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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안
총 2권완결
4.7(299)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등의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새신부 XX 수업 (김해준X강도영) 오랜 짝사랑의 끝. 1년의 연애와 결혼까지. 도영은 늘 다정하고 완벽한 해준과의 첫 경험을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지만, 도영이 상상한 첫날밤과는 전혀 다른 현실이 펼쳐지는데…. 2. 산지기와 야외에서 XX (사내X선우) 산에 터를 잡고 오랜 시간 홀로 살아온 사내. 마을에서 쫓겨난 선우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200원
뷰라
로즈힙
4.5(30)
※본 도서에는 가스라이팅, 강제적인 체벌, 개인 및 다수에 의한 강압적인 관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엄마를 죽이고 교도소에 수감 된 김은호.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보안과장 정승원. “나는 잘못된 짓을 했으면, 그에 합당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교도소에서 따스운 밥 먹으면서 생활하는 거 말고, 진짜 벌.” “…….” “인간 아닌 짐승들은, 때리면서 가르쳐야 말을 겨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달틈
페로체
4.6(193)
인육을 탐한다는 금수의 숲에 제물로 바쳐진 은율. 그곳에서 금수 이상의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 악수(惡獸)가 제물에게 품고 있는 것은 살심(殺心)인지, 혹은 음심(淫心)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맹렬한 욕구였다. 검은 짐승이었던 사내는 당장이라도 제 씨물을 쏟아 낼 듯 갈급히 허리 짓 했다. 아래에 깔린 여린 몸뚱이는 그를 감당하기 버거운지 신음을 흘리기 바빴다. “어여뻐.” “흣…… 아, 안돼…….” 어느새 축 늘어진 은율을 중심으로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700원
섬리
FAINT 페인트
4.5(23)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양성구유, 3P, 수면간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양성구유 #하드코어 #자보드립 #3P #이공일수 #순진수 #다정공 #무심공 #임신플 #모유플 #산란플 기면증을 앓고 있는 발레리노 공도란은 형의 과보호 아래 자란 베타. 형이 해외 출장을 떠나면서 도란을 친구인 유건백에게 맡긴다. 유건백과 지내면서 베타에서 오메가로 발현한 도란. 여성기도 함께 생기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700원
김펠리컨
뮤즈앤북스
4.2(29)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족의 실종에 정우는 오늘도 깊은 시름에 빠진다. 3년 전 아침, 잠에서 깨어 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진 부모님과 형. 소지품도 그대로고 의복도 그대로고 하다못해 칫솔 하나까지도 그대로였지만 기괴하게도 가족은 육체만 사라져 버렸다. 경찰의 대대적인 조사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에 빠지고 그때부터 커다란 집에 무시무시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은 엄마가 좋아했던 꽃병이 깨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은호태
라피스
4.3(20)
한국예술고의 미운 오리 새끼, 유지연. 거대 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입학한 데다 불량한 태도까지, 뒷말이 돌 법도 하지만 뛰어난 연주 실력은 모두의 입을 다물게 한다. 그런 그가 가까이 지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희는 부유한 집안의 자제지만 언제나 학교 폭력에 노출되어있다. 우연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뜻밖의 소문에 휩쓸리며 불운한 사건으로 인해 멀어진다. 그렇게 십 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낯설면서도 그대로인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000원
라휘
시크노블
4.7(542)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7,000원
루이보스
문라이트북스
5.0(24)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지백
4.5(50)
고등학교 때의 설익은 첫사랑. 감히 제가 품을 수도 없을 정도로 반짝반짝 빛이 나던 한결은 제게 아웃팅이라는 상처를 남기고 최악의 개새끼로 각인되었다. “자기야. 지금 나 두고 바람 피우는 거야?” 율은 속절없는 한결의 플러팅에 말려들어선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한결에게 빠져들게 되고. “해 줄까?” “뭐, 뭘?” “너 거기. 지금 바짝 서다 못해 질질 흘리고 있잖아.” 자꾸만 율을 흔드는 한결 때문에 율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갑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유오운
블릿
4.7(179)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키도
마담드디키
2.7(7)
“저 선배님, 좋아해요.” 이건 사건이었다. “저랑 사귀어 주세요.” 나는 오늘, 만난 지 한 시간도 되지 않은 후배한테 고백을 받았다. “선배님 정말 좋아해요. 앞으로도 계속 선배님을 좋아하고 싶어요. 선배님이 아니면 안 돼요.” “야….” “선배님이 제 남자 친구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선배님이 어떤 모습이든 좋아요.” 알파가 모태솔로 오메가에게 다짜고짜 고백 공격이라니. …이건 분명히 사건이었다. 게다가 최혁익 저 녀석, 모두가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