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화
톤(TONE)
총 6권완결
4.5(1,183)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배운변태박군
비담
4.3(111)
「구지성 님이 내실 이번 달 카드값은 7,532,503원입니다.」 남은 카드 한도는 고작 5만 원. 그리고 이번 달에 내야 할 카드값은 7백만 원. 명품만 보면 환장하는 탓에 아버지가 해 주신 오피스텔 보증금도 날리고 파산 직전이 된 구지성은 돈을 구하기 위해 대학 동기의 추천으로 퇴폐업소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그곳은 돈 많은 변태들만 모이는 100% 예약 회원제 시크릿 VVIP 업소이자 변태들의 성지. 눈치라고는 조금도 없는 구지성은 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900원
사틴
블로이
총 5권완결
4.7(737)
※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인 소재, 폭력적인 행위 및 강압적인 관계 묘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한의 소소한 일상이 불현듯 뒤집힌다. “네 채무는 총 일억 칠천이야.”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인 그는 저도 모르게 지게 된 억대의 빚을 갚기 위해 클럽 ‘타센다’로 끌려가게 된다. 그곳에서 도망치려던 한은 어둠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000원
느룩
나일
4.4(72)
강윤우는 대학가 치킨집 사장님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는 붓으로 그린 듯 섬세한 미형을 가진, 입술 빛이 유독 붉은 남자였다. 난생 처음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는데 그게 남자인 것은 별반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가 겉보기와 다른 미친놈이라는 걸 알게 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 “말해봐. 이젠 내가 안 좋아?” “…….” “내가 안 좋아졌어?” 좋아해도 좋아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대에 윤우가 아무 말도 못하자, 희권이 그의 턱을 억세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500원
김아소
비욘드
총 7권완결
4.7(3,667)
머리는 나쁘고 가진 건 건강한 몸과 복싱 실력뿐인 베타, 기설. 금전적,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린 기설은 승부 조작 제안을 받아들인다. 2천만 원을 받는 대가로 복귀전 4라운드에서 패배하기로 약속한 것. 그러나 링 위에 올라선 상대 선수의 얼굴을 알아보자마자 그는 분노에 차올라 카운트 펀치를 날리고, 계획 없이 도주해버린다. 기설을 잡으러 온 조직원의 배후에는 SS그룹의 대표, 극우성 알파 한천마가 있다. 그는 기설에게 일을 망친 이유를 묻고,
소장 700원전권 소장 17,300원
애시드펑크
요미북스
4.0(141)
재벌가의 철없는 막내아들이자 인기 절정의 배우 이은수. 10대에는 골 빈 양아치였고, 지금은 골 빈 딴따라로 스스로에 대해서 과대평가하지도 않지만, 결코 자신이 가진 것을 과소평가하지도 않던 그가 납치당했다. 이유도 모르는채 두들겨 맞고 며칠 째 굶고 있는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기억에 없는 이강후라는 남자. 그러던 중 이강후의 사무실에 쳐들어온 성일파의 강성일 덕분에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은수 앞의 일은 점점 꼬이기만 한다. 한편 성일파의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6,600원