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수
로즈힙
총 2권완결
4.8(225)
예로부터 토끼 수인들은 파트너와 관계를 맺어 생긴 힘으로 떡을 만드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 성인이 된 보름과 그의 형제들은, 묘국(卯國) 최고의 떡집, 묘월당을 물려받기 위해 경합을 치르게 되고. 보름 또한 최고의 떡을 만들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각각 세 명의 남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누구와 떡을 쳐야 가장 맛있는 떡이 완성될까? . . “이번에는 다 같이 하는 거 어때?” “다 같이 말입니까?” “어차피 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800원
쳬즈
딥블렌드
4.2(2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포땽
4.1(102)
강씨 집안의 막내, 반편이, 형들보다 못한 자식, 그리고 베타. 모두 나를 가리키는 말이다. 잘난 형들 사이에서 적당한 결핍과 부모님의 애매한 관심, 그리고 형들의 과한 집착을 먹고 자라 스무 살이 된 해 독립을 선언했건만, 돌아오는 말은 ‘아직은 아니다’라는 모호한 말뿐이었다. 그 ‘때’의 의미를 알게 되는 날에는 독립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기다린 내게 돌아온 것은 원하지 않았던 졸업 선물이었다. “나, 나는 베타인데.” “베타 아니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독덕
피플앤스토리
4.3(108)
첫 섹스를 하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고요?! 색기 없는 색귀 도해원의 좌충우돌 두 남자 교접기! 최고의 색귀(色鬼)인 누나와 달리 성감을 느끼는 것조차 부족한, 모자란 색귀 도해원. 매번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사연을 만들며 포식에 실패하던 그는 마침내 얹혀살던 누나의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그리고 며칠 뒤, 대학교 후배인 강의준의 과제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그의 자취방에 간 해원은 뜻하지 않게 포식의 기회를 잡는다. 굴러 들어온 기회를 놓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혼새
M블루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허니트랩
BLYNUE 블리뉴
4.0(374)
#삼공일수 #게임빙의물 #겜찢공 #드래곤공 #능글스러운능욕공 #결벽증능욕공 #해맑은능욕공 #게임빙의했수 #인생나혼자산다수 #어느새정들었수 게임 속에 갇히고 나니 퀘스트들이 기승전떡인 것에 대하여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주변에 자신의 재산을 노리는 사람밖에 남지 않게 된 수영은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디 커넥터’라는 가상 현실 게임을 하며 지낸다. 퀘스트 하나 완료하지 않은 채로 낚시만 하며 현질을 일삼던 수영은 여느 때와 같이 낚시를 하던 중, 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500원
sostenuto
4.3(325)
*본 작품은 약 근친(사촌 간의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씬의 1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2부! #절륜수 #모두에게사랑받수 #만인의것인수 #공다룰줄아는수 #자기매력잘알수 #내가주인이수 #소드마스터공 #이웃나라사신공 #시종공 #사촌형제공 #현자공 #재상공 #공작공 #용기병공 #디자이너공 #기사단장공 #사제공 #사서공 #촉수 검술 스승인 소드마스터 테샤와의 은밀한 대련으로 시작되는 황태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파토스
미열
3.7(104)
“꿈에도 몰랐지 뭐야?” “흑…….” “내 아우가 이렇게 박히는 걸 좋아할 줄은.” 체자레의 광기 어린 시선이 거울에 비친 루카에게 닿았다. 루카는 화살에 꽂힌 짐승이라도 된 것처럼 그대로 딱 굳어 버렸다. “아, 미켈레 형님이랑도 한댔지. 형님은 어떻게 해 줘? 이렇게 만져 주나?” 체자레가 루카의 가슴을 꼬집듯 강하게 비틀었다. “읏!” “요망한 루카.” “…….” “거울 앞이라 더 잘 느끼는 것 같구나.” 체자레는 루카를 강제로 일으켜 자
열락
프리즘
4.4(225)
“사디스트입니다.” “……예?” “죄송하지만, 얀. 제가 사디스트라, 얀과 사귈 수 없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거절당해 얼떨떨한 것도 잠시, 얀은 기발한 방법을 떠올린다. 시리우스 님이 사디스트라서 나와 사귈 수 없으시다면,이 몸이 마조히스트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들린 SM클럽에서 얀은 한 남자와 만나게 되는데……. “내가 도와줄까?”“정말?”마조 새싹의 신박한 아이디어에 감탄한 프로시온.그는 얀의 예쁜 엉덩이를 보며, 은밀
소장 300원전권 소장 4,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