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달꽃
블레이즈
총 5권완결
4.4(81)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SM 플레이, 요도플, 함몰 유두, 약물 사용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안이 무너져 버린 시대. 제멋대로 날뛰는 범죄 조직을 억누르기 위해 목숨 걸고 활동하는 정부 소속 특수 요원, 이수현. 직업 특성상 마조히스트라는 사실을 숨기고 한평생 성욕을 억누른 채 살아왔던 수현은 끝내 사망 선고나 다름없는 잠입 임무를 일방적으로 통보받는다. 임무를 수행하기 전, 마지막으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4,500원
구월
MANZ’
4.8(5,220)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마약,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그중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한 가지에 몰두하는 편이다. 현재 몰입하는 대상은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 「7월 13일 총 8분. 아이스크림 천 원짜리를 사고 3만 원을 냈다. 베이지색 셔츠에 알이 큰 은색 시계를 찼다.」 「선풍기를 내 쪽으로 돌려주었다. 미지근한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4,600원
SEOBANG
RNC
4.3(440)
창애전 SB project 03 * 배경/분야: 시대물/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오메가버스 #첫사랑 #신분차이 #유사근친 #장군공 #헌신공 #무심공 (이지만 사실은)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황제수 #군림수 #미인수 #우월수 #냉혈수 #유혹수 #계략수 #상처수 #왕족/귀족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키워드가_스포라_다_알려드릴_수_없어_송구할_뿐입니다 * 공: 제무헌. 벽나라의 대장군. 뛰어난 기질을 지닌 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2,000원
gujo
비담
4.7(621)
986년 1월, 종말을 13년 8개월 앞둔 겨울. 나라의 밑바닥 ‘늪’에서도 가장 낙후된 9구역. 매춘부들의 조향사 영신의 삶에 한 남자가 들이닥친다. “주문을 할까 하는데. 두 번 말하는 취미는 없으니 똑똑히 기억해 둬.” 남자의 이름은 백희란. 뒷세계를 다스리는 폭력조직의 주인이자 만개한 꽃처럼 화사하게 웃는 백발의 절세가인이다. “구영서를 중독시킬 만한 향을 만들어. 값은 네가 원하는 대로 쳐줄게. 하지만 해내지 못한다면 네 쪽에서 값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5,000원
시아
블래스트
4.6(191)
“살리고 싶어.” 예지몽. 단 한 번도 틀려 본 적이 없는 죽음의 선고. 일면식 없는 그의 죽음을 지켜본 지 한 달. 사나는 어떻게든 그를 살리고 싶어졌다. “날 알아?” 하지만 상대는 'CLUB MUSE'를 관리하는 조폭 최도하. “옆에 있게 해 주세요!” “술은. 마실 줄 알아?” 위험하고. “그다음은?” 또 위험한. “저기, 잠시만요.” “네 발로 따라온 거다.” 아 소리가 새어 나오며 입술 사이가 벌어졌다. 최도하. 그의 위험으로부터 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여곡
연필
4.0(56)
교통사고 이후 모든 것을 잃게 된 태권도 선수 백우현. 방에 틀어박혀 살던 그는 단 한 번의 외출로 인해 다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씨발.” 눈을 떴을 때 백우현을 기다리는 건 낯선 풍경과 사지 멀쩡한 신체, 그리고 아름다운 얼굴. 즐겨 읽던 가이드버스 BL 소설 <배덕의 말미> 속 메인 수, 라이얀 카포네의 몸에 빙의한 백우현! 피폐물 속 메인 수가 된 백우현은 어떻게든 끔찍한 결말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데 어찌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2,600원
바크베
피아체
4.8(1,920)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제품 및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가 살려 줄까? 나한테 완전히 붙어 볼래?” “군인 씨, 인기 많네?” “여지의 씨는 인기가 없나 봅니다. 혼자 계시네요.” “난 군인 씨랑 다르게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옆에 앉아야 하나 했는데. 남자랑 같이 있는 건 또 제 취향이 아니라.” 표정 없던 지의의 얼굴이 순식간에 굳었다. 희종의 뇌리에 깊게 남았던 영감의 기괴한 집 앞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3,300원
이은규
M블루
4.6(5,611)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신체와 관련된 저속한 표현, 소프트 SM적 요소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멜팅 초콜릿 AU : 확장>은 오메가버스 세계관으로 임신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가족에게 버림받고 혼자 남은 희수는, 사기 계약을 당해 심부름센터에서 일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폭력을 피해 도망친 곳에서 “자지는 빨아 봤어?” 감정 없는 살인마에게 감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5,000원
JaneM
비올렛
4.6(3,588)
살인청부업자. 테네시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사탕발림할 생각 따윈 없었다. 그는 윤리적으로 밑바닥을 치는 스스로와 과거에 충실했다. 단조로운 삶이지만, 나쁠 것도 없다 여겼다. 훔친 차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이름이 뭐지?” “……안 알려 줄 거예요. 비웃을 거잖아요.” “그쪽은 이름이 뭔데요?” “테네시.” “이름이에요, 성이에요?” “몰라도 돼.” 뒷좌석 창문을 열고 아이가 이마를 내밀었다. 검은 머리가 아무렇게나 휘날렸다. 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배추적
미열
3.9(8)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온 바라.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의 자식인 바라를 제 아들로 착각한 남자, 무타혁. 그는 제 서자인 한지윤을 바라에게 붙여 주고, 그 어린 날 저택에서의 만남으로 두 사람의 붉은 실은 단단히 매듭지어졌다. 이후 바라가 무타혁의 친자가 아니란 사실이 밝혀지자 한지윤은 바라를 살리고자 그를 홀로 도망치게 한다. 그 밤, 그 운명의 엇갈림 이후 재회하게 된 두 사람. 그러나 바라는 어릴 적 기억을 부분부분 잃고, 무타혁에 대한 복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800원
새우깡
비욘드
4.1(144)
악마 같은 부친에게서 벗어나 평화로운 인생을 살던 신영빈. 그의 평범한 일상이 어느 한순간 산산이 부서졌다. 순식간에 지옥 한복판에 떨어지게 된 신영빈. 그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접근하는 한 남자, 박이건. 쉴 새 없이 터지는 사건들, 속속 밝혀지는 어두운 진실,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진실, 배신과 음모, 그 거친 격류 속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신영빈의 손을 잡아 주는 것은 박이건뿐이다. “독사는 머리를 잘라 땅속 깊이 파묻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소장 600원전권 소장 1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