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페로체
총 5권완결
4.8(869)
엄마를 잃은 상실감을 이겨내고 이루어지지 않을 첫사랑을 잊기 위해 충동적으로 떠난 여행지, 이스탄불. 세원은 그곳에서 자신과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한 남자를 만난다. 우연한 계기로 동행을 하게 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서로에게 빠져들고……. 세원은 술을 핑계로 그에게 자신이 ‘남자’인 친구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내 방으로 갈래? 내가 지금 오해하는 거면 말해.’ ‘……오해 아니에요.’ 남자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일어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5,400원
풍성모
시크노블
4.8(744)
최악의 하루에 방점을 찍듯 날아온 옛 연인이자 DS 파트너의 부고. 나는 6년 전의 동반 자살 요청에 응답하듯 찻길에 몸을 던진다. 하필 그때 나를 구한 것은 낮에 심한 질책을 퍼부었던 상사, 서혜석 대표. “아까 말이 심했던 것 같아서 따라왔는데….” 당신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은 좀처럼 통하지 않고, 결국 나는 그에게 과거 동성 연인이 있었음을 들키고 만다. “내가 태하 씨를 살고 싶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님은 절 감당 못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한땀
문라이트북스
총 7권완결
4.4(28)
7년 사귄 애인의 공시 뒷바라지까지 해 주었지만 뒤통수를 맞게 된 이은태. 늦은 나이에 첫 취업에 성공했지만 업무와 사람관계를 동시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평소 자격지심을 갖고 있던 조율 선임의 미심쩍은 호의가 시작되면서 이은태는 그와 있으면 어딘가 미묘해지는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조율로부터 “가르치겠다”는 말과 함께 돔섭 관계를 제안 받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2년 전 자신을 버리고 떠난 전 애인 김광현이 나타나며 세 사람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
닥터세인트
BLYNUE 블리뉴
총 8권완결
4.5(1,589)
※본 작품에는 근친, 강제적 관계, 범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형제근친 #국회의원공 #사람다루는게제일쉽공 #천재공 #킹메이커공 #모브공주의 #속았수 #트라우마있수 #사람들에게시달리수 내 형제들의 핏줄에는 나에게 욕정 하는 저주받은 유전자가 흐른다. 나는 3년 전 지옥에 살았다. 지옥이 자리한 한남동의 대형 저택. 그곳에는 동복형제인 오윤민과 오윤혁, 오윤성이 있었다. 이유도 모른 채 그 들로부터 강간당한 지 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6,000원
영수씨
비욘드
4.4(627)
잘나가는 건축회사의 디자인 부 리노베이션 팀 김태라는 친구 형 차재익 대표의 낙하산 인사로 입사해 3년간 어째 말단사원. 그에게는 술김에 낯선 곳, 낯선 남녀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생긴 내용증명만 17통쯤. 술버릇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두고 전생에 수절한 것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동료도 있을 정도. 그 버릇이 발단이 되어 카사노바로 유명한 차재익 대표의 대리 승진 조건으로 씁쓸한 하룻밤을 보내기도하고, 사업부 마병희 대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