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네오
블룸
총 2권완결
4.8(87)
※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리버스, 배뇨플 등 호불호가 있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및 열람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오메가버스 연기수 단편선>에 등장하는 단편 '불임클리닉'과 이어지는 내용이나, 열람 여부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연작입니다. 다정하고 자상한 알파 남편 성준과, 불임클리닉 의사로서 ‘특별한 치료’법으로 우성 알파의 씨를 나눠줘 첫째를 임신시켜준 정수찬 선생님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영신. 유일한 걱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500원
일면식
텐시안
4.5(4,305)
오메가 애인을 하루걸러 갈아치우는 문란한 알파. 유인하는 그 질 낮은 소문의 주인공이자, 잿빛이던 재언의 삶에 갑작스레 들이닥친 빛이었다. “저 지금 히트 올 것 같은데…….” 그 다정함에 한 발짝이라도 다가갈 수 있다면. 자신을 속이고 상대를 속여서라도, 유인하에게 한 번 더 닿을 수 있다면. “……저랑 하실래요?” 알약 두 개가 재언의 손바닥 위로 놓였다. 벌써 숨이 찬 것처럼 가슴이 부풀었다.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 * * “……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안들애
콕테일
4.6(1,702)
급전이 필요한 동희에게 클럽 실장은 가불을 약속하며 중요한 손님을 맡긴다. 남자는 조폭이었고, 룸에 갇힌 동희는 그의 접대를 맡게 되는데…. “전 천만 원 이하로는 안 해드려요. 무조건 천 이상은 받을 거예요. 무조건이요!” 호랑이 굴에 막상 들어와 보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 것보다 그냥 놓아버리는 게 나은 것 같다. “아기는 경험이 있나?” “하,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요. 세… 섹스도 안 해봤고 키스도 한 적 없어요.” “어린 것들은 거짓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500원
시간의하루
글로번
4.1(120)
* 작품 초반에만 공수 서로에게 애인이 있으니 이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엘리베이터에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민트 초코 향. 극우성 알파인 강한은 살짝 뻐근한 느낌에 바지 지퍼 쪽을 내려다보았는데…. 뚜렷해진 윤곽에 페로몬 관리를 이따위로 하는 얼굴 모를 오메가를 생각하면서 짜증을 짓씹는다. 몇 주째 퇴근시간마다 풍기는 이 미세한 페로몬 향이 강한의 머리를 맴돌게 되고, 드디어 그 향의 주인과 마주치게 된다. 하, 너였구나. 씨발. “향 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300원
빈땅콩
피플앤스토리
4.4(150)
이 세상엔 두 부류의 남자가 있다. 섹스를 할 수 없는 남자와 섹스를 해선 안 되는 남자. 유성우 스물 일곱 인생, 가장 최악의 사고를 치고 말았다. 술에 잔뜩 절어 원나잇을 한 것까지는 좋았다. 이제까지 했던 섹스들 중 단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었지. 다만, 지금 곤란한 이유는 딱 하나. “그래서, 내가 기억나지 않는다 이 말입니까?” 하필이면 원나잇을 한 그 상대가. “뭐…… 좋습니다. 머리가 기억을 못 하면, 몸이 기억하게 만들면 그만이지
소장 800원전권 소장 2,000원
월하향
희우
4.4(153)
#현대물 #친구>연인 #원나잇 #질투 #오해/착각 #달달물 #하드코어 #강공 #능욕공 #까칠다정공 #초딩공 #절륜공 #평범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좋아했다. 정말 많이 사랑했다, 우도윤.’ 수년간의 짝사랑 끝에 마음을 접기로 결심한 진하. 마지막이란 생각에 작은 욕심이 피어올라, 술을 퍼마시고 잠든 도윤의 입술에 조심스레 입 맞춘 뒤 이별을 고하지만, 그 순간 깨어 버린 것도 모자라 헤어진 전 연인과 그를 착각한 도윤이 진하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늑대별아
BLYNUE 블리뉴
3.9(349)
#미인집착공 #비밀을숨기고있공 #알고보면상처공 #원작메인수공 #소심수 #빙의했수 #원작엑스트라수 #도망치다잡혔수 무서운 집착광공들에게 사랑받는 원작 메인수와 사고쳐 버렸다! ‘공들은 포악해’라는 BL소설 속 엑스트라 ‘미르’로 빙의해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던 ‘나’는, 빙의한 지 2년 만에 원작 메인수인 카르윈과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자신이 카르윈과 사고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카르윈은 미르에게 다정하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bise
이클립스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소장 700원전권 소장 2,200원
꽃이
찰떡벨
4.0(152)
“사랑하는 사람들은 원래 같이 사는 거예요. 그렇게 당연한 말을 신기한 것처럼 하니까 이상해요, 형은.” 평소 귀여워하던 후배 서현과 술을 마시고 난 다음 날이었다.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서현과 한방에서 알몸으로 깨어난 우진은 자초지종을 듣고 얼떨결에 서현과 사귀기로 한다. 근데 이놈, 가만 보니 어째 사고회로가 좀 특이한 구석이 있네……? #원나잇 #집착연하공 #얼빠수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소장 200원전권 소장 1,200원
이드
피아체
4.2(318)
“꽤 예민한 몸이잖아.” 그가 조소 어린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전신 곳곳으로 번지던 열이 더 뜨겁게 타올랐다. “…죄송해요. 으읏-.” “그러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사내의 빙글거리는 질문에 정이경은 씹어 대느라 살짝 부어오른 입술을 벌렸다. “……혼내 주세요. 벌 받게 해 주세요.”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정이경은 수갑에 양 손목이 묶여 있는 손을 소리가 나는 쪽으로 뻗으며 애원했다. 그러자 사내가 수갑에 달린 사슬을 잡아끌며 나른하게 웃
ZIG
4.4(168)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원나잇, 미인공, 다정공, 츤데레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평범수, 외국인,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수시점 * 본 도서는 2017년 타 출판사에 출간된〈달콤 쌉싸래한 키스〉에 미공개 외전을 더한 개정판입니다. “부자를 낚으려면 부자들이 모이는 곳에 가야지.” 쥐구멍에 볕 든 날 한 번 없던 거지 같은 인생! 역전을 꿈꾸며 그간 모아 놓은 돈을 털어 부자를 낚기 위
소장 100원전권 소장 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