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독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6(85)
“선배. 제발……. 이렇게 부탁할게요. 제 애인 대행 좀 해 주세요.” 남들보다 모든 것이 작은 게 콤플렉스인 대학교 2학년 이강운. 그러던 어느 날, 저와 다르게 모든 게 커서 내심 미워하던 후배 곽산들이 달려와 애인 대행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들이 너무 많이 고백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방패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어이없는 제안에 화가 난 것도 잠시, 강운은 이 기회에 곽산들이 게이라고 퍼트려 그의 인기에 타격을 줄 꿍꿍이로 산들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500원
쳬즈
딥블렌드
4.2(2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뮨
트리스트
4.1(28)
#현대물 #서브공있음 #외국인 #조직/암흑가 #성장물 #외국인공 #미남공 #냉혈공 #수에게만_다정공 #후회공 #상처수 #적극수 #명랑수 #단행본 결국 우리는 서로의 행복을 갉아먹던 사이였던 거다. 그럼에도 서로에게 의지하려 했다. 그러지 않으면 이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버틸 이유가 없었으니까. *** 가족에게 버려져 말도 통하지 않는 도쿄에 불법체류자로 정착한 주현은 자신과 같은 처지인 윤우, 도화와 함께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새해와 함께 찾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파토스
미열
3.7(104)
“꿈에도 몰랐지 뭐야?” “흑…….” “내 아우가 이렇게 박히는 걸 좋아할 줄은.” 체자레의 광기 어린 시선이 거울에 비친 루카에게 닿았다. 루카는 화살에 꽂힌 짐승이라도 된 것처럼 그대로 딱 굳어 버렸다. “아, 미켈레 형님이랑도 한댔지. 형님은 어떻게 해 줘? 이렇게 만져 주나?” 체자레가 루카의 가슴을 꼬집듯 강하게 비틀었다. “읏!” “요망한 루카.” “…….” “거울 앞이라 더 잘 느끼는 것 같구나.” 체자레는 루카를 강제로 일으켜 자
tache타슈
BLYNUE 블리뉴
4.0(283)
※본 작품은 직계근친, 마약, 폭력행위, 그 외 범죄에 관련된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피아공 #아빠공 #나르시시스트공 #금단의사랑같은건알바아니공 #내맘대로할거공 #내가최고공 #아들수 #평범한줄알았수 #사실은아빠랑똑닮았수 #도덕은이제상관없수 #삼촌공 #이구역의미친놈은나공 #널갖기위해선뭐든지할거공 #비밀이있공 #우성알파공x열성오메가수x우성알파공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금단의관계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
한림
시크노블
3.7(66)
#조선시대물 #삽질물 #연상공 #질투공 #부마공 #발닦개공 #연하수 #평민수 #눈치없수 스무 살에 과거에 급제한 윤성, 그러나 부마로 간택된 것도 모자라 2년 만에 홀아비가 된다. 6년 후, 속세에서 물러나 살다 청나라로 가는 사신으로 임명되고 어쩌다 곱상하게 생긴 시종 하나를 얻는데……. 헤실거리기만 하는 시종 따위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는 이유는 대체 뭐란 말인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스완송
비욘드
4.1(235)
“유하야, 이건 만약인데. 내가 쓴 시나리오로 선배가 감독 하고 네가 조감독 하면 어떨 것 같아?” “망하겠지. 팀워크가 생명인데 잘 되겠냐.” ‘만약’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영화감독 입봉을 꿈꾸는 영화학과 졸업반 신유하는 대학 선배의 끈질긴 설득에 못 이겨 조감독을 맡게 된다. 유하를 괴롭히려는 거친 생각을 가진 감독 장재희, 유하의 고백을 거절하고 다시 친구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불안한 눈빛의 시나리오 작가 서지완, 과연 예상대로 전쟁 같
궈뇨
비바체
3.6(24)
"너, 처음 맞잖아. 난 동정이랑은 안 해." 동정과는 자지 않는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자신과 헤어지려는 첫사랑이자 전 연인. "너…… 전혀 괜찮지가 않잖아. 여기까지만 하자." 싸이코 같은 첫사랑 애인을 놓치지 않으려 동정을 뗄 멋진 원나잇 파트너를 만나지만, 그조차도 자신을 거부하고 만다. * * * 동정 주제에 머릿속엔 온통 섹스 생각뿐인 파릇파릇한 대학생 지율. 그리고 그의 곁에 나타난 세 남자. 아니, 세 고자. 아니, 하자고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