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브
MANZ’
총 2권완결
4.5(65)
삶의 원동력인 가족을 모두 잃고, 폐건물에서 뛰어내리려던 순간이었다. “죽기엔 아까워.” “…….” “살아, 반드시.” 낯선 남자의 말이 위로가 되어 살아왔건만. 빚에 시달리다 매형의 권유로 클럽 자비에서 ‘204번’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해가 지면 늘 입 벌린 밤이 다가와 괴롭히는 곳. “윤우정, 안 돼.” “이 일. 형이 먼저 제안해서 시작한 겁니다.” 차이환의 만류에도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던 어느 날. 이젠 익숙하고도 그리웠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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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덕녘
4.4(218)
[넉살 좋고 유혹에 능한 특수 능력자×고지식한 사랑꾼 도련님 / 리버스 / 선달달 후사건 ] [ 안녕. 농담과 돈을 사랑하며 가끔 히어로 스카웃을 받는 무명의 소시민 특수 능력자입니다. 지금은 답답하고 부끄러운 도련님과 한 달간 금단의 사랑 흉내를 내느라 바쁜데요. 방문 예약은 다음 번에 해 주시겠어요? ] 타인이 바라는 모습으로 변하는 특수 능력자, ‘그’는 소도시의 허름한 사무실에서 다양한 손님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장사를 하고 있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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