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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6(240)
가이드로서의 삶을 외면하던 도하는 에스퍼가 되고 싶어 했던 동생이 비참하게 죽은 후, 꼭 센터에 들어가 최고의 가이드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센터 입단을 위해 훈련원에 복귀했지만, 가이딩이 잘되지 않아 시름에 잠겨 있던 그는 안하무인의 성격으로 악명이 높은 S급 에스퍼 훈련생 제산과 맞닥뜨린다. 남들 몰래 카오스에너지로 훈련을 하던 제산을 설득(협박)하여 가이딩 실습을 진행하던 도하. 도하는 냉랭한 듯해도 은근히 자신을 챙겨 주는 제산에게 점점
상세 가격소장 1,350원전권 소장 15,750원(10%)
17,500원총 5권완결
4.5(225)
대기업 회장의 막내아들로 환생했다. 에스퍼가 어쩌고 가이드가 어쩌고 하는 이상한 세계. 내 알 바 아니니 돈 많은 백수로 지내려는데, 퀘스트가 날아왔다. [나라의 평화를 지키자! 당신의 가이딩이 필요한 에스퍼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폭주하면 대한민국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어서 가이딩을 통해 나라가 안전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성공 시:생존 실패 시:사망] 아니, 시발. 이건 뭐...... 내 목숨 때문에라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잖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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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0원총 5권완결
4.4(102)
샌거스 성에는 언제 죽을지 모를 황자가 있다고 했다. 내가 할 일은 그 황자가 죽을 때까지 보살펴 주는 것. “감히 내 몸에 손을 대려 해?” “시중을 들려고 했을 뿐입니다.” “너 따위가 내게 손을 뻗은 것 자체가 잘못이야.” 그런데 생각보다 황자의 성격이 만만치 않다. “생각한답시고 쓸데없이 머뭇거리지 마. 내가 명령하면 너는 그대로 움직이기만 해.” 나와 황자의 시선이 엉켜 버린 그 순간, 그의 위압적인 명령이 떨어졌다. “내 시중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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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