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성
이색
총 2권완결
4.5(13)
“그런데 애기 말이 짧네.” “아저씨도 반말하잖아.” 새침하게 쏘아붙였더니 아저씨가 묘한 표정을 지었어. 눈썹이 미세하게 꿈틀거리고 목울대가 꿀렁꿀렁 움직였어. 정떨어졌나? 사귀는 건 아니지만 나는 아직 아저씨 좋은데. “재림이랑 나는 띠동갑이야.” “띠동갑도 동갑이면 말놔도 되잖아.” "……." 첫만남에 다짜고짜 입술부터 부딪친 둘의 밀고 당기는 연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하정원
FAINT 페인트
4.4(33)
도원산의 새 주인, 산군이 된 무인의 즉위식 날. 빈 손으로 갈 수 없었던 토끼 족은 사내인 해수를 진상품으로 보내게 된다. 동족을 팔아넘긴 토끼 족을 보며 화를 내며 신경 쓰지 않으려 하지만, 술김에 하루밤을 보내게 된다. 이후 해수가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 “마지막 차례는 토끼 족이오. 대표는 어서 나와 산군님을 위한 진상품을 대령하시오!” 토끼는 빈 몸으로 바짝 다가와 머리를 땅에 대고 조아렸다. 쓰개치마 안으로 보이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200원
빈야드
블릿
4.6(647)
#이공일수 #모럴없수 #망충수 #약m수 #동갑공 #연상공 #통제성향공 #무뚝뚝하지만_침대에선_달라지는_공 #입걸레공 #또라이공 #약s공 “이은로, 왜 이런 걸 처입었어. 박히고 싶어서 난리 났네, 씨발…….” “너 넣기 편하라고…… 그러라고 입었어.” 대학교 과동기 현우현과 섹스 파트너 관계가 된 은로는 쾌락과 성욕에 충만한 매일을 보내던 어느날, 우현과는 다른 느낌으로 잘생긴, 섬세하고 청초한 미남 서희현과 조우하게 된다. “맨 앞에 앉아 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6,000원
새숨
웨일노블
4.2(18)
배경/분야 : 현대물, 연예계 작품 키워드 : 배우공, 배우수, 회귀물, 다정공, 후회공, 무심공, 까칠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잔망수, 유혹수, 순정수, 삽질물, 성장물, 잔잔물, 애절물, 공시점 1) 인물소개 시혜석 (공) 어느덧 연예계에서 활동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유명 배우. 무심한 성격이지만 영화에게만큼은 애정을 숨기지 않던 사랑꾼. 하지만 어느 날, 영화와의 연애 사실을 폭로 당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 지영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88300
BLYNUE 블리뉴
4.2(151)
#역차원이동(?) #다정한집착광공 #수한테잘못한거없는후회공 #감금했는데이게아니공 #감금이체질이수 #원작(?)읽었수 #집돌이인싸수 “내가 다 잘못했어. 한결아. 제발 용서해 주면 안 돼?” BL소설을 좋아하는 누나를 둔 한결은 햄버거 사러 갔다가 오는 길에 갑자기 용서를 비는 미남을 만난다. 소설에서 튀어나온 듯 잘생긴 미남, 도진은 한결에게 갑자기 용서를 비며 눈물을 펑펑 흘리는데... “저기 근데… 저 아세요?” 초면에 다짜고짜 사랑한다 고백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800원
울랄라훌랄라 외 8명
체셔
4.2(93)
9명의 작가가 뭉쳐, 발칙하고 수위 높은 액기스만 모아 만든 앤솔로지! #탈출불가1x1 독자 프로듀스님들의 새벽을 기다립니다. <1권> 1. 크레타, <스폰서> 첫사랑, 재회물, 계약, 스폰서, 재벌공, 배우수 #침대에선_연기_불가 #내배우가_유리창에서.avi 연인이자 스폰서였던 민호의 약혼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서우는 이별을 통보하고. 그날 밤, 새로운 스폰서가 될 남자를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로 향한다. 2. 미테소로, <키워 주세요> 조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시크노블
3.9(45)
#현대물 #캠퍼스물 #미인공 #대형견공 #무심공 #연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상처수 #대학생 #오해/착각 #힐링물 #공시점 #대물공 #룸메이트 #잠버릇있수 “쟤 나랑 동창이거든? 재활용도 안 되는 걸레야, 씨발.” 온갖 질 나쁜 소문의 중심에는 여은준이 있었다. 매사에 무관심한 도운은 접점이 없는 그 선배를 일절 신경 쓰지 않았다. 그와 룸메이트가 되기 전까지는. “도운아, 이제 우리 같이 살게 됐잖아. 혹시 나한테 원하는
늪
비터애플
4.2(321)
<책 소개> 태인에겐 연중행사처럼 꿈에 나오는 이름 모를 초등학교 동창이 있다. 꿈을 꿀 땐 늘 설레지만 깨고 나면 기억이 흐리기만 한데…. 어느 날 눈을 뜨고도 생생한 꿈에 태인은 충동적으로 그 동창생을 찾아 연락을 하게 된다. 태인이 그의 꿈을 꾼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네 취향이 남자가 끝은 아닐 거 아냐. 그렇게만 말하면 내가 어떻게 찾냐.” “너?” “눈 존나 높다, 너.” “승이 연애 많이 못해봤니?” 서로에게 가는 방법은 오직 직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800원
아드리안
더클북컴퍼니
2.0(5)
다른 모든 사람에게 달변가이면서 나에게만 유독 말수가 적은 애인 박준현 때문에 고민인 유기현. 기현의 고백으로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은 실상 죽고 못살 정도로 서로에게 홀딱 반해 있는 상태지만, 어쩐지 말(word) 때문에 어긋나기만 한다. 무슨 얘기를 해도 단답형으로만 대답하는 준현에게 섭섭함을 느끼고, 동거하던 집을 뛰쳐나가 잠시의 가출까지 감행하는 기현이지만, 사실 준현은 자신이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서 기현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