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K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젤리탱탱
피아체
4.1(68)
*본 작품에는 가학적인 장면, 비도덕적 단어 사용, 하드코어한 소재가 나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젖소가 되고 싶은지, 암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는 거예요.” 전쟁 용병으로 험난하게 살아온 크리스는 성향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뉴욕의 ‘아트리움 리베르타티스’ 가드로 일하고 있다. 그곳에서는 마피아의 보스도 가축보다 못한 돼지새끼가 되고, 상사의 심술에 괴롭던 직장인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의 머리를 밟고 그 위에 올라탈 수가 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은랑호
B&M
3.4(61)
키워드 : 현대물, 외국인, 계약,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혼혈공, 셰프공, 스윗하공,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상처수, 얼빠수, 건축디자이너수, 동안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건축 디자인 회사에서 부당 해고를 당한 성후는 얼떨결에 붕어빵 포장마차를 임시로 떠맡게 된다. 처음 해 보는 일에 우왕좌왕하던 중 취향에 꼭 들어맞는 남자가 찾아오는데……. “붕어빵 백 개.” “배, 백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이희미
M블루
4.4(191)
정연서, 스물여덟, 대한민국 톱배우 김정우의 숨겨진 연인. 한 남자만 바라보고 달려온 사랑 끝에 얻은 거라곤 ‘민폐 동거인’이라는 타이틀 뿐. 그러니까 말리지 마. 오늘 나는 바람을 피우러 갈 거다. 하지만 마음먹고 덤벼든 클럽에서도 퇴짜를 맞고 안 될 놈은 안 된다 싶던 그때. 우연히 그에게 다가온 미남자, 권중오. “죽기 전에 내가 구해 낸 순진한 지젤.” 한순간의 돌풍처럼 지나갈 만남인 줄 알았는데 진심이 물든 순간 흔들리는 마음. “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