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
노블리
총 2권완결
5.0(1)
#본편 섬세한 붓 터치가 가미된 아름다운 명화는 이목을 끄는 법이다. ‘나’에게 김교언이 그랬다.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있는 김교언과, 그와 늘 붙어 다니는 이준우. 그들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은 우연한 일이었다. “준, 준우야….” “쉬이, 교언아.” 남모르게 그들을 지켜보던 ‘나’에게 이준우가 다가오는데……. * “또 입술 뜯었지.” “응? 아, 몰랐어…. 근데 준우야, 간지러워.” 묵직하게 울리는 다정한 음성은 마치 물속에 잠긴 듯 아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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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부
파란달
4.4(8)
뉴욕으로 여행을 온 세현은 우연히 알렉이라는 남자와 마주쳐 대화를 나눈다. 세현은 친절한 알렉과의 만남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며, 언젠가 그와 재회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며칠 뒤 세현이 기대했던 알렉과의 재회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마피아 보스였던 알렉은 세현이 의도를 가지고 자신에게 접근한 마약상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다. 이어지는 폭력과 추궁 속에 꿋꿋하던 세현도 무너질 즈음 마침내 진실이 밝혀지고, 세현은 이로서 알렉과의 악연도 끝이리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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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노스
땅콩사탕
4.2(40)
#현대물 #연인 #동갑 #신분차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광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굴림수 #SM #BDSM #하드코어 #도그플 #호칭주의 #시오후키 #배변패드 #목줄 “다음부터는 배변 패드에 싸는 거야, 알았지?” “후으….” “알았냐고, 현우야. 대답.” “네, 주인님….” 역겨울 정도로 비릿한 자신의 정액을 전부 핥아 먹고 나서야, 제헌은 현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칭찬인 듯하면서도 완벽히 개를 다루는 듯한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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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박사
툰플러스
총 1권
4.7(124)
*본 작품은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24년 5월 2편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외계 종족들이 모여 커다란 사회를 이루고 있는 행성 BA-506. 그리고, 행성 BA-506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갈망한다는 꿈의 일자리 ‘타워’. 반년 전 모성에서 납치당해 끌려온 노아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암시장의 상품이 되고, 타워로 가 방문 판매를 돌며 외계 종족들을 만족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지친 당신의 피로를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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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튀김
블레이즈
4.3(4)
엄마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남자가 윤을 찾아왔다. 수상할 정도로 완벽하고 모든 걸 가진 백성현. “아빠라고 말해 봐, 윤아.” 백성현은 자신과 가족이 되면 엄마의 천문학적인 치료비를 줄여 부담해 수 있다고 했다. 그가 요구한 것은 단 하나, 자신의 아들이 되라는 것뿐. 그런데 왠지, 그가 엄마를 바라보는 게 싫어졌다. “아빠는…. 아빠는 어떤데요?” “뭐가?” “아빠는…. 누구랑 같이 자고 싶은데요? 나한테만 넣어요, 아빠. 엄마랑 자지 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바율
미열
4.3(35)
※ 이 도서에는 강압적인 성관계, 가스라이팅, 아웃팅, 협박 등 비도덕적이거나 개인에 따라 불호 요소일 수 있는 소재 및 전개가 등장하므로 모쪼록 구매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등장 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도윤이 짝사랑하는 대학 선배 진후는 캠퍼스에서 시선을 끄는 미남이며, 여자친구가 있는 헤테로 남성이다. 어느 날 도윤이 감정을 못 이기고 고백에까지 이르자, 진후는 여자친구를 정리하지도 않은 채 도윤에게 양다리 상대가 되
중년바나나
라피스
4.2(5)
‘너를 살려 줄 테니.’ ‘내게 다오.’ ‘너를.’ 어려서부터 이상한 존재들을 봐오던 무영.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앞둔 순간, 낯선 목소리가 말했다. ‘좋아. 계약 성립이다. 이제 그대는 내 것이야.’ 그렇게 무영은 죽음이 아닌 낯선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원래의 세계보다 더 잔혹한 신들이었다. “무영. 당신은 신의 성소(聖所)가 아닐까요?” 대지의 신 메즈룬, 그리고 불의 신 로디넬. 그리고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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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맛
로튼로즈
총 2권
4.1(11)
#서양풍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강공 #냉혈공 #광공 #개아가공 #미남공 #미인수 #소심수 #굴림수 #감금 #왕족/귀족 #하드코어 동양의 작은 마을에서 노예로 끌려온 미소년, 준은 어느 은밀한 노예 경매에 강제로 끌려간다. 새하얀 피부에 검은 눈과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준의 신비로운 모습에 작은 무대를 둘러싼 지체 높은 사내들의 눈빛이 광기 어린 이채로 번뜩인다. 그리고 그 짐승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라디우스 공작이
유오운
블릿
4.7(179)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모리미
페로체
4.5(94)
“유전자 검사. 그것만 하면 돼. 그전에는 절대 쫓겨나면 안 돼.” 사랑하던 누나가 죽은 뒤, 대학교도 그만두고 핏덩이 같은 조카를 키우던 차민재. 강우진이라는 이름 석 자와 사진 한 장만 가지고 누나와 조카를 버린 쓰레기를 찾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사진과 꼭 같은 얼굴의 남자, 강우혁이 나타나는데…. * “아니에요. 저도… 당신이… 음.” 다음 순간,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을 알아채지 못한 민재는 자신이 왜 말을 이을 수 없는지 알 수 없었다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btlz
FAINT 페인트
4.3(205)
※본 작품에는 주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언사 및 행위, 강압적 관계, 방치플, 도구플, 피스트퍽, 나이 차이 요소가 등장하니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의 이름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또한 소설 속 내용은 현실과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외전에는 배뇨플이 등장하므로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친구에게 명의를 도용당해 어쩌다 1천만 원의 빚을 지게 된 희재. 그리고 그가 빚을 낸 것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