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나
MANZ’
총 10권완결
4.7(3,541)
※ 본 도서의 서브 외전은 ‘라사노(공)X아르네(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용은 라르칸 황가의 소유이며, 도구이다.’ 15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황궁에 매여 있으면서도 이름 하나 지어 준 이가 없는 용의 처지는 평민으로 살아왔던 컬렌 자신보다도 못했다. 사람을 몰살시켰다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약속의 이행을 거부했었다는 그가 모른 척하려 해도 컬렌은 자꾸만 눈에 밟힌다. “사죄의 의미로 이름을 드려도 되겠습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9,900원
킬디
블로이
총 9권완결
4.7(297)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ZIG
이클립스
4.5(823)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인디고웨일
BLYNUE 블리뉴
총 7권완결
4.7(949)
*본 작품은 인터넷 게시글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외전에 약한 대디플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낌없이퍼주공 #트라우마있공 #한국어잘하는외국인공 #자낮수 #우울증있수 #보육원에서자랐수 한 달 동안 같이 지냈다니. 꿈에도 몰랐다. 남자. 해외여행을 가는 데 문제는 없으나 해외에 나가보지 않은 사람. 중졸 이상, 고졸 이하.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 조금 특이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700원
열쇠
시크노블
4.7(458)
어린 시절 사고로 감정에 둔한 헤리퍼드 공작, 엘리엇. 원나잇 상대를 찾던 그는 수려한 미인, 션과 만나게 된다. 원나잇에서 스테디로 그들의 관계가 발전하고. 엘리엇은 자신의 감정이 깊어짐에 따라 사회적 신분차이를 염려해 이별을 말한다. “자네는 지금까지 내가 만나 본 그 어느 누구보다도 매혹적인 사람이야. 나 같은 건 금방 잊어버릴 정도로 좋은 사람이 생길 걸세.” “이해를 못 하겠군요. 제가, 제게, 당신이 특별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7,300원
김쌀
더클북컴퍼니
총 6권완결
4.6(39)
“큰일이 난 것 같아요. 남의 것 탐내면 안 되는데 자꾸 눈이 가요.” “……거북이 주제에 이게 진짜 누굴 들었다 놨다 하려 드는 거야.” 세계적인 프리다이빙 선수 렌 웨버. 렌은 물속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계산이나 셈에는 밝지 않은, 천진한 아이나 다름이 없어 그의 매니저인 니콜라스는 늘 렌 걱정에 노심초사 좌불안석이다. 그런 렌을 이미지 모델로 기용하고 싶다는 유명 스포츠브랜드 에스페츠로부터의 제안에 니콜라스는 드디어 '우리' 렌을 세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총 14권완결
4.6(499)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재회물, 애증,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직진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후회수, 능력수, 바텐더수, 오해/착각, 할리킹, 애절물 * 본 시리즈의 순서는 〈백만 번의 키스보다〉, 〈리멤버 더 키스〉, 〈골든 드림〉, 〈엔젤스 팁〉 순입니다. 사랑했지만 가진 것 없다는 죄로 연인과 헤어지고 방황 끝에 찾은 그리스. 낯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9,600원
이한
W-Beast
4.0(355)
“날 믿지 않는 게 좋아. 난 신생아 때 신용을 잃은 놈이니까.” 배경은 1790년대 말 ~1800년대 초, 러시아. 나폴레옹 전쟁 시기. 낮과 밤이 뒤섞인 백야처럼, 타고난 핏줄에 선과 악, 희(喜)와 비(悲), 정열과 냉소가 뒤섞인 유명한 난봉꾼 장교 렌스키는 사고를 치고 강등당해서 시베리아 유형지로 쫓겨난다. 부친이 사망해서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자, 탈영하고 영지로 도망쳐 온 렌스키가 원한을 품은 상대는 일리인 귀족 집안. 어느 백야, 불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