수, 잔망수, 츤데레수] 동쪽 땅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베론. 그곳에 전쟁을 치른 드래곤 아이작이 휴양하러 온다. 그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든 가운데 마을을 떠돌아다니던 사고뭉치 개가 아이작이 탄 마차에 뛰어들고, 마을 청년 카엘은 짜증 내면서도 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리는데… “카엘 군, 아이작 님께서 마차에 타라고 하십니다.” 얼떨결에 아이작의 마차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가막가막새
B&M
4.1(58)
시대물, 동양풍, 무협, 단편집, 옴니버스, 차원이동, 복수, 소꿉친구, 재회, 라이벌/열등감, 나이차이, 미인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능글공, 츤데레공, 다혈질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심약공, 미남공, 맹목공, 무식공, 야망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강수, 떡대수, 순정수, 상처수, 교활수, 애교수, 연약수, 장님수, 강단수, 계략수, 차분수, 과묵수, 맹목수, 아저씨수, 사건물, 3인칭시점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NAPUL
톤(TONE)
4.3(419)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리체르카레
3.4(26)
3인칭시점, 코믹/개그물, 사건물, 현대물, 시대물, 차원이동, 책빙의, 다공일수, 멀티엔딩. SM, 군대, 미인수, 다정수, 강수, 명랑수, 군인수, 성격더럽수, 욕데레수, 미인공, 대형견공, 귀염공, 황제공, 사랑꾼공, 사차원공, 폭군공, 복흑공, 연하공, 짐승공. [밤일에 좋은 약품. 효능이 정말 끝내줍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육군 상병이자 동원 훈련 조교 김유진! 훈련 도중 갑자기 튀어 버린 예비역 선배를 쫓아가다 어릴 적 책에서나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