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c
체리비
총 2권완결
4.4(20)
돈 많은 미등록 에스퍼에게 빈대 붙어 살던 나날도 끝, S급 에스퍼를 가이딩했으니 나도 S급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이제 나도 부자 백수야!' 하지만 현실은……. 『C』 『99.8%』 "고추 새끼가 재수 없게 질질 짜고 지랄이야. 일어나. 안 일어나?" 깊은 산 속 교화센터에 갇혀 시커먼 남자 놈, 공정희에게 정신 나갈 때까지 얻어맞는 나날의 반복이다. 여기서 일 년은커녕 삼 개월이나 버틸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던 그때, 공정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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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속
g노벨
4.6(7)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방화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를 불태워 죽인 소꿉친구가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을 연기하다 그의 앞에서 죽어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 가장 최고의 복수가 될 테니. 그 새끼에게 나를 주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배신하는 거야. '그때 죽는 거야.' 너만은 살아 달라는, 잔인한 유언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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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채
연필
총 1권
4.7(19)
가이드에게 인권이란 없는 세상에서 시오에게 지켜야 할 존재는 오로지 동생 테르뿐이다. 에스퍼의 성노예나 다름없는 ‘선별인’ 신세를 면하기 위해 애를 쓰던 시오는, 동생이 선별인이 되자 지옥이나 다름없는 에스퍼의 집으로 향한다. “누가 가이드를 흘리고 갔네?” 그러나 운 나쁘게도 동생보다 에스퍼, 에루티오를 먼저 맞닥뜨린 시오. 시오는 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이런 냄새로 여기 온 걸 보면 먹어 달라는 거 아냐?” “나, 나는 동생을 찾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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