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밀씨
유즈
총 5권완결
4.6(210)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왕족/귀족 *관계: 애증,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인물(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연상수, 헌신수, 임신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회귀물 *분위기: 애절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9솜
비바체
4.5(213)
#오메가버스 #동양풍 #황제공X천민수 오직 여자만 음인인 가운데 남자임에도 음인의 형질을 타고난 돌연변이, 사림.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와 산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 날 운 나쁘게 들키고, 양인 황제 도월의 시중을 들기 위해 궐에 들어간다. “사내인 네놈이 정말 음인인지 확인을 해 봐야겠군. 일어서서 옷을 벗어라.” 정체를 숨기려 노력할 틈도 없이 강제로 처음을 뺏기고, “고작 그 정도 박혔다고 멍이 들었다니, 약해 빠졌구나.” 황제의 욕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아몽르
미열
4.5(431)
* 4권 〈외전〉은 연재분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연희산은 그 이름대로 찬란하게 빛났다. 그는 천자마저도 우롱하는 자였다. 그래, 황제까지도. 〈선평군왕께 저를 바치겠습니다.〉 하면 이 몸에서 눈뜬 건 그런 악귀에게 내린 천벌일까? “짐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히면 너를 살려 주고 품계를 내리겠다.”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는 군왕에서 제 손으로 세운 황제 연제묵의 한낱 실성한 후궁이 된 신세. 어째선지 저를 기꺼워하는 연제묵의 장단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5,000원
버터앙팡
파란달
4.6(255)
※주의: 본 도서는 자보드립, 가스라이팅, 강압에 의한 관계, 방뇨 등의 호불호가 강한 요소가 다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내에 삽화 4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인연하공 #무자각집착공 #입덕부정공 #동정공 #수친놈공 #절륜공 #떡대연상수 #건강무덤덤수 #유죄수 #동정수 #양성구유 #조교물 #임신튀 #비자발적여장수 #달달물 #일공일수 소국의 장교 출신이었으나 제국과의 전쟁에 패해 노예로 전락한 란젤. 그는 노예상에게 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2RE
에페Epee
4.4(251)
세계관 최강자로 빙의해 잘먹고 잘살다가 어느 날 자신이 사실 그의 자리를 빼앗은 악역이었음을 알게 된 유리. 회귀하니 눈앞에는 전생에 없던 상태창이 있다. 상태창은 전생에 유리를 죽인 남자, 아테올의 호감도를 올리라고 말한다. 심지어 호감도를 올리는 유용한 방법은 신체 접촉을 하는 것. 이런 설정 정말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기억을 잃었다는 핑계로 아테올에게 접근해보려는 유리였으나……. ‘아테올이라고 불러주세요.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200원
무낙
뮤트
3.4(18)
막내 왕자 에렌드의 의미는 하사품이었다. 왕자란 명목뿐이고, 실제로는 귀족과 공신, 장군들의 잠자리 상대가 되는 게 막내 왕자의 역할이다. 에렌드는 왕가를 위해 하사품의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 결과가 이런 것일 줄은 몰랐다. “정절을 지켜야 할 왕자의 의무를 저버리고, 매일 밤 다른 남자와 통정하며 왕가의 피를 더럽히다니. 스스로 죽음을 택하라.” 이젠 쓸모가 없어졌다는 걸까. 차가운 눈빛으로 에렌드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는 형,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블나잇
3.6(26)
청도운은 또다시 소설 속에 빙의되었다. 벌써 세 번째 빙의였다. 엔딩을 보는 법은 단 하나, 주인공이 바라는 것을 들어주고,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듣는 것! [<파국의 이니시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빙의하자마자 날아오는 시퍼런 칼날에 뒈질 뻔했다. 나를 살린 건 다름 아닌 이 소설의 최종 흑막이며 주역 중 1인, 백이강이었다. "난 죽을 뻔한 너를 살렸고, 넌 그 대가로 나를 위해 일해야할 거야. 그게 뭐든." "그러지 뭐." 별생각
소장 600원전권 소장 12,600원
김아소
비욘드
4.7(861)
황실이 건재한 한국. 오직 ‘무화’라 불리는 이들만이 황제의 아이를 낳을 수 있다. 성별, 나이, 학력을 막론하고 무화의 조건은 단 하나, ‘개화병’ 환자가 되는 것뿐. 황제는 무화를 통해서만 자식을 보며, 무화는 황제의 총애를 받지 못하면 병을 고칠 방도가 없다. 일곱 번째 황제, 이림범이 즉위식에 모습을 드러낸 순간,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그를 비춘다. 같은 시간 컴컴한 그림자 면에서 가난뱅이 하련솔은 개화병에 걸린다. 이림범은 가장 높은 자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4,400원
피리
북극여우
4.3(70)
※ 작품 내에 강압적인 관계 등 다소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인류는 인간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만 단 하나 다른 점을 말하자면, 바로 ‘뿔’이다. 인간들은 그들을 곁에 두면 행운이 따른다는 것을 깨닫곤 신인류를 닥치는 대로 잡아들이며 '요괴'라는 멸칭으로 불렀다. 큰 뿔은 인간들에게 더욱 큰 행운을 가져다주었고, 요괴들은 오로지 인간의 부적이라는 수단이 되어 '진짜 이름'을 불리며 살이 찢기는 고통과 함께 뿔이 자라야만 했다. 잔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4,000원
무구
문라이트북스
4.4(46)
#대형묘공 #길들여지는공 #미신신봉수 #내가고자인줄알았수 #조련수 하늘에게 사랑받는 군주, 수 주에게는 흠이 좀 많다. 첫째, 미신을 너무나 신봉한다. 둘째, 후사가 없다. 셋째, 타고나길 병약하다. 병약한 왕이 성불구가 아닐까. 모두가, 그리고 본인도 그리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욕 중인 왕의 욕조에 돌연 헐벗은 사내가 나타난다. 망측하고 아름다운 은발의 미인, 빈센트. 때마침 어머니가 남긴 부적의 글씨가 흐려졌다. “이자는 어마마마께서
상승대대
페로체
4.3(427)
불완전한 각인을 맺은 오메가 악역에게 빙의했다. 심지어 이 오메가는 메인공한테 제멋대로 각인을 걸어 버린, 쩌리 이물질 주제에 극악무도하기까지 한 놈이었다. 다른 이의 페로몬을 맡을 수도 없고, 제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알지 못해 감정마저 잃은 알파의 생일날 “에드윈, 네가 페로몬을 느끼지 못하는 건 나 때문이야. 너 나랑 각인했거든.” …라는 말을 꺼낸 순간부터 이 오메가 악역의 결말은 정해져 있었다. 문제는, 그런 놈의 몸에 빙의를 한 게
소장 500원전권 소장 1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