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츠
블룸
총 5권완결
4.3(66)
음란선비뎐: 주막편 입신양명의 길을 위해 몸종과 먼 길을 떠난 선비 인우. 갑작스러운 비에 예상치 못한 주막에서 하룻밤을 쉬어가게 된다. 하지만 주막은 이미 만원이었고, 인우는 다른 손님들과 한방을 쓰게 되는데……. “나는 사내일세!” “압니다.” 눈을 뜨자, 낯선 사내의 손이 인우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음란선비뎐: 몸종편 주막에서 생전 처음 보는 이들에게 겁탈당한 인우는 차마 누구에게도 이 치욕을 말하지 못한 채 과거를 향한 길을 떠나지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000원
조마림
카라멜꼬치
3.0(18)
도깨비처럼 생긴 이방인이 나타났다. 동생이 그 이방인의 색시가 되느니 자결하겠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남자인 내가 죽을 각오를 하고 그의 색시로 몰래 혼례까지 올리는데…. “이제야 부인의 몸을 제대로 다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눈을 뜨자 알몸이 된 나를 보며 그가 기분이 좋은지 활짝 웃었다. “차라리 나를 죽이라 하였거늘… 네가 온 곳에서는 이런 식으로 능욕하고 죽이는 게… 아윽…….” 그가 칼을 문 앞에 꽂더니만 내 허리를 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