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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안
총 2권완결
4.7(298)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등의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새신부 XX 수업 (김해준X강도영) 오랜 짝사랑의 끝. 1년의 연애와 결혼까지. 도영은 늘 다정하고 완벽한 해준과의 첫 경험을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지만, 도영이 상상한 첫날밤과는 전혀 다른 현실이 펼쳐지는데…. 2. 산지기와 야외에서 XX (사내X선우) 산에 터를 잡고 오랜 시간 홀로 살아온 사내. 마을에서 쫓겨난 선우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200원
음속
g노벨
4.6(7)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방화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를 불태워 죽인 소꿉친구가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을 연기하다 그의 앞에서 죽어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 가장 최고의 복수가 될 테니. 그 새끼에게 나를 주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배신하는 거야. '그때 죽는 거야.' 너만은 살아 달라는, 잔인한 유언을 남기고.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더로
체리비
4.3(15)
황가의 비호를 받는 트와일라잇 가문 출신인 센터 최고의 에스퍼이자 알파, 클립스 트와일라잇. 클립스는 자신에게 맞는 가이드를 만나지 못해, 항상 독소 수치가 높은 상태로 지내고 있다. 성대한 연회 이후 '침묵의 파티' 에서 슬그머니 빠져나온 클립스는, 황가의 표식인 붉은 눈을 반쪽만 가진 신비한 사람을 만난다. “귀하는 누구십니까?” “티엘로 제국의 4황자, 란이다.” 자신을 '란'이라고 칭한 남자는 자신을 제국의 4황자라고 주장하고, 클립스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콩송편
에페Epee
4.4(18)
하나같이 다 쓰레기 같은 가이드만 만난 지현은 참다못해 페어 가이드를 받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다. 그로부터 5년 뒤, 상부는 지현에게 또다시 페어 가이드를 제안하고 이번에도 거절하려고 하지만 멀끔하게 생긴 남자, 상우는 지현에게 첫눈에 반했다 말하며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 이전의 가이드들에게서 받은 상처가 아직 남아있기에 지현은 이번에도 상우를 믿지 못하지만, 조금씩 보여주는 진솔한 모습에 점차 끌리기 시작한다. 이번만큼은 믿을 수 있을 거라는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쑥자란
윤송블린
3.6(11)
청운이 통 유리창에서 본 장면은 충격적이었다. 은발의 남자가 검은색 천으로 눈이 가려진 채 의료용 침대에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두꺼운 가죽끈이 몸과 손이 단단히 묶여있었다. 게다가 그의 두 다리는 남자들이 억지로 벌려 그의 안을 파고 들어가 있었다. 묶여있는 남자는 식은땀을 흘리고, 몸부림을 치고, 힘들어했다. 에스퍼의 폭주 증세 그대로였다. 그는 폭주 중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센터 내의 가이드들이 강제로 점막 접촉 가이딩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유니네오
알에스미디어
4.1(30)
#가이드버스 #에스퍼공 #가이드수 #이공일수→일공일수 #FM공 #첫사랑있공 #능력공 #각성공 #성장수 본 작품은 메인수가 모브남과 원치 않는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일부 있습니다. 감상에 주의 바랍니다. 의무실 에스퍼가 나간 뒤 하온은 그의 얼굴에 손을 뻗었다. 힘겹게 눈을 반쯤 뜬 그는 눈동자를 요리조리 굴리다 하온과 눈이 마주치자 아주 희미하게 웃었다. “눈 뜨자마자 정하온 네가 있어서… 너무 좋다.” “어디… 아픈 데는 없지?” 처음부터 그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찹쌀풀
미열
4.4(78)
픽픽 쓰러지는 몸 때문에 대학 진학은커녕 주로 집에만 머무르던 매화는, 고생하는 형을 위해 요리하고자 찾아간 마트에서 우연히 이든을 도와 주게 된다. 연락처를 교환하며 점점 그와 친해지는데, 이상하게도 만날 때마다 아프던 몸이 나아지는 것 같다. “이든이 만져 주니까 이제 하나도 안 아파요. 어떻게 한 거예요?” 이든과 함께 있는 게 행복하고 건강도 계속 좋아지는데, 가족들은 오히려 걱정이란 이름으로 매화를 단속한다. 그러던 와중, 매화는 자신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쳬즈
딥블렌드
4.2(235)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파닭이파닥파닥
4.2(45)
신해인은 차라리 기절하고 싶었다. 눈앞에 식물이 있었다. 그것도 집 안을 모조리 뒤덮은 담쟁이 덩굴. 어제까지만 해도 그냥 씨앗이었던 것이 제 손에 의해 저렇게 무시무시하게 자라난 것이다. 나…… 각성했나 봐. 검사해 봤자 9등급 나부랭이 에스퍼일 게 뻔한데, 그 희미한 능력을 믿고 게이트로 들어가 퍽이나 평화롭게 생을 마감하고 싶지는 않았다. 에스퍼가 되어 게이트에 들어가고 싶지도, 일반인으로 살아가되 관리국의 감시를 받고 싶지도 않았던 그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500원
체리사이다
페이즈
4.1(231)
‘호스피스 병동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게요.’ 희귀난치병에 걸린 핀리 하트시스. 약값을 벌기 위해 고액의 보수가 걸린 일감을 소개받으러 향한다. 중앙에스퍼가이드센터에서 만난 남자는 다름아닌 델타 제이드. 망나니 중 망나니로 소문이 난 남자였는데.... "그럼 일단 키스부터 해볼래요?" 대뜸 키스를 요구하더니… “가이딩 더 해달라고 안 할 테니까 좀 쉬어. 코피나 흘리고. 이래서 누가 누굴 가이딩한다는 건지.” “……병원 같은 데는 같이 가
이곰곰
4.0(93)
“강우야, 내가 그렇게 싫어?” “……어.” “그럼 죽이든가.” 네 곁이 위험하다는 것쯤은 알았다. 네가 나를 죽일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네 손에 죽는 거라면 정말 두렵지 않았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관계라 해도 좋았다. “너는 나를 죽일 수 있잖아.” “…….” “내가 싫으면 그냥 나를 죽이면 돼.” 너는 나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이지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는 나를 절대 죽이지 못할 테니까. 강우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