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쟌
피아체
총 2권완결
4.8(187)
※ 본 작품은 양성구유, 장내배뇨, 강간, 폭력, 가스라이팅 등 비도덕적이며 하드코어한 소재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당신은 ‘HUMS’의 NPC입니다! 기본 NPC 흄으로서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유제현’. 어느 날 안경이 망가지는 바람에 맨얼굴로 학교에 가게 되고 그러다 우연히 ‘강규원’과 ‘플레이어412’ 눈에 띄게 된다. 그날 이후로 평범했던 유제현의 일상은 완전히 바뀌고 마는데. [축하합니다. 당신에게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600원
프리그
블랙아웃
4.7(447)
나는 밍키라고 불렸다. 소극적이고, 사람들과 엮이기 싫어서 벽에 붙어 다닐 정도로 아웃사이더이며. 싸움을 싫어하고 매사에 지나치게 온건한 나는, 이태온을 만나던 그 날부터 본명인 민규연보다 밍키라는 별칭으로 훨씬 더 많이 불렸다. *** 머리 위로 폭신한 촉감의 무언가가 폭하고 떨어졌다. 무릎담요였던 것 같은데, 어깨까지 덮여서 따뜻했다. 누구의 것인지 모를, 화사한 핑크 무릎담요를 이태온이 왜 들고 있었는지는 지금도 도무지 모를 일이었지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젤리탱탱
4.1(68)
*본 작품에는 가학적인 장면, 비도덕적 단어 사용, 하드코어한 소재가 나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젖소가 되고 싶은지, 암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는 거예요.” 전쟁 용병으로 험난하게 살아온 크리스는 성향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뉴욕의 ‘아트리움 리베르타티스’ 가드로 일하고 있다. 그곳에서는 마피아의 보스도 가축보다 못한 돼지새끼가 되고, 상사의 심술에 괴롭던 직장인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의 머리를 밟고 그 위에 올라탈 수가 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우울한수취물
피플앤스토리
4.6(138)
어중간하게 이름을 알린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김민철에게는 고민이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의 남자친구이자 같은 멤버인 최혁이 다른 멤버와 비게퍼를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엄청나게 잘 팔린다! 아니, 걔 애인은 나라니까? 왜 다들 몰라주는 거야! *** 살면서 제일 화나는 일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만원 버스 타려고 교통카드 찍어 보니 잔액 부족일 때? 게임에서 지 스스로 똥 싸 놓고서 나머지 팀원 때문에 게임 망했다고 키보드 던지는 트롤 만났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공
비하인드
4.3(4)
#친구에서_연인으로 #쌍방짝사랑 #재회 #오해 #동거 #내유외강공 #다정공 #절륜공 #순정공 #내강외유수 #츤데레수 #평범수 #무심수 기우는 오늘도 꿈자리가 사나웠다. “그냥…… 귀신 나오는 꿈.” “……뭐라고?” “귀신 나왔다고, 꿈에.” 차라리 귀신 꿈이라면 ‘아 XX 꿈’하고 말았을 텐데. 자신의 꿈자리가 사나워진 이유는 그날의 일 때문이라고 기우는 확신했다. *** 기우가 잠에서 깬 건,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였다. 다른 곳도 아니고 제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gimmgim
비숍
4.1(19)
FBI 대테러부서 특수현장 A팀 시니어 요원 알렉스 웨일. 유령 같은 유명 불법 무기상 ‘미스터 레이크’를 잡기 위해 플로리다 탬파에 파견된다. “괜찮으면 커피 한잔 사고 싶은데. 나한테 조금만 시간 써줄래요?”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빅터라는 남자를 만난다. “또 보네요, 노아. 아직도 바빠요?” 알렉스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프로그래머 빅터를 정보원으로 삼아 미션 수행에 나선다. 코드 넘버 99. 미션 중 관련하여 민간인과 함께 움직이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김과장
3.0(5)
#기억상실 #집착공 #계락공 #후회공 #평범수 #기억상실수 #후회수 #이공일수 친절하고 상냥한 ‘우리동네 반찬가게’ 사장님, 서영우에게는 비밀이 있다. 교통사고를 당해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은 것. 영우의 곁에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은 남자, 이수호가 곁에 있다. 그러나 수호는 과거에 대해 알 필요가 없다고 영우를 설득하며, 그간 마음에 품어왔던 사랑을 고백한다. 과거보다 미래를 선택하기로 한 영우. 그는 수호와 연인으로 새로운 관계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하빈유
녹턴
3.8(8)
[녹턴T06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여기는 우리 영업 2팀의 큰 기둥인, 이 팀장!” “안녕하세요, 윤우진 씨.” 남자는 목을 까닥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냉소적인 미소였고, 그것만큼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남자의 눈빛에는 분명히 나를 향한 적대감이 있었다. 그걸 알고 나서야 내가 느끼던 불편함의 이유를 깨달았다. “오랜만입니다.” ‘우진이 형.’ 비슷한 목소리에 가는 얼굴선. 하얗고 티 하나 없는 피부. 키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100원
탄산
4.0(227)
#현대물 #오해/착각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까칠공 #후회공 #능력공 #다정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후회수 #일상물 #잔잔물 #애절물 -너 진짜 냉정한 거 알아? 어떻게 나한테 그래……. 사람 우습게, 너한테 줬던 내 마음 죄다 비참해지게. 은행원과 고객으로 만난 형조와 찬희. 찬희의 적극적인 구애에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1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형조는 점점 퉁명스럽고 차가워지는 찬희의 태도에 상처받는다. 상처를 받고 점차 찬희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락진
르네
4.4(91)
열아홉의 나는 너를 사랑했다. 그리고 모르는 새 스물여섯이 된 난 널 아직도 사랑한다. 열아홉의 너는 나를 사랑했다. 그러나 모르는 새 스물여섯이 된 넌 날 죽도록 증오한다. “3년 전에 넌 나한테 죽어 버리라고 했어. 기억나?” 왼쪽 손목에 흉터를 간직한 너를 어떻게 하면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내게 복수해도 돼. 이번엔 나만 널 사랑할게. 그러니까…… 네 옆에 있게만 해 줘.” 그렇게 나는 녀석에게 용서받을 기회를, 녀석은 나에게 복수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이희미
이색
3.6(39)
입신양명의 꿈을 품고 중학교 때 서울로 전학온 안도신. 그러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강준나에게 걸려선, 고등학교때 온갖 수모를 다 당하며 도시락셔틀이나 해야 했다. 기회는 단 한번, 수능 때다. 이 때를 위해 위해 다이어트도 하고, 지망 학교도 바꿨다. 필사적으로 탈출한 안도신. 이제는 평화롭겠지 싶은 순간, “야, 안도신.” 악! 그놈이 쫓아왔다! 이번에야말로 꼭 도망치겠어! 오해와 오해가 얽혀 펼쳐지는 안도신의 눈물겨운(?) 탈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