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보람
위트북
총 2권완결
5.0(1)
죽을 위기에서 블랙드래곤 벨리에즈에게 구해진 마세스. 그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곁에 있기를 자청하나 거부당했다. 안 되겠다. 어떻게 해서든 진정으로 사랑받는 애완 인간이 되고야 말겠다 계략을 꾸미는데…. * 벨리에즈는 서서히 잠에서 깨어났다. 축축한 것이 입 주변에 닿았다 떨어지는 느낌에 미간을 좁혔다. 할짝대던 미끄덩한 살덩이가 아랫입술을 문질렀을 때, 검은 눈동자가 마세스에게 꽂혔다. “왜 이런 짓을 하지?” 그는 다가오는 얼굴을 막았다
소장 1,080원전권 소장 2,160원(10%)2,400원
배운변태박군
BLYNUE 블리뉴
4.8(38)
#코믹호러물 #재회물 #심령로맨스 #수의첫사랑이공 #미친놈에게찍힌공 #귀신보다수를피하공 #귀신보는수 #미친놈으로찍힌수 #오지랖너무넓은수 “너… 이 변태 새끼.”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연애에만 매달려 6년 연속 공무원 시험에 낙방한 귀남은 연하 애인의 배신과 부모님의 시선을 피해 시골 할머니 집으로 도망치듯 내려오게 된다. 그곳에서 자살한 친구의 귀신을 만나게 되고, 넓은 오지랖으로 그의 소원을 들어주고 한을 풀어주겠다 약속하게 되는데…….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감염컴
12어클락
총 2권
4.6(195)
#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양성구유 #인외 마신으로부터 번식의 의무를 받은 현 마왕, 트라비아. 의무 이전에 교미를 너무 즐긴 탓일까? 마계가 마족으로 미어터질 지경에 이르렀다. 마족과는 더 이상 교미할 수 없는 상황. 이에 트라비아는 인간, 그중에서도 강한 ‘용사’를 불러들이고. “잘 보게, 지금부터 그대의 자지를 삼킬 테니.” 저를 찾아온 용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되는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빈땅콩
피플앤스토리
4.5(82)
수인들 중에서도 가장 명문가라고 꼽히는 펠리에의 차남, 율리우스 펠리에. 호기심에 찾아간 불법 권투 경기장에서 골 때리는 인간을 만났다. “도련님, 돈 많아?” 꽤 곱상하게 생긴 얼굴, 넉살 좋게 웃는 얼굴. 수인인 저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훤칠한 체격. 재미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내 번호, 27번이거든? 도련님이 제대로 걸어주면 좋겠는데.” “내가 뭘 믿고?” “얼굴?” 그렇게 시작된 인연. 율리우스는 해찬의 경기를 보기 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사보
미열
4.3(21)
*본 작품은 양성구유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배신당한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만당해야만 했던 날 동정해 본 적 없어요? 단 한 번도?” 여승원은 백해로를 서늘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너무 어릴 때 만났기 때문인지, 가끔씩 백해로가 처음 만났을 때의 나이로 보일 때가 있었다. 그때도 녀석은 이미 어른스러웠지만, 지금과 비교한다면 확실히 어린 티가 났다. 도저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어린애랄까. 그러나 여승원은 덧씌워지는 어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비엘덕후
블레어
2.6(16)
평범한 대학생 허시원은 로판 소설을 읽다 악역인 ‘시엘’ 공자로 빙의하게 된다. 게이인 허시원은 이 로판 소설을 자신에 맞게 장르를 BL로 변경함과 동시에 악역에서 벗어나려고 나름의 계획을 세우는데... 라옌, 캠벨, 루스... 그의 주변엔 온통 아름답고 치명적인 남자 캐릭터들 뿐. 과연 시엘이 선택할 남주는 누구일까.
소장 700원전권 소장 4,400원
한유담
마리벨
4.6(3,589)
#악마x신부 #이공일수 #계약 #하드코어 오로지 악마와의 섹스를 위해 구마 사제가 된 룬티스. 그는 흥분하면 상대의 이름을 불러 버리는 습관 때문에 본의 아닌 구마로 지긋지긋한 욕구 불만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악마에 쓰인 형제에 대한 소문을 접한다. *** “아, 어떡해. 서 버렸잖아.” 두 악마의 시선이 사제복 아래로 솟은 룬티스의 성기에 닿았다. 룬티스는 달아오른 얼굴로 동생에게 바짝 붙어 속삭였다. “구마당하기 싫으면 내가
ssongz
페르마타
3.3(20)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와 가학적‧하드코어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신 분이시여. 부디 이 가여운 어린 양의 기도를 들어주십사…….” 춥디추운 12월의 어느 날 밤. 소원을 빌기 위해 천사 소환을 시도한 대학생 믹. 이번에도 실패하나 싶었지만……. “뭐야, 이 지저분한 곳은.” “누, 누…… 누구세요?” 뜻밖에도, 악마를 소환하고 만다. “소원을 들어주면, 너는 무엇을 내줄 건가?”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강고난
비터애플
4.3(59)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살인, 고문 등 잔인하고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누구보다 순종적인 노동자였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일동 정지! 곧 할당량 검사를 시작하겠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건너편에서 누군가 두 손을 꼭 잡고, 눈을 감고 기도하는 것이 보였다. 문득 어느 종교 서적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믿는 자마다 천국 갈지어다.’ 매일 새벽기도에, 십일조에
이브이나
G노벨
3.6(35)
커마(커스터마이징)에 반나절을 소요해서 미친 외모를 만들었다. 근데 왜 내 취향으로 만든 캐에 관심들이 많지? 공들여 만든 내 캐릭터에 신, 천사, 악마 할 것 없이 너무 관심이 많다. 난 그냥 내 최애, 차애를 품에 끼우고 살고 싶을 뿐이라고.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800원
LeeHyeok
이색
4.2(66)
깊은 바닷속 상상 속의 존재, 아름다운 영물 인어. 그중에서도 특출하게 아름다운 용왕님의 늦둥이 막내 아드님은 작고 여린 인간 여자에 탐닉해 매 여름 인간들의 휴가지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강인한 육체를 가진 인어 왕자님에게는 만족 없는 불완전 연소의 나날. 그런 그를 향해 다가오는 시커멓고 커다란 그림자에 위기를 느끼고 반항해볼 틈도 없이 사로잡히고 마는데……! 벤츠공에게 질린 당신을 위한 신개념 람보르기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