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보스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5.0(24)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쓴은
녹턴
4.7(992)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날아든 건 선욱이 어느 시인을 죽인 날이었다. ***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나 밀어내지 마요.” “…….” “나는 형 없으면 못 산단 말이에요.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 같은 거 하지 마요. 내가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너는…….” 입을 다문 무재가 눈을 감고 힘겹게 침을 삼켰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눈을 떴다. “영악하게 좀 굴어 봐. 되돌려 받지도 못할 감정 계속 퍼 올려서 들이붓는 건 졸업할 때도 되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상행선
BLYNUE 블리뉴
4.2(73)
#전직운동선수댕댕이공 #어쩌다보니견습집사공 #낮져밤이능욕공 #겉만보면집착광공같수 #은근히적극수 #주인님수 “제 몸을 드리겠습니다.” 백만 달러를 빚지고 달아난 전 여친의 채무를 자진해서 덤터기 쓴 로렌스. 그는 채권자이자 유력 가문 출신 사업가인 에드워드에게 자신의 몸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모호한 업무와 엄청난 페널티가 있는 계약서를 쓴다. 부자들의 변태적 취미도 감당하겠다 각오한 로렌스는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인해 겉으로 보기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4,400원
연유바게트
피아체
4.0(82)
*본 작품에는 가학적인 장면, 하드코어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련님의 영상은 잘 팔릴 거야. 앞으로도 많이 찍어서 돈 벌자? 그래야 빚을 갚을 거 아니야.” 명문가의 후계자로 곱게 자란 릴리.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한순간에 가문이 몰락하고 빚을 떠안게 된다. 사채업자들을 피해 동생과 도망을 가지만 결국에는 주인(제이)의 손에 붙잡혀 납치되고 만다. 그는 원래의 이름을 잃고, 주인(제이)가 붙여준 릴리의 이름으로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600원
트랙쓰리
블랙아웃
3.4(14)
재벌가에 태어나 첫사랑인 정혼자와의 결혼만 기다렸던 민우. 그런데 어느날 정혼자가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과 본딩이 되었다? 정혼자의 오해 속에 겨우 찾아낸 본딩남은 본딩을 푸는 법도 모른다. 본딩을 풀기 위한 민우의 대환장 고군분투 로맨스. [본문 중] 갑자기 손목에서 나는 우유 냄새 같은 바닐라 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제 몸에 남겨진 적은 양의 페로몬 향보다 더 진했다. 놀란 민우가 눈을 떴다. “아… 저, 저기요.” “…….” “본부장실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500원
UDA
4.4(340)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대학생 #잔잔물 #재회물 #신분차이 #동거 #첫사랑 #공시점 #수시점 #가난공 #무심공 #까칠공 #헌신공 #절륜공 #재벌수 #직진수 #적극수 #순진수 #짝사랑수 #계략수 #미인수 #헌신수 #짝사랑수 #순정수 다섯 살, 천장에 목을 매달고 죽은 어미의 모습이 가장 오래된 기억으로 남은 추인호. 부모가 남긴 빚 때문에 줄곧 가난한 삶을 살아온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재벌 3세, 백운. 삼겹살 6인분, 식권 10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800원
체이스
4.4(282)
#최면 #비서수 #사장아들수 #연예인수 #호스트수 #경호원수 #어플주인공 #러브리스 #일공다수 명령 실행은 한 번에 하나씩만 가능합니다. 단, 명령의 변경은 최소 24시간 후에 가능합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굴곡 없이 평탄하게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살아온 준성. 보통 사람들 눈에는 부러운 인생이지만, 정작 준성은 자신의 삶이 지루하기만 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수상한 노인이 나타나 작은 유희를 위한 것이라며 최면 어플을 선물한다. 자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카루나비
4.4(233)
본 작품에는 주인공이 최면 앱을 이용하여, 주인수가 아닌 타인에게 성적 체벌을 가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개아가아니공 #얌전단정공 #모범적인쾌락주의자공 #떡대미남수 #까칠한재벌수 #알고보면호구수 남자가 느낄대로 느껴서 질질 싸는 것이 취향인 나에게 누구에게나 최면을 걸 수 있는 최면앱이 생겼다. 누군가 취향을 물으면 ‘남자가 느낄대로 느껴서 질질 싸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할 수 있는 윤계인. 그에게 어느 날, 야동용으로 사용하던 공기계 스
문가람(noite)
조은세상
3.7(19)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계약 #스폰서 #나이차이 #신분차이 #다정공 #순진공 #호구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적극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재벌수 #후회수 #능력수 #얼빠수 당신은 가질 거 다 가져놓고 왜 하필 나를 골랐지. 하필이면 왜 나를 골라서 어울리지 않는 놀이를 하는 걸까. “난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은 내게 꼭 맞춰진 완벽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 “단 한 번도 너 같은 걸 사랑하게 될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원영(源永)
(주)고렘팩토리
4.2(56)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파티셰공, 순정공, 짝사랑공, 재벌수, 허당수, 짝사랑수] “네 아들 데려와라.” “뭐라고요?” 결혼한 적도 없고 더군다나 게이인 자신에게 아들이라니! 하지만 제 아이임이 분명했고, 아이를 데려오지 않으면 재산을 몰수한다는 형의 협박에 울며 겨자 먹기로 프랑스로 떠나는 주영. “마치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표정이구나.”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설상가상으로 캐리어까지 도둑맞고, 겨우겨우 도착한 아이의 집에서 마주한
문하원
3.9(156)
#판타지역할리킹 #벤츠수 #힐링물 #포카포카 #발랄수 #공을 공략하수 #첫눈에 반하수 몸이 약해서 애지중지 귀하게 자란 공작가의 막내 도련님 파비안 파비안은 친구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저택에서 외출을 하게 된다. 목적지도 모르고 방문한 곳은 노예 시장. 그곳에서 검은 눈동자를 가진 하룬을 우연히 보게 된다. 홀린 듯이 바라보다 하룬과 눈이 마주쳤을 때 파비안은 계속 자신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다짜고짜 하룬에게 고백해 저택으로 데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